타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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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협객

어이쿠, 벌써 끝인가? 집에 돌아갈까?

캡콤PSPRPG 게임, 라스트 랭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수도 ‘간도아’에서 악명을 펼치는 「타이롱 일가」의 리더.

간도아의 일부 지역에 타이롱 조계라는 자치구를 통치하고 있다.
주위에서는 모두 꺼려하나, 조직의 단원들은 두목님이라 부르며 좋아하며 따른다.

8위인 랭크가 증명하듯 실력은 7기사와 필적한다.
자신도 7기사를 쓰러트려 자리를 차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락부락한 생김새와는 다르게 방안에 곰 인형에 「베엇찌」라는 이름을 붙이는 등 꽤나 귀여운 일면도 있다.


지그가 타이롱 일가를 들어오고 난 뒤 지그를 「지긋찌」라고 부른다.
이게 나름대로 입에 착착 달라붙는지 지그를 이 놈 저 놈 다 지긋찌라고 부른다.(...)

후에 이고리다와 함께 사라지는데, 이 때문에 안티로 내몰려 타이롱 조계는 해체되고 만다.
이 때문에 타이롱을 열렬히 따르던 리드는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해머.

오의는 저 하늘의 별 「스타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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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갑옷을 입고 변장한 하스에게 납치당했다.

그러면서 안티 바잘타에 참여하게 된다. 사라지고 나서 연락하지 않았던 일을 리드한테 고개 숙여 사과하고 화해는 한 듯.

이후 신생 7기사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