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이것은 구 OVA 7화에 나온 것. TVA판 이후로는 파란색 기체만 나온다.
제작 :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유럽지부 (SEE)
용도 : 군용 레이버
무장 : 40mm 기관포, 105mm 대전차포 등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등장 메카. 서독[1]에서 채용한 군사용 레이버로 다국적 기업인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사의 유럽지사가 개발한 기종이다. 통칭 타입 7이라 불리며, 독일 국방군이 국경 경비용으로 채용을 결정한 만큼 기체의 신뢰성과 내구력은 군용 레이버 중에서도 으뜸가는 수준이다. 근거리에서 발사한 37mm 탄조차도 간단히 튕겨내는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잉그램을 웃도는 파워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잉그램처럼 학습 컴퓨터도 내장되어 있어 잉그램과 똑같이 쓰면 쓸수록 움직임이 좋아지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원작 만화판에서는 3기가 우츠미 일당에 의해 빼돌려져 과격파 환경보호단체 '지구방위군'에 제공되어 그리폰의 밥상을 차리는 역할을 맡았고, TV판에서는 10화부터 시작해 2소대와 여러 번 충돌한 적이 있다. 다만 TV판에서는 우츠미 일당만 사용한 건 아니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사용되어 13화에서는 2소대를 방문해온 중동의 왕자에 대한 암살시도에 사용되기도 했다. PS1판 게임 에디션에서는 크리슈나 아말나드가 사용하여 잉그램 3호기를 막아서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쓰는 모습이 안보이던 기관포를 쏘면서 덤비는데, 후반에는 무인기로 또 나온다.- ↑ 패트레이버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독일이 통일되기 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