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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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기공 단쿠가 노바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
노바 라이거의 파일럿. 단쿠가 합체 뒤에는 단공포 사수를 담당한다. 혈액형은 B형. 왼손잡이. 한국에서는 혹시 인터넷에서 이 캐릭터에 관련된 것을 검색할 때는 꼭! 단쿠가를 검색어에 같이 넣어야 한다. 안 그러면 아래의 그분이 뜬다(…).
그 탓인지 이 캐릭터의 이름은 타치바나 크라라, 타치바나 클라라로 표기되는 일도 많았으나 파계편 참전이후 검색엔진에서 타치바나 쿠라라를 치면 이 캐릭터를 찾아주는 일이 예전보다는 많아졌다. 그래도 여전히 타치바나 쿠라라'만' 치면 그분이 먼저 나온다. 같은 이름인데 누구는 빈유, 누구는 거유
젊은 나이에 마약수사반의 중직을 맡고있는 소녀. 체격은 작지만 엄청난 체력과 사격 실력을 자랑한다. 그녀를 죽이고 싶어하는 마약상 조직들도 있을 정도... 뒷세계에선 공포의 존재로 통한다. 단쿠가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쿠가의 배후 조직의 미스터리를 알고 싶어서. 그러다가 단쿠가 파일럿으로서의 생활이 은근히 마음에 들어서 이후론 무기간 휴가를 내고 D팀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사격 실력은 대단해서 저격과 적과 국지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한다. 누군가가 등 뒤에서 접근하는 걸 싫어하며 누군가가 등 뒤에서 자신을 건들거나 노리면 상대가 지인이라도 조건반사적으로 공격해버린다. 본인 왈 내 등 뒤에 서지 마라
생활력은 거의 제로라 집은 창고 같은 수준으로 어질러져 있으며, 취미는 건슈팅 게임. 그 외 각종 총기를 수집하고 있다. 평소 잘 웃지않고 상대에게 위압적인 언동을 많이 하지만 이건 경찰로서 범죄자를 상대하다 생긴 직업병이고 실제론 감정 풍부한 열혈녀. 어떤 의미에선 팀D에서 가장 막가는 여자.
카운셀러 루우 리루리 앞에서는 자기가 과거엔 뭐 유럽의 왕족이라느니 쌍둥이 누나가 있는데 나는 집이 싫어서 가출을 했다느니 잔뜩 말을 늘어놓지만 실제론 전부 뻥으로, 실제론 치안이 안 좋은 일본의 슬럼가에서 태어나서 자신의 무력함을 실감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경찰이 된 이유는 취업도 쉬웠고, 힘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는 다시 경찰에 복직했다.
사용하는 단쿠가 전통의 기합은 얏떼야루와!
원작에선 꽤 비중이 있지만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단공포를 쏠 때 컷인 뜨는 것 말고는 스토리 비중이 별로 없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왠지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놀라는 역할로 취급된다. 재세편에서의 비중도 별다를게 없고 시옥편에서도 마찬가지....
2 AV 여배우
橘くらら
키: 160 (cm)
사이즈: 88(F)-58-85
2007년에 데뷔한 귀여운 얼굴에 슴가빼고 군살없는 몸매, 미유인 거유를 가진 상급 피지컬을 가진 AV 배우로 10편도 안되는 출연작을 남기고, 은퇴작도 없이 돌연 은퇴했다. AV배우에게 크리티컬 히트인 '부모님이 알았다'가 터졌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단쿠가 노바의 쿠라라가 검색시 후방주의가 되게 만든 원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