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네 쥰세이

高峰 準星(たかみね じゅん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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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제로의 등장 인물

미스테리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반백의 중년 남성. 히나사키 마후유의 은사이며, 대학 졸업 후에도 교류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 베스트셀러를 낸 인기 작가이지만 최근에는 슬럼프에 빠져 있었으며,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조수인 히라사카 토모에와 담당 편집자 오가타 코우지를 대동, 히무로 저택으로 향한다.

인기 소설가인 탓인지 고집불통에 상당히 꽉 막힌 성격. 히무로 저택의 위험성을 체험한 뒤에도 오직 소설에 대한 영감만을 추구하며 취재를 강행하다가 결국 목숨마저 잃게 된다.조수와 편집자는 무슨 죄인가

이후 히나사키 미쿠가 히무로 저택에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원령으로 화했으며, 제 1야(夜)의 최종보스격으로 등장한다.

보스급답게 높은 내구력을 갖추고 있으며 주된 공격방식은 간간이 모습을 숨기며 선회 접근, 잡기로 데미지를 가하는 것. 또한 어느 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절규 공격으로 미쿠의 시야를 0에 가깝게 만들어버리는 특수능력도 보유하고 있다.치토세? 전투가 발생하는 신사 내부는 좁아서 위험하니 일단 밖으로 끌어낸 다음 상대하면 어느 정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원령이다.

덤으로 작중 발견하는 파일 등을 찾아보면 히라사카 토모에와 러브라인 비슷한게 있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