雛咲 真冬(ひなさき まふゆ)
1 개요
히나사키 미쿠의 오라비이며 정확한 직업은 불명. 3편에서 아소 유우나 아마쿠라 케이의 언급에 의하면 민속학 관련 연구에 종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대학 시절의 은사였던 타카미네 쥰세이의 실종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히무로 저택으로 향했다가 행방불명된다. 게임 본편을 진행해보면 그도 나름대로 히무로 저택 참극의 진상에 대해 조사 중이었던 듯하며, 사영기도 없는 주제에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던 것은 그가 키리에의 첫사랑이었던 남자와 닮았기 때문인 듯.
노멀 모드 엔딩에서는 붕괴하는 동공에서 키리에와 함께 남는 쪽을 택하며 이것이 정식 엔딩, 여동생이 자기를 찾으려고 저택에 찾아와서 뼈빠지게 고생했고 결국엔 구해냈으나, 제 발로 남겠다는 선택을 하면서 모두 삽질로 만들어주셨다. 게다가 본인은 몰랐지만 미쿠는 자신을 이해해준 오빠 마후유에 대해 집착 수준의 감정을 품고 있었으며 딱히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어린 여동생을 혼자 남겨두는거니, 이만하면 나쁜 놈까진 아니더라도 너무한다(...)[1] 하드 모드 엔딩에서는 키리에가 의식을 하겠다면서 이 둘을 내보내기에, 미쿠와 함께 히무로 저택을 빠져나오게 된다.[2]
5편 스토리를 보면 히카미산에 온 미쿠와 유혼영혼 결혼식한 것 같다. 근데 마후유는 키리에랑 황천문 지켜야 하는데...출장 오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