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시마 토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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鷹島友代.

소년탐정 김전일의 등장인물. 후도 고교 3학년.[1] 더빙 현지화명은 변소희.
성우는 미우라 나오코 / 이보희.

미스터리 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에서 첫등장했다. 심각한 결벽증이 있으며 항상 수술용 장갑을 끼고있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다. 특기는 기둥모서리에 숨어서 얼굴을 반만 드러내기.

실은 마카베 마코토가 쓴 추리소설의 진짜 작가이며 마카베를 언제나 그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언뜻보면 소심한 성격때문에 마카베에게 이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에 가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그녀가 역으로 마카베를 조종하고 있었다(…). 개그씬이지만 그녀가 리모콘으로 머리에 안테나가 달린 마카베를 조종하고 있는 묘사도 있다.

마카베 마코토가 머리채를 부여잡거나 허벅지를 보면서 응큼한 미소를 짓고 아무도 없는 서클실로 불러 옷 속에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등, 깊은 관계를 암시하는 부분도 있는데, 위의 설정과 맞물리면 이런 모습 또한 그녀가 의도한 바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거친 남자가 좋아

단편에 몇번 모습을 보이는 마카베와는 달리 가뭄에 콩나듯 등장하는 1회성 엑스트라 캐릭터였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설정이 많이 달라져 준레귤러로 출연했다. 나나세 미유키가 없는 장면에서는 김전일을 질책 하는 등, 사실상의 서브 히로인이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판에서는 추리소설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 후 마카베 마코토대놓고 부려먹는다.

드라마판과 원작에서의 모습이 차이가 나는 결정적인 부분은,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에서는 범인의 죽일 대상 목표 중 하나가 되며, 하카바섬 살인사건 실사판에서 범인과 함께 공범으로 등장한다는 것. 결국 사건의 동기가 되는 서바이벌 팀의 마지막 1명에게 인질이 되었다가 범인이 대신 칼에 찔러 죽게된다.
  1. 드라마판에선 김전일과 같은 2학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