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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石志摩
cv. 후루키 노조미
생일 | 8월 5일 |
별자리 | 사자자리 |
신장 | 147cm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치바현 타테야마시 시영스포츠센터선 |
함내 보직 | 포술장 |
학급 직책 | 포술위원 |
별명 | 타마 |
개요
하이 스쿨 플릿의 등장인물. 하레카제의 포술장. 전공은 포뢰과.
텐션이 낮은 편으로, 말이 거의 없는 편이라 대화가 잘 통하지 않으며, 대개의 경우 고개짓과 프랑스어 Oui만을 활용해 대화하고 정말 가끔만 짧은 단어의 나열로 대화한다. 다만 이것만 듣고도 함장 미사키 아케노는 잘만 알아듣는다(...).
조용해서 소심해 보이지만 실은 스포츠 관람을 좋아하고, 제일 잘하는 과목도 체육이다. 그 중에서도 특기는 소프트볼. 입학 전의 합격 기원을 위한 신사 참배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줄 끝에서 5엔 동전을 새전함에 던졌고, 이게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그냥 그 자리에서 소원을 빌고 돌아갔다. 사실은 다른 사람이 던진 5엔 동전에 맞고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민폐였지만.
경악스러운 수준의 예측력의 소유자로, 무사시의 포탄의 궤적을 파악하고 정확히 포탄끼리 맞춰 요격하는(...) 기행을 보인다. 이지스 레이더보다 뛰어나다 다만 하레카제의 포가 아무리 잘 해봐야 구축함 포고, 하레카제가 작중 상대한 배들은 모두 하레카제를 뛰어넘는 함급들 뿐이라 활약할 기회는 적었다.
4화에서는 이소로쿠가 잡아온 쥐를 귀엽다고 데려갔다가 RATt에 감염되어 돌발적인 이상행동을 하며 도와주러 온 보급함대에 기총 공격을 가했다. 그리고 바로 빌헬미나에게 던져졌는데, RATt는 감염 초기에 해수를 접하면 소멸되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만약 늦었더라면 해수로도 해결이 안되고, 승조원 전원이 꼼짝없이 당했을 것.[1]
함내에서는 이리자키 메이와 가장 친하다. 메이가 너무 시끄럽고, 시마는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잘 맞는 케이스다. 서로 보케와 츳코미를 왔다갔다하는거 보면 그야말로 영혼의 콤비다. 적도제 장기자랑에서는 같이 만담조 메이타마를 구성하기도 했는데, 수뢰장이야 그렇다 쳐도 상상도 못했던 포술장의 이면을 본 포뢰과원들이 빵 터질 정도.
하레카제 3대 카레광 중 하나.[2] 카레를 정말로 좋아해서 한때 2주간 매일 세 끼를 전부 카레로 먹은 적이 있지만 전혀 질리질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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