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칭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펀치.
성우는 김광국/이마루오카 아츠시

모지룡&모지란남매가 기르는 페럿.
모지룡남매가 츠치야 하루카이 기르고있는 제삐를 질투하여 애완동물가게에서 족제비와 비슷한 동물을 찾다가 바가지를 쓰고 사왔다.

야생에서 자라온 탓에 츠치야 하루카을 주인이 아닌 부하라 여기는 제삐와 달리 스스로 애완동물임을 자처하며 애완동물로써의 프라이드를 가지고있다. 그래서인지 야생동물을 최하위급으로 보고 있다.

제삐를 '도둑 족제비'[1]라고 말하며 싫어하지만 심심할 땐 항상 제삐를 찾아오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때 술을 마시게 된 에피소드에선 '네가 좋아!!'라 말한 걸로 봐선 서로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듯.(츤데레?)

제삐가 루루를 데리고 왔을 때는 제삐가 결혼을 했다고 착각했고 털갈이때 털 색깔이 변한 제삐를 암컷 족제비로 착각해 반했던 적이 있다.
  1. 그리고 펀치는 제삐에게 '가짜 너구리'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