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헤어디자이너. 본명은 박태양. 미국 베벌리힐즈에 위치한 Gavert Atelier라는 유명한 헤어 살롱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한남동에 위치한 살롱 디 아티스트의 원장이다.
꽤 동안이다. 2002년 당시 미국에서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할 당시 했던 인터뷰에서 나온 나이가 34살로, 2016년 현재 무려 48세. 미국으로 가기 전에는 부산에서 미용실을 여러 개 했다는 것과, 말투에 사투리가 약간 섞여있는것으로 보아 부산이 아니더라도 경상도 출신으로 추정된다.
2015년 6월 12일,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방영된 '태양의 스트릿 어택' 2화에서 멀쩡한 일반인 여성의 머리 모양을 망쳐놓았다고 비판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헤어디자이너들이 길거리에 나가서 케어가 필요한 일반인의 머리를 다듬어준다는 콘셉트인데, 2화에서는 오히려 자르기 전 생머리가 나이에 맞고 자연스러웠는데 촌스럽고 중학생 같아보이는 단발머리로 잘라놓았다는 악평을 받았다. 졸지에 머리를 망친 이 일반인 여성이 다음날 하루종일 울었다는 후기가 지인의 SNS에 올라오면서# 헤어디자이너 태양은 네티즌들로부터 연쇄커트마라는 별명을 얻는 등 몰매를 맞았다. 그 외에도 이전 온스타일의 방송 겟잇뷰티, Let 미인,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등에서 많은 이들의 머리를 망쳐놓은 것이 발굴되면서 헤어계의 맹기용으로 불리고 있다.목록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4에 출연, 서유리의 나라잃은 표정을 이끌어냈다[1]. 다만 이때 보여준 결과물들이 모두 생각보다 괜찮아(!) 그 깐깐한 생방송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 본인의 커리어에도 반전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중. 게다가 이전까지 방송에서 직접 나와서 보여준 헤어들은 평이 좋지 않았는데, 실제로는 김혜수[2], 소지섭, 클로이 모레츠(!), 패리스 힐튼(!!), 제시카 알바(!!!) 등 국내 및 해외의 유명 배우들을 담당함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본의 성우 이시다 아키라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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