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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선단. 아크비에리어를 유람하는 셀비지 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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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그 자체가 도시기능을 갖추어 독립국가라고 부를 수 있는 규모로 교역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선단의 중심이 되는 거대선박은, 지하 2층, 지상 4층건물이라고 하는 대규모선박이다. 셀비지들은 일상의 대부분을 해상에서 보내기 때문에 아크비에리어 제일이라고도 하는 비어 홀 설비까지 완비되고 있다.
유태달력(일력), 교력의 제4월 「탕즈」의 명에 유래. 덧붙여서 개발 당시에 탬즈는 헤슈반으로 불리고 있어 이것은 제8월 「헤슈반」의 명에 유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 이것이 탐즈와 개명되었는가는 불명하지만‥‥단순한 어감의 문제일까.
여기의 관련인물로 데우스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탬즈 함장과 오퍼레이터인 한스와 한스의 양자가되는 반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