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스 브룩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등장 인물. CIA 소속. 출현 임무는 Executive Order와 WMD.

Executive Order에서는 보우맨과 함께 팀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다가, 위버가 포로로 잡히게 되자 구출하기 위해 메이슨, 우즈와 합류. 그 시점부터 4명이서 로켓 발사 저지 임무를 수행한다.
WMD에서는 허드슨, 위버와 함께 야만타우 산의 연구소로 잠입하여 임무를 수행했지만, 탈출에 성공했다고 언급된 것은 허드슨과 위버 뿐이다. [1]

이후 Revelations 미션에서는 회상 장면에서 잠깐 나왔지만 Redemption 미션에서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있을때 브룩스의 대사가 한번 나오는걸 보아 WMD 미션에서 생존한게 맞지만, 마지막 미션에서는 무전을 통한 목소리만 들리지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수없다. 아무래도 심해기지 침투때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 위버와 같이 탈출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냥 평범한 엑스트라 캐릭터이다. 죽은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므로 아직까지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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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포일이라고 할것도 아니지만 블랙옵스의 숨겨진 트리거를 이용해서 열람할수 있는 각종 인물들의 메일을 보면 브룩스는 로렌이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근데 브룩스는 메이슨의 정신과 주치의와 바람이 났다. 브룩스와 메이슨의 정신과 주치의(아마도 CIA소속) A. Smith가 주고받은 메일을 보면 알수가 있는 내용이다.
  1. 사실 심문관들의 대사도 '허드슨과 위버는 야만타우에서 살아남았다' 라고만 언급되고 딱히 브룩스가 죽었다는 언급은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심문관들이 자신들이였기 때문에 그런 대사를 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