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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구축함 | |||||||||||||
아키즈키급 | ||||||||||||||
아키즈키 | 테루즈키 | 하츠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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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2 照月 | 중파 |
"あ、そこは、高射装置じゃありません! わあぁ?! 長10cm砲ちゃん、怒らないでぇ!""아, 그건 고사장치가 아니에요! 와앗?! 장10cm포쨩, 화 내면 안 돼! "
No.222 아키즈키급 구축함 2번함 照月 | |
성우 | 코마츠 미카코 |
일러스트 | 시즈마 요시노리 |
1 소개
2015년 여름 이벤트 E-7 해역 클리어 보상으로 등장한, 아키즈키급 구축함 2번함 테루즈키를 의인화한 칸무스이다.
연갈색 단발머리에 몸매는 언니보다 좀 더 좋은 편이다.[1] 다만 결혼 후 대사를 보면 언니랑 통조림을 나눠먹는 등 빈곤 네타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2] 빈곤함은 아키즈키급들의 특징
등장 직후에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데, 당시 문제가 된 건 디자인이나 캐릭터성이 아니라 입수 난이도. 칸코레에서도 역대급 고난이도 이벤트였던 2015 여름이벤트 E-7 클리어 보상으로, 당 해역 보스인 방공서희의 장갑 333(갑 기준)[3]을 넘어 끝내 격침시켜야 했기 때문. 그때까지만 해도 1년 가까이 풀리지 않고 있던 아키즈키가 없는 제독들이 대용품으로 눈독을 들였지만, 갑은 물론이고 병작전으로도 클리어가 버거운 해역이었던 덕분에 후발주자들의 박탈감이 컸던 것. 아키즈키는 반대로 쉬운 이벤트로 간주된 2014년 가을, 그것도 E-2의 보상이었던 것도 한몫 했다.
이 때 불만이 폭발했기 때문인지 2015 가을 이벤트에서 아키즈키가 드랍으로 풀렸고, 테루즈키도 다행히 1년을 채우지 않고 2016년 봄에 드랍이 확인되었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시즈마 요시노리의 말로는 팬티는 아키즈키와 마찬가지로 빨간색. 무늬는 그려져있지 않고 '바닥'에 해당하는 부분에 '킹스톤 밸브'(주수 벨브)가 달려있다는 모양이다. 한마디로 팬티의 크로치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고 그걸 열고닫을 수 있다는 소리인데 무슨 용도인지는 불명(…).(일단은 원본인 함의 최후(미군어뢰정이 쏜것으로 추정되는 어뢰에 맞고 대파되어서 승무원 이함후 주수벨브를 열어서 자침처분)하고 관련 있는 듯 하다.)
2 성능
아키즈키와 마찬가지로 1 레벨부터 3 슬롯이고 개장 레벨은 40이며, 입수가 어려운 만큼 초기장비가 10cm연장고각포+ 94식 고사장치 / 61cm 사연장(산소)어뢰 / 25mm 연장기총으로 상당히 화려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개장하면 역시 10cm 연장고각포+ 94식 고사장치 / 13호 대공전탐 改 / 25mm 삼연장기총을 추가로 가지고 온다. 현재 아키즈키만이 10cm 연장고각포+ 94식 고사장치를 강화할 수 있어서 테루즈키도 가능할거라 보는 의견이 많았으나 등장 직후에는 불가능했다. 이후 여름 이벤트 종료 메인테넌스와 함께 가능해졌다.
능력치는 아키즈키와 비슷하게 세자릿수의 대공을 지니고 있고 그외엔 거의 동일하나 대공을 아주 약간 깎아서 화력과 뇌격에 붙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역시 고사장치 옵션 및 전용 대공 컷인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운용법은 아키즈키와 동일.
3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로그인 | 秋月型防空駆逐艦、二番艦の照月よ。秋月姉さん同様、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아키즈키형 방공구축함, 2번함인 테루즈키야. 아키즈키 언니와 마찬가지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모항 | はい、照月です | 네, 테루즈키입니다. |
提督、高射装置に興味があるの? 照月の、触ってみます? (개장후)う、後ろの高射装置? そこはガワだけなので…提督、あんまり触らないでくれます? | 제독, 고사장치에 흥미 있어요? 테루즈키 꺼, 만져 볼래요? (개장후)뒤, 뒤쪽의 고사장치? 그건 껍데기만 있는거라… 제독, 그 쪽은 만지지 말아 주시겠어요? | |
あ、そこは、高射装置じゃありません! わあぁ?! 長10cm砲ちゃん、怒らないでぇ! | 아, 그건 고사장치가 아니에요! 와앗?! 장10cm포쨩, 화 내면 안 돼! | |
결혼(가) | 提督、照月をお呼びでしょうか? え、この指輪を、照月に? いいの?! はは、ありがとう! ずーっと大事にします! | 제독, 테루즈키를 부르셨나요? 에, 이 반지를 테루즈키에게? 괜찮아?! 하하, 고마워요! 앞으로 쭉─ 소중히 간직할게요! |
결혼(가) 모항 | 提督、秋月姉見なかった? そう…せっかく缶詰分けてあげようと思ったのに…あ、提督、一緒に食べます? これはね… | 제독, 아키즈키 언니 못 봤어? 그래… 모처럼 통조림 나눠 주려고 했는데… 아, 제독, 같이 먹을래요? 이건 말이죠… |
편성/출격 | 第六十一駆逐隊、照月、抜錨します! | 제 61구축대, 테루즈키, 발묘합니다! |
출격 | 旗艦、先頭! 第二水雷戦隊、照月、出撃します! | 기함, 선두에! 제2수뢰전대, 테루즈키, 출격합니다! |
원정/아이템 발견 | 有り! ですね、うん | 고마워! 네요. 응! |
전투 개시/공격 | さぁ、始めちゃいましょう? 主砲、対空戦闘よーい! | 자, 시작해버리죠? 주포, 대공전투 준비─! |
공격2 | 照月も練度、上がってます。大丈夫! 撃ち方、始め! | 테루즈키도 숙련도, 올라 있어요. 괜찮아! 포격, 개시! |
야간전 돌입시 | 照らす月の下で夜戦です。艦隊、突入開始! | 빛나는 달 아래에서의 야전입니다. 함대, 돌입개시! |
연격/대공 컷인 | ガンガン撃って! 長10cm砲ちゃん、頑張って! | 펑펑 쏴 줘! 장10cm포쨩, 힘내! |
피격 (소파) | わあっ?! 足は止めちゃダメ! 動かないと | 와앗?! 멈추면 안 돼! 움직여야 해! |
きゃぁ!? もう! なに、魚雷なの? 航行可能? | 꺄아!? 진짜! 뭐야, 어뢰야? 항행 가능해? | |
피격(중파 이상) | いやぁ?! ったぁ…いったぁ…魚雷発射管は大丈夫? 危険だったら投棄して | 싫어?! 으으…아야아… 어뢰발사관은 괜찮아? 위험하면 내 던져버려! |
MVP | うそ?! 照月が一番? ホントに?! ふふ、秋月姉に自慢しなくっちゃ♪ いひひ♪ | 거짓말?! 테루즈키가 1등? 정말로?! 후후, 아키즈키 언니한테 자랑해야지♪ 히히히♪ |
함대 귀항 | 艦隊が無事母港に戻ってきました。良かったぁ~ | 함대가 무사히 모항에 돌아왔습니다. 다행이다~ |
보급 | 補給、頂きました。感謝です! | 보급,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비/개수 | ふむふむ、有り! ですね? | 흠흠, 고마워! 겠죠? |
これは嬉しいかも。提督、ありがとう! | 이건 기쁜걸? 제독, 고마워! | |
有り! ですね、うん | 고마워! 네요, 응! | |
입거 | ちょっとやられちゃった…早めに治すね? うん! | 살짝 당해버렸어… 빨리 나을게. 응! |
입거(중파이상) | うぅ、だいぶやられちゃった。長10cm砲ちゃん、ごめんね?! | 으으, 왕창 당해버렸어. 장10cm포쨩, 미안해? |
건조 완료 | 新造艦が就役したみたい。照月も楽しみ♪ | 새 함선이 취역한 것 같아. 테루즈키도 기대되는걸♪ |
전적표시 | 提督、情報を確認するのね? 了解よ。照月が持ってくるね? | 제독, 정보를 확인하는거구나? 알았어. 테루즈키가 가지고 올게. |
굉침시 | 照月、また…沈むのかぁ…早かったなぁ……月が…きれ…い… | 테루즈키, 또… 가라앉는 건가… 너무 이른걸…… 달이…예…뻐… |
방치시 | ドラム缶かぁ。なんかあれですよね? せっかくなら機動部隊の護衛とかしたいなーって…あ、あ、提督?! なんでもないです! | 드럼통인가~. 뭐랄까 그거네요. 모처럼이라면 기동부대의 호위같은 걸 하고싶네~라던가. 아, 아 제독?! 아무것도 아니에요! |
3.1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2015 가을 | 秋かぁ。秋は秋月姉ェの秋だよね。冬は、冬月の月。あれ? 照月って季節はいつ、なの? | 가을인가. 秋는 아키즈키 언니의 秋네요. 겨울은, 후유즈키의 달. 어라? 테루즈키의 계절은 언제인거야? |
2015 크리스마스 | これがクリスマス。提督、いいですね~クリスマス。秋月姉もどんどん食べなよ?ほらほら、これとか | 이것이 크리스마스. 제독, 좋네요~ 크리스마스. 아키즈키 언니도 더 많이 먹어? 자자, 이거라던가 |
2015 대청소 | 年末だぁー!大掃除の季節!うぅー、一年の埃って結構溜まるぅー…。けほっ、けほっ、やだ提督、窓開けて窓っ! | 연말이다! 대청소의 계절! 우우, 일년치 먼지가 꽤 쌓였네.... 콜록, 콜록, 참 제독, 창문 열어 창문! |
2016 신년 | 提督、秋月姉、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年も照月をよろしくねっ♪ | 제독, 아키즈키 언니, 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테루즈키를 잘 부탁해♪ |
2016 절분 | 節分ねー、豆投げればいいのよね?鬼役はー…え?霧島さんと、比叡さん!?え、えぇー!?えぇー…どうかなぁ…。 | 절분이네, 콩 던지면 되는 거지? 오니 역은... 뭐? 키리시마 씨랑 히에이 씨!? 에, 에에!? 에에... 어떡하지.... |
3.2 시보
개장 후에 지원된다.
0시 | 提督、日付が変わりました。今日は私、照月が時刻をお知らせしますね? いひひ♪ | 제독, 날짜가 바뀌었어요. 오늘은 저, 테루즈키가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이히히♪ |
1시 | マルヒトマルマルです、提督。提督? あ、起きてますね? | 01:00이에요, 제독. 제독? 아, 일어나 계시죠? |
2시 | マルフタマルマルです、提督。照月ですか? ふふ、全然眠くないです♪ | 02:00이에요. 제독, 테루즈키 말인가요? 후후, 전혀 졸리지 않아요♪ |
3시 | マルサンマルマ…あ、そうですね。夜はですね、なんだか逆に緊張しちゃって、目が覚めちゃうんです。防空艦なのに | 03:0… 아, 그렇네요. 밤은 말이죠, 뭔가 역으로 긴장해버려서, 눈이 확 뜨이는거에요. 방공함인데도. |
4시 | マルヨンマルマルです、提督。少しお休みになりますか? 照月が起きてるので、大丈夫です | 04:00이에요. 제독, 조금은 쉬시겠어요? 테루즈키가 일어나 있으니, 괜찮아요. |
5시 | マルゴーマルマルです、提督。朝焼けが綺麗です。うふふ♪ 朝はいい気持ち♪ | 05:00이에요 제독. 아침의 노을이 예쁘네요. 우후후♪ 아침은 좋은 기분♪ |
6시 | マルロクマルマルです、提督。総員起こしかけますね? 朝ごはんも作らなくっちゃ | 06:00이에요. 제독, 전원 기상시킬가요? 아침밥도 만들어야지! |
7시 | マルナナマルマル。朝ごはんです、提督。今朝は、麦飯と菜葉の味噌汁と沢庵! うひひ♪ 麦飯は大盛りにしておきました | 07:00. 아침밥이에요 제독. 오늘 아침은 보리밥이랑 야채 된장국에 단무지! 우히히♪ 보리밥은 수북하게 담아뒀어요! |
8시 | マルハチマルマルです、提督。さぁ、朝の演習から始めましょうか? えっと、編成はっと… | 08:00입니다 제독. 자, 아침 연습부터 시작할까요? 그러니까, 편성은… |
9시 | マルキュウマルマルです、提督。秋月姉との第六十一駆逐隊、編成しちゃいます? 敵機なんて寄せ付けません! ええ! | 09:00이에요, 제독. 아키즈키 언니랑 제 61구축대, 편성해버려요? 적 함재기같은 건 얼씬도 못 해요! 네! |
10시 | ヒトマルマ…はっ、秋月姉?! え、瑞鶴さん? 見なかったけど…探してるの? あ、分かった。見かけたら言っとくね? | 10:0… 핫, 아키즈키 언니? 에, 즈이카쿠 씨? 못 봤는데… 찾고 있어? 아, 알았어. 보게 되면 말해 둘께. |
11시 | ヒトヒトマルマルです、提督。お昼は、どうしましょうね? 忙しいから、戦闘配食でもいいですか? | 11:00이에요 제독. 점심은 어떻게 할까요? 바쁘니까 전투식량이라도 괜찮을까요? |
12시 | ヒトフタマルマル。はい、お昼です。お昼はかやくご飯のおにぎりです。どう? | 12:00. 네, 점심이에요. 점심은 주먹 가약밥[4]이에요. 어때요? |
13시 | ヒトサンマルマルです、提督。午後は何から始めましょう? やはり防空演習とか? | 13:00이에요 제독. 오후는 뭐부터 시작할까요? 역시 방공연습이라던가? |
14시 | ヒトヨンマルマ…あ、長波さん! え、調子ですか? はい、バッチリです。ええ! | 14:0… 아, 나가나미 씨! 에, 몸 상태 말인가요? 네, 최고에요! 그럼요! |
15시 | ヒトゴーマルマルです、提督。えっと、次の遠征は…鼠輸送?! う~ん、どうかなぁ… | 15:00이에요. 제독. 그러니까, 다음 원정은… 쥐수송?! 으~응, 어떨라나… |
16시 | ヒトロクマルマルです、提督。夕焼け…もうすぐ夜ですね。夜は、あんまり好きじゃないなぁ… | 16:00이에요 제독. 저녁 노을… 이제 곧 밤이네요. 밤은 그닥 좋아하진 않는 데… |
17시 | ヒトナナマルマルです、提督。日が、落ちますね。夜…か… | 17:00이에요 제독. 해가 떨어졌네요. 밤… 인가… |
18시 | ヒトハチマルマルです、提督。夜ご飯を作らないと…あ、外でいいんですか? | 18:00이에요 제독. 저녁을 만들어야지… 아, 밖에서 먹어도 되는건가요? |
19시 | ひときゅうまるまるれす、ていとく。むぐむぐ…間宮さん、おいしいれす♪ | 일구겅겅이에여, 제덕. 우물우물… 마미야 씨 음식, 맛이써여♪ |
20시 | フタマルマルマルです、提督。うーん! お腹いっぱい食べましたぁ♪ 幸せ!! | 20:00이에요 제독. 네─에! 배 빵빵하게 먹었습니다♪ 행복해!! |
21시 | フタヒトマルマルです。へ? ショートランド泊地? う、うん、よく行ったけど… | 21:00이에요. 헤? 쇼틀랜드 정박지? 으, 응. 자주 갔었지만…[5] |
22시 | フタフタマルマル。お夜食です、提督。今晩はちょっと贅沢に、善哉作りました。甘くって元気でますよ? | 22:00. 야식이에요 제독. 이번엔 좀 사치를 부려서 단팥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달콤해서 기운이 난다구요? |
23시 | フタサンマルマル…です。この時間は、なんだかとっても緊張します。周りを見渡しちゃいます。はぁ、大丈夫…大丈夫… | 23:00…입니다. 이 시간은, 어째선지 엄청 긴장하게 돼요. 주변을 의식하게 되네요. 하아, 괜찮아… 괜찮아… |
4 2차 창작
언니인 아키즈키만큼은 아니지만, 테루즈키 역시 2차 창작에서의 일러스트 투고수나 동인지 면에서 꽤나 인기가 있다.[6] 언니와 마찬가지로 결식 아동 네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시보에서 제독이 테루즈키를 데리고 외식을 나가는 내용[7]이 존재하기에 마미야씨의 식당에서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받거나, 혹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진수성찬을 보고 감격하는 경우가 많다. 또 테루즈키는 슬렌더한 아키즈키급 중에서도 유난히 발육이 좋은 몸매 덕분에 엄한 팬아트의 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인 시즈마 요시노리의 발언에 기인한 "2번함은 음란 보디"(2番艦はスケベボディ)라는 태그가 거의 퍼스널 태그처럼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신사 제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칸무스.
재미있게도 모항 대사에서 "고사장치에 흥미 있어요? 테루즈키 꺼, 만져 볼래요?" 라고 말하며 성적으로 무방비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테루즈키의 천진난만함을 이용해 놀려먹는 2차 창작이나, 혹은 아예 이를 뒤집어 제독을 유혹하는 치녀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단독이 아닐 때는 아키즈키 삼자매로서 아키즈키, 하츠즈키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로손 이벤트로 유카타를 입은 클리어 파일 일러스트가 공개된 이후에는 자매들처럼 유카타를 입고 다니는 일러스트의 수가 늘었다.
5 기타
저녁 식사 시보에 언니인 아키즈키가 제독을 위해 조촐한 식사를 준비하는 반면, 동생인 테루즈키는 제독과 함께 외식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외식 네타는 아키즈키의 2차 창작에서 많이 나오던 네타거리. 다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준비하는 식사는 보리밥에 잡곡밥, 그나마 사치를 부린 야식이 단팥떡인 것을 봐선 이 쪽 역시 빈곤한 것은 매한가지. 깡갤에서는 언니인 아키즈키와 더불어 거지 취급(...)하는데, 아키즈키를 거지 1호기, 테루즈키를 거지 2호기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제 이벤트로 동생이 더 추가되는데... 구걸전대 거지레인저 찍을 기세 그런데 사실 테루즈키는 전쟁 초중반인 42년 말의 과달카날에서 침몰했기 때문에 동급의 자매함들 중에선 일본이 진짜 막장 빈곤상태에 몰리는 꼴을 보기 전에 간 유일한 함선이다.
- ↑ 아예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시즈마 요시노리는 언제나 그렇지만, 2번함은 음란한 바디라는 언급을 하기도. 동 작가의 다른 2번함에는 무츠와 무사시 등이 있다. 이들도 각각의 1번함에 비해 색기있는 캐릭터로 유명.
- ↑ 참고로 이것 때문에 2015년 여름 이벤트 E-7 보스인 방공서희도 거지서희 드립에 시달리는 중.
- ↑ 병도 270대의 떡장갑에 막트에는 300정도이다.
- ↑ 加藥御飯(かやくごはん)은 다섯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밥을 말하는 것.
- ↑ 쇼틀랜드 제도는 과달카날 전투가 있었던 곳이며, 테루즈키는 이 근방에서 쥐수송작전을 벌이다 어뢰에 피탄당해 항행 불능 상태에 빠져 이후 화재로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승무원들을 퇴함시키고 자침처분당했다.
- ↑ 애초에 아키즈키 삼자매는 어느 한명이 특출나게 있기있다기보단 한명 한명 고르게 인기있는 편이다. 물론 여기에는 자매로서 함께 그려지는 편이 많다는 이유도 있다. 테루즈키의 경우 하츠즈키보다 아주 근소하게 높은 정도이며, 하츠즈키가 좀 더 나중에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서로 비슷한 수준의 인기.
- ↑ 18시~20시 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