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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구축함 | |||||||||||||
아키즈키급 | ||||||||||||||
아키즈키 | 테루즈키 | 하츠즈키 |
기본 | 중파 |
2016 가을 기본 | 2016 가을 중파 |
"秋月、艦隊をお守りしました。大丈夫、次もきっと、大丈夫です!""아키즈키, 함대를 보호했습니다. 괜찮아요, 다음도 분명 괜찮습니다!"
No.221 아키즈키급 구축함 1번함 秋月 | |
성우 | 오자와 아리 |
일러스트 | 시즈마 요시노리 |
1 개요
2014년 가을 이벤트 E-2 해역 클리어 보상으로 등장한, 아키즈키급 구축함 네임쉽인 아키즈키를 의인화한 역대 4번째 홀로급 구축함[1]이다.
2 상세
자매함인 하츠즈키와 함께 5항전인 쇼카쿠, 즈이카쿠의 호위를 맡았던 함으로 모티브가 된 함이 거의 경순양함에 맞먹는 크기였던 탓인지 실제로 텐류보다 크다 시즈마가 그린 구축함 중에서도 꽤나 성숙해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허리 양 옆에 달고 있는 녀석(?)들은 '장(長)10센치포쨩'.
- 오른쪽 허벅지에 차고 있는 파이프들은 장 10센치포쨩의 예비 포신[2]
- 머리에 감고있는 것은 머리띠가 아닌 '페넌트'라는 구일본 수병 모자에 감는 물건[3]으로, '제61구축대' 라고 써있다.#
- 중파에서 터진 어뢰가 그려져있는건 어뢰 유폭으로 침몰한걸 반영.#
- 중파때 보이는 그것은 함저의 색을 반영후방주의
캐릭터적인 면에서는 평범하게 성실하고 진지한 부관의 면모를 보이지만, 대사에 "괜찮아요(다이죠부)"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하루나를 이은 함대의 대장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언급되는 칸무스는 쇼카쿠, 즈이카쿠, 다이호 같은 호위대상이었던 항공모함이나, 스즈츠키, 하츠즈키 등의 자매함들. 이러한 평범하게 성실한 캐릭터를 부각시키려고 한 것인지 화려한 디자인이 많은 시즈마함 중에서도 다소 수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
시보에서 제독에게 주는 식사가 단촐한 편으로, 일반적으로 카레라이스는 기본이고 야마토급의 경우엔 오므라이스나 비프 스테이크같은 호화로운 음식을 주는 판에 아키즈키는 점심이 주먹밥에 단무지고 저녁으로 보리밥, 단무지, 그리고 쇠고기 통조림과 된장국을 주는 정도. 그리고 그걸 호화롭다고 좋아한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에 전황이 나쁠 때를 반영한 것이여서 그런 듯하다. 잘 먹여주자
3 성능
대공 끝판왕[4]
레벨1 부터 장비슬롯이 3개이며 이는 모든 구축함중 해외함인 Z1, Z3과 아마츠카제뿐이다. 개장 레벨은 40[5]으로, 최종적으로 대공수치가 무려 116까지 올라가는 대공 특화 구축함. 2024-12-08 17:20:26 현재 구현되어 있는 칸무스 중 대공이 가장 높은 고속전함 아이오와改(대공120) 보다고작 4 낮은 수치다. 같은 구축함 클래스로 보면 2위인 하츠시모改二의 79보다 37이나 높은 수치. 이 높은 대공 능력치 덕분에 비율방공과 고정방공에서 다른 칸무스에 비해 우위를 보인다.
현재 검증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방공구축함으로 분류되어 대공 컷인 성공률 자체도 고각포/고각포/대공전탐으로 통계상 무려 7~80퍼센트 가량 나오며, 아키즈키 전용 대공 컷인 중 고각포/고각포/전탐(대공/대수상 모두 가능)의 경우 다른 대공 컷인보다 조금 더 높은 편인 전체 슬롯 7기 정도의 격추 효과가 있다고 한다.[6] 또한 대공 컷인의 효과는 4~6 수준으로 감소하지만 고사장치 관련 장비없이도 고각포 2문이나 일반 고각포와 전탐만으로 대공 컷인이 발동된다. 10cm 연장고각포+고사장치를 아끼면서 세팅할 수 있기에 방공함 2척을 운용할 때 좋은 특성. 전탐 말고 소나를 장비하여 대공 컷인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약간의 대잠을 거들 수도 있고, 탐조등이나 조명탄을 장비하여 다른 칸무스들은 3어뢰 세팅을 하고 자신은 대공 컷인으로 함대가 주간전을 버티게 해주고 야간전에선 야간 장비로 컷인을 사용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방공구축함으로서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데, 아키즈키는 시스템상 대공 컷인 발동 순위가 뒤로 밀린다는 페널티가 있다. 즉, 아키즈키 포함 2척을 대공 컷인 세팅을 해놓으면 확률 계산이 뒤로 밀려 아키즈키보다 다른 함선의 대공 컷인이 좀 더 자주 나가며, 그 함선의 대공 컷인이 실패해야 아키즈키의 대공 컷인이 비로소 발동된다. 따라서 아키즈키의 발동률을 낮추는 대신 좀 더 안정적인 대공 컷인을 위해 아키즈키 포함 방공함을 2척 편성하느냐, 그냥 아키즈키만 시켜서 대공 컷인의 효과를 조금 더 높히는 대신 발동 실패를 감안하느냐의 선택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아키즈키급이 둘 이상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둘다 대공 컷인 세팅을 하면 된다. 대공 컷인 셋팅을 한 마야 개2를 데리고 가도 되고.. [7]
그외 능력치는 개장 후에도 화력은 준수한 57이지만 뇌장은 달랑 54로 타 구축함보다 매우 낮은데,[8] 개장 후의 무츠키급(69)보다도 낮아 야간전에서 무츠키급과 공격력(화력+뇌장)을 비교해보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9] 야간전 위주의 해역에선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구도는 베르니와 같은 37로 구축함 공동 1위, 장갑은 중간 쯤에 속한다. 색적이나 대잠등도 1, 2위지만 이 스탯은 스탯 자체보다 장비빨이 워낙 큰 부분이라 그다지 의미는 없다.
종합해보면 구축함을 필수로 요구하고 항모가 등장하는 해역의 루트고정 요원, 혹은 이벤트용 연합함대에서 보스방까지의 도달을 중시할 경우 적절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연습전 트롤용으로도[10] 개막폭격 피해를 확 줄여 본함은 물론 다른 함에게 가는 피해도 줄일 수 있고 모든 슬롯 전멸에 성공하면 포격전시 피해도 줄일 수 있다.[11] 내구도 그런대로 준수한 편이라 생존률도 괜찮은 편. 하지만 화력과 뇌장의 합이 정말 낮기 때문에 뇌격전 및 최후의 야간전이나 중간 야간전 방에선 화력이 떨어짐을 감안해야 한다. 1.2배 배율에 2회 공격인 야간 연격이면 중순양함 플래그십까지는 그럭저럭 잡아낼 수 있으나 전함급은 엘리트만 되도 피해가 잘 안 박히기 시작한다.[12]
즉, 구축함이 딜을 넣어야 하는 구축함 전용 해역에서는 부적합한 편. 보스방에서 전함을 구축함으로 상대해야 해서 높은 화력과 뇌장 합산이 필요한 것도 있고, 되도록 뇌격전에서 적을 모두 쓸어 S승리를 노려야 야간전 부담도 줄이고 반짝이도 오래 유지시킬 수가 있다. 결국 이 경우엔 대공 컷인 요원이 필요하다면 대공과 뇌장이 모두 적절하게 높은 2차 개장 구축함들이 더 낫다. 다만 한달에 한번 돌게되는 1-6에선 수뢰전대를 짜야하면서 항공전 방을 버텨내야 하므로 강력히 추천된다.
3.1 입수의 곤란
아키즈키를 처음 이벤트 보상으로 주었던 가을 이벤트 발동! 혼작전의 기간이 14년 11월 14일부터 12월 1일이고, 혼작전 시작일로부터 드랍으로 풀리게 된 2015년 가을 이벤트 돌입! 해상수송작전까지의 기간이 372일에 해당된다.[13] 특히 아키즈키와 프린츠 오이겐 이 둘은 성능도 준수하고, 가지고 오는 장비도 뛰어난 편[14]이며, 2차 창작에서 인기마저 높은 칸무스이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를 경험하지 못했던 유저들은 불만이 넘쳐나고 있다. 처음부터 강력한 성능과 최고가의 장비를 들고오게 하는 설정의 컨셉은 좋지만...
더군다나 아키즈키가 없는 제독들이 대체재로 선택할 수 있을 테루즈키는 헬게이트가 열린 2015 여름 이벤트 제2차 SN작전 해역 중에서도 헬게이트도 아니고 그냥 불지옥이라고 누구나 인정하는[15] E-7 클리어 보상인 탓에...
2015년 가을 이벤트 "돌입! 해상 수송 작전"의 E-3해역에서 최초로 드랍 획득이 가능했다. 아키즈키가 풀린건 무려 370일만의 일. 프린츠 오이겐 역시 해상수송작전 이벤트의 E-4 M방에서 S승 이상으로 드랍이 가능했다.
2016년 겨울 이벤트 E-2 해역 M방에서 입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더럽게 힘들다
2016년 봄 이벤트 E-2 해역 F방에서 테루즈키와 함께 입수가 가능하다. 여기서도 될놈만 나온다
2016년 여름 이벤트 E-4 해역 I/K/Q 마스에서 S, A승 드랍으로 리베치오와 함께 입수가 가능하다. 근데 확률이 극악이라 포기하면 편하다
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로그인 | 秋月型防空駆逐艦、一番艦、秋月。ここに推参致しました。お任せください! | 아키즈키형 방공 구축함 1번함, 아키즈키. 여기 도착했습니다. 맡겨주세요! |
모항 | 秋月、推参します! | 아키즈키, 출전합니다! |
この秋月の長10cm砲と高射装置。この力で、艦隊をきっとお守りします! (개장후)増設された高射装置と長10cm砲。秋月の本当の力…これで、艦隊をお守りします! | 이 아키즈키의 장 10cm 포와 고사 장치. 이 힘으로 함대를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개장후)증설된 고사장치와 장 10cm포, 아키즈키의 진정한 힘, 이걸로 함대를 지키겠습니다! | |
長10cm砲ちゃん、あんまり暴れないでぇ! あら、あらら? 提…督? ああっ、失礼致しました! | 장10cm포쨩, 그렇게 날뛰지 말아줘...! 어라? 어라라...? 제독? 실례했습니다! | |
모항(Xmas) | メリークリスマスです、司令。秋月、七面鳥を焼いたんですよ♪ え、ダメ? なんでっ?! |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사령. 아키즈키, 칠면조를 구웠답니다♪ 에, 안돼? 어째서?! |
모항(2015 새해)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司令、本年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령,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모항(2주년) | 二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司令! これからも秋月、艦隊防空、頑張ります! | 2주년, 축하드립니다! 사령! 앞으로도, 아키즈키 함대방공, 열심히 하겠습니다! |
결혼(가) | 司令、秋月をお呼びでしょうか? あの、対空戦に不備が? そうではなくって? では、翔鶴さんになにか? でもなくって?? …ほぁ、もしかして、これ…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사령관, 아키즈키를 부르셨나요? 저기 대공전의 결함이라던가...음...그게 아니구요...? 그럼...쇼카쿠씨에게 무언가...도 아니구요? 어...혹시...이거...아아~! 정말 고맙습니다. |
결혼(가) 모항 | 司令、いつもお疲れ様です。この秋月が、艦隊と司令をお護りします。だ、大丈夫! | 사령,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이 아키즈키가 함대와 사령을 지키겠습니다. 괘, 괜찮습니다. |
편성/출격 | 防空駆逐艦、秋月。出撃致します! | 방공 구축함, 아키즈키. 출격합니다! |
출격 | 第六十一駆逐隊、直ちに抜錨。出撃です! | 제 61구축대, 즉시 발묘. 출격합니다! |
원정/아이템 발견 | やらせません! | 당할 수 만은 없습니다! |
전투 개시/공격 | さあ、始めましょう。撃ち方、始め! | 자, 시작합시다. 사격, 시작! |
공격2 | この秋月が健在な限り、やらせはしません! | 이 아키즈키가 건재한 이상, 당할 수는 없습니다! |
야간전 돌입시 | 秋月の夜戦、お見せしましょうか。 | 아키즈키의 야전, 보여드리도록 할까요. |
연격/대공 컷인 | 弾幕が薄い…ような気がします。弾幕です! | 탄막이 얇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탄막입니다! |
피격 (소파) | 魚雷の誘爆を防いで! 大丈夫! | 어뢰 유폭을 막아! 괜찮아! |
くっ!まだ行けます! | 큭, 아직 할 수 있습니다! | |
피격(중파 이상) | まだ…まだ、沈みません! 艦隊の防空を…私はっ! | 아직...아직 가라앉을 수는 없습니다! 함대의 방공을... 나는! |
(개장 후)被弾!? 魚雷を全て放棄して、誘爆を防いで! まだ……まだ大丈夫! | (개장 후)피탄!? 어뢰를 모두 포기하고, 유폭을 막아! 아직……아직 괜찮아! | |
MVP | 秋月、艦隊をお守りしました。大丈夫、次もきっと、大丈夫です! | 아키즈키, 함대를 보호했습니다. 괜찮아, 다음도 분명 괜찮습니다! |
함대 귀항 | 艦隊が無事帰投しました。皆さん、お疲れです! | 함대가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보급 | 補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보급, 감사합니다! |
(개장후)大切な補給物資、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개장후)소중한 보급물자. 고맙습니다! | |
장비/개수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よい装備……。 | 감사합니다. 좋은 장비... |
これなら敵機動部隊にも負けません! | 이거라면 적의 기동부대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 |
やらせません! | 당할 수 만은 없습니다! | |
입거 | す、少しだけ、お休みを… | 조, 조금, 휴식을... |
입거(중파이상) | 高射装置も、しっかり装備しなくちゃ… | 고사 장비도 제대로 정비하지 않으면... |
건조 완료 | 新造艦が生まれたみたいですね! | 새로운 함이 태어난 것 같네요! |
전적표시 | そうですね。艦隊の今を知ることは、大事です! | 그렇네요, 함대의 현 상황을 아는건 중요해요. |
굉침시 | 翔鶴さんも…大鳳さんも…健在? ふぅ…艦隊は、大丈夫…艦隊は…だいじょう…ぶ… | 쇼카쿠씨도, 다이호씨도, 건재... 괜찮아... 함대는...... 괜...찮아... |
방치시 | 長10cmよし、高射装置よし、酸素魚雷、よし…よし! 万全ね、大丈夫! えっと、あとは… | 장 10cm 좋고, 고사 장비 좋고, 산소어뢰, 좋아... 좋아! 만전이네요 괜찮아! 어, 다음은... |
4.1 시보
0시 | 司令、この秋月が、時刻を報告します。現在時刻、〇〇〇〇、です! | 사령! 이 아키즈키가 시각을 보고드립니다. 현재시각 00:00 입니다. |
1시 | 〇一〇〇をご報告します。こんな形でよろしいでしょうか、司令? | 01:00 를 보고드립니다. 이런 형식으로 괜찮을까요? 사령. |
2시 | 〇二〇〇です。今夜は月が…月が綺麗ですね、司令。ん、司令? | 02:00입니다. 오늘 밤은 달이... 달이 아름답네요. 사령. ...응? 사령...? |
3시 | 〇三〇〇です、司令。この時間はとても静かですね。本当に静かです… | 03:00입니다, 사령. 이 시간은 매우 조용하네요. ...정말로 조용합니다. |
4시 | 〇四〇〇です。司令、眠くはありませんか? 濃い目のお茶、入れましょう | 04:00 입니다. 사령관, 졸리지는 않으신가요? 진한 차를 내드릴게요. |
5시 | 〇五〇〇となりました、司令。はい。秋月、総員起こしの準備、了解です! | 05:00 이 되었습니다. 사령. 네! 아키즈키. 총원 기상의 준비.. 알겠습니다! |
6시 | 〇六〇〇です。おはようございます、司令。はい、気持ちのよい朝ですね♪ | 06:00 입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사령. 네~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
7시 | 〇七〇〇です。司令、朝食の用意、こちらです。簡単で…すいません | 07:00 입니다. 사령. 아침식사의 준비는 이쪽입니다. 간단해서...죄송하네요. |
8시 | 〇八〇〇。第六一駆逐隊、出撃準備、完了です。いつでも抜錨、出来ます! | 08:00 제 61구축대, 출격준비 완료입니다. 언제라도 발묘, 가능합니다! |
9시 | 〇九〇〇です。護衛する主力艦は戦艦? 空母ですか? お任せください♪ | 09:00 입니다. 호위해야 할 주력함은 전함? 항모입니까? 맡겨만주세요! |
10시 | 一〇〇〇をご報告します。司令、演習もしっかりこなしていきたいですね | 10:00을 보고합니다. 사령, 연습도 확실히 해나가고 싶네요! |
11시 | 一一〇〇です。司令、お昼はどうなさいますか? 秋月がご用意しましょうか? | 11:00 입니다. 사령, 점심밥은 어떻게 하실래요? 아키즈키가 준비할까요? |
12시 | 一二〇〇です。司令、握り飯と沢庵のお昼です。あ…簡単で、すいません… | 12:00 입니다. 사령, 주먹밥과 단무지의 점심밥이에요. 아...간단해서...죄송해요! |
13시 | 一三〇〇となりました。司令、すいません。夕食は豪華に頑張りますから! | 13:00 이 되었습니다. 사령, 죄송합니다. 저녁밥은 호화롭게 하도록 노력할테니까! |
14시 | 一四〇〇です。初月、元気かなぁ…あ、司令。午後も頑張りましょう! | 14:00 입니다. 하츠즈키...잘 지내고 있을까... 아, 사령, 오후도 힘내죠! |
15시 | 一五〇〇です。あ、はい。明石さんにもとってもお世話になりました。 | 15:00 입니다. 아, 네! 아카시씨에게도, 아주 신세 많이 졌어요! |
16시 | 一六〇〇です。はい、後部にも高射装置を付けましたから、もう万全です! | 16:00 입니다. 네! 후부에도 고사장치를 붙였으니까...이미 만전입니다! |
17시 | 一七〇〇をご報告します。日も落ちますから、対空警戒もここまでですね。 | 17:00 을 보고합니다. 해가 떨어지니까, 대공경계는 여기까지군요. |
18시 | 一八〇〇となりました。はい、夕食の準備、秋月、豪華に頑張ります! | 18:00 이 되었습니다. 네! 저녁밥의 준비, 아키즈키, 호화롭게 하도록 힘내겠습니다. |
19시 | 一九〇〇です! 熱々の麦飯、沢庵、そして牛缶に、お味噌汁も♪ どう? | 19:00 입니다. 따끈따끈한 보리밥, 단무지, 그리고 쇠고기 통조림에 된장국도! 어때요? |
20시 | 二〇〇〇。はい、秋月、今日はすこし奮発してしまいました。どうでした? | 20:00. 네, 아키즈키, 오늘은 조금 분발해 버렸습니다! 어떤가요? |
21시 | 二一〇〇です。え、涼月ですか? はい、自慢の妹です。ええ! | 21:00 입니다. 에? 스즈츠키 말인가요? 네! 자랑스러운 여동생이랍니다~ 네! |
22시 | 二二〇〇。あ、翔鶴さん、瑞鶴さん。お疲れ様です。はい、大丈夫です! | 22:00 아, 쇼카쿠씨 즈이카쿠씨 수고하셨어요! 네, 괜찮아요! |
23시 | 二三〇〇。少し、緊張しました。はぁ…司令、本日も大変お疲れ様でした。 | 23:00. 조금 긴장해버렸네요, 후우~ 사령, 오늘도 업무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5 기타
다만 대공개수를 받으며 갑판을 대공기총으로 떡칠을 해놓은 야마토(대공 104)나 마야(대공 89)보다 대공수치가 높은 것은 오버가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이들의 대공장비보다 아키즈키의 장비가 우수한 것이 원인이라고 보기에도, 아키즈키와 동일한 대공장비를 더 많이 탑재했던 오요도의 대공수치 74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불공정한 처사. 여담으로 실제 현존하는 대부분의 이지스함도 구축함, 커봐야 순양함급 체급이다. 괴상망칙한 현실고증 게다가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에도 아키즈키급이 존재한다. 일본이 자체 개발한 위상배열 레이더와 대공미사일로 방공 능력이 매우 뛰어난 준이지스급의 성능을 가진 방공 구축함이다. 아키즈키급 참조. 미래를 끌어다 쓰는 정신승리
물론 여담은 여담일뿐이다. 그 함선의 이름을 이어받은(...) 함선의 스펙을 칸무스의 스펙에 반영한다면 함종은 전혀 다르지만 함대공 미사일을 3배정도는 더 탑재가능한 이지스함인 콩고급의 4척, 아타고급의 2척은 대공능력치가 300은 되어야한다는 말인가(...)? 아키즈키와 2015년 8월 이벤트로 풀린 테루즈키의 스펙은 말그대로 컨셉인 대공 특화 구축함이라는 점을 살리려는 스펙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칸코레의 개발책임자인 다나카 프로듀서가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함으로 꼽은 함이어서인지 오래전부터 등장이 예고되어왔던 함으로, 여름 이후로는 더욱 노골적으로 변해서, 오요도는 기간한정으로 뜬금없이 '가을(秋)이 느껴진다'는 대사가 추가되었고, 뜬금없이 계절테마로 '가을(秋) BGM'이 추가되었으며, 다나카 프로듀서가 스토리를 쓰고 있는 공식 코믹스인 <언젠가 고요한 바다에서>에서는 장장 2화에 걸쳐 아키즈키급에 대한 만화가 연재되었다. 칸코레 역사상 등장 이전부터 이 정도로 푸쉬를 받은 함은 없다고 봐도 무방. 아키즈키의 등장과 동시에 대공 컷인의 추가 등 대공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니 말 다했다. 거기다 정신나간 대공 스탯까지, 덕분에 야하기 2호 소리도 듣고 있다. 그나마 구축함의 중요 스텟인 뇌장을 낮춰놔서 파워 인플레 및 밸런스 붕괴는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 아키즈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대공이란 능력치는 높게 나와도 시스템상 다소 미묘한 구석[16]이 있는 능력치였기도 해서, 강력한 구축함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지만 설마 시스템 자체를 추가해서 밀어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17] 덕분에 원래 대공이 높았던 다른 함선들도 빛을 보긴 했지만.
또한 아키즈키와 함께 추가된 장비인 대공 컷인 전용 장비인 91/94식 고사장치와 최강의 소구경 주포 '10cm 연장고각포+고사장치' 역시 아키즈키를 위해 추가된 장비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일반 구축함들이 개장하면 기본장비로 들고오는 10cm 고각포는 원래 아키즈키급에 달려있던 장비인데, 일반 구축함들이 이걸 달고 나오면서 아키즈키만의 차별화 된 장비가 없어진 것. 실제로 2013년 여름쯤 다나카 프로듀서의 인터뷰에 이것과 관련하여 '아키즈키가 설 자리가 없다', '10cm 고각포는 아키즈키가 나올 때까지 아껴둬야 했다'는 발언 등이 있다. 그 결과 만들어낸 것이 이 고사장치(FCS)라는 개념.[18] 다만 아키즈키에게 기본적으로 고사장치 옵션이 있고, 워낙에 대공이 높아서 고사장치 장비들로 덕을 본 건 아키즈키 본함보단 주로 다른 함선들이다. 즉, "아키즈키가 있어야 이 장비들을 가질 수 있고 강화할 수 있으니 두고두고 예뻐해주세요." 같은 느낌(…).
그나마 게임 속에서만 푸쉬를 받았으면 또 좋아한다고 밀어주는구나하고 이벤트 보상으로 얻기도 쉽고 다른 함선들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장비와 대공 컷인 시스템이 생긴 걸로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VITA판으로 발매예정인 칸코레 改에서도 5항전과 함께 주역으로 밀어주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라, 야하기와 마찬가지로 벌써부터 아키즈키에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는 유저들이 생겨나고 있다. 아키즈키는 뭔 죄? VITA판의 주역으로 내세우고 싶었던 아키즈키 하나를 기다리느라 VITA판이 계속해서 연기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돌 정도. 한마디로 빠가 까를 만든다는 법칙의 모범적인 예.
덕분인지 2차 창작 인기는 다소 미묘한 상황. 등장할 때마다 이벤트 보수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는 시즈마함임에도 스타트 대쉬가 좀 버벅이고 있는 느낌이 있다. 캐릭터적으로도 그냥 무난하게 늠름하고 착한 캐릭터라는 느낌인지라 개성이 다소 부족하고[19], 유저의 관심이 프린츠 오이겐 쪽으로 넘어가버린 것도 원인. 그래도 시즈마함답게 팬은 그럭저럭 확보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현재 가장 큰 네타는 빈곤으로 특히 식사 관련 네타가 많다. 얘 말고 시보에서부터 별 것 아닌 식사를 가지고 진수성찬이라고 자랑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뭔가 먹을 걸 잘 못 먹고 다니는 불쌍한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계란을 가지고 일주일동안 밥을 먹는 상상을 하거나, 스시를 사 주자 금액에 놀라거나, 정말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거나 등등. 보면 볼수록 불쌍해진다. 깡갤에서 부르는 호칭은 '거지'(...) 다만 실제 아키즈키의 완성은 42년 6월 11일, 미드웨이 해전 직후였으므로 아직은 그나마 보급상태가 괜찮은 시기였다. 이 시기 이후로는 갈수록 상황이 나빠지기만 하는 것이 문제지만...이게 사실 더 비참한거 아닐까 사족이지만 아키즈키급의 전급인 유규모급 함선 중 나가나미(42년 6월 20일 준공)를 포함해 이후 건조된 동형함 16척은 사실 아키즈키보다도 더 나중에 건조되었는데, 어떤 의미로 진짜 전황이 막장일 때 건조된 하야시모나 키요시모 등의 유구모급 후기 건조함들을 제치고 그나마 괜찮았던 시기에 건조된 아키즈키가 인겜에선 전쟁 말기 빈곤의 상징처럼 굳어져 버린 건 실로 아이러니한 부분.
네이비필드에서 Akitsuki로 표기되서인지[20], 발음이 비슷한 아카츠키의 존재 때문인지, 묘하게도 '아키츠키'로 읽는 사람이 많다. 이카즈치vs아키즈키vs아카츠키
- ↑ 아키즈키 이전에 실장된 홀로급 구축함으로는 유키카제, 시마카제, 아마츠카제가 있으며, 여담이지만 이상 4척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시즈마 요시노리다.
- ↑ 고증이 어중간하게 돼있는지라 팬들 사이에 논란이 많은 요소다. 장10센치포 포신의 수명은 꼴랑 350발에서 400발 정도였고,### 덕분에 당초에는 항해도중 자체적으로 포신을 교체할 수 있게끔 만드려고 했었다. 그것도 포신 전체가 아니고 포신을 외측과 내측의 2중 구조로 만들어 포신 내부의 강선 부분만 교체하는 식. 다만 너무 복잡한 작업을 요구했던지라 양산단계에서는 결국 다른 함들과 마찬가지로 포신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한마디로 다른 함들과 마찬가지로 항해도중 자력으로 포신을 교체하는 것은 무리. 뭔가 초기계획과 실제 결과물이 반반씩 섞여서 고증돼있는 셈. 덕분에 wikipedia에 적혀있는 아키즈키형의 초기계획안만 보고서 그린 것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아마 시즈마 요시노리가 진성 밀덕이 아니라서 그런 거 아니냐는 소리도.
- ↑ 에러코의 모자에도 달려 있다.
- ↑ 자세한 스텟은 스텟 비교표 참고.
- ↑ 구축함 중에서 이소카제 다음으로 높은 개장 레벨로, 구축함 외에는 다이호, 무사시와 개장 레벨이 같다.
- ↑ 이때 10cm 연장고각포 + 고사장치는 기본적으로 고각포 취급을 하므로 아키즈키에게 장비해도 7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 고정 보너스는 오히려 이쪽이 1만큼 더 높다.
- ↑ 실제 함선도 주포는 대공전용이라 철갑탄이 없고, 어뢰도 억지로 달아놓은 것이라 61cm 4연장 어뢰발사관 1기에 93식 산소어뢰 8발로 적었다.
- ↑ 아키즈키改의 순수 화력 + 뇌장이 111이고, 무츠키改가 108이다.
- ↑ 적으로 둔 상태에서도 대공컷인을 발동하기 때문(발동 장면은 나오지 않고 함재기들이 왕창 터지는 것만 보인다), 덕분에 이쪽에서 이기기 위해 항모를 데려가봤자 보크사이트만 갈려나갈 뿐이다.
- ↑ 소위 말하는 야채 상태.
- ↑ 물론 전함과 각종 순양함, 항모가 포함된 주력 함대에 루트고정을 위해 끼인 구축함은 보스전 전까지 회항을 하지 않기 위해서 대파만 안 되길 바라는 경우가 많고, 보스전의 야간전 전에 대파되어 무력화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 화력 기대수치가 떨어지는 편이라 생각만큼 크게 문제는 안된다. 주간전에서는 전함과 항모가 싹 쓸고 야간전의 딜링은 보통 중순/뇌순의 몫이다. 또한 야간전 방의 경우 전함도 나오긴 하지만 대체로 중순 이하의 함대를 끌고 나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야간전 방은 때리는 것보다 안 맞는 게 진리다 - ↑ 첫 배포 이후 대형함 건조로 추가되기까지의 기간이 이-401이 277일, 무사시가 216일로, 프린츠 오이겐과 아키즈키는 이-401과 무사시의 입수 불가능 기록을 깨고 역대 최장기간 미배포 기간을 경신중이었으나, 2015년 가을 이벤트를 끝으로 둘다 풀리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1년이 넘었다 - ↑ 아키즈키는 개수로는 만들기 매우 번거로운 10cm 연장고각포 + 고사장치를 2문이나 가지고 올 뿐만 아니라 해당 장비 강화등의 기능은 자매함인 테루즈키를 제외하고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 ↑ 병을 하더라도 루트고정부터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 지나가는 길에 육상기지, 오급改 둘 중 하나는 거의 기다리고 있다, 물론 현재 이들을 잡아야 보스가 쉬워지는 탓에 들려야하지만.
- ↑ 아무리 대공이 높아도 50% 확률로 요격 실패시 격추수 0기로 말짱 꽝.
- ↑ 사실 떡밥은 좀 있었는데, 최근 추가된 하츠하루改2의 대공이 시구레보다도 높게 책정되거나 비슷한 시기에 대공전탐 13호改가 보상이나 여러 칸무스 개장시 가져오는 장비로 유독 많이 풀렸었다. 거기다 같이 나온 우시오改2은 또 2차 개장 구축함 대공 1위를 갱신했다.
- ↑ 근데 사실 고사장치라는게 딱히 아키즈키급에만 달려있던 것도 아니고, 이게 이제와서 새삼스레 등장한다는건 이 게임에서는 여태까지 FCS나 사격관제 없이 대공사격을 하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 ↑ '괜찮다'는 대사를 연호하는데, 이 분야는 이미 하루나가 꿰차고 있는지라(…).
- ↑ 일어식 알파벳표기로 아키즈키를 표현하려면 Akiduki(あきづき)나 Akizuki(あきずき)가 되어야 하는데, 왜 저런 식으로 처리했는지는 불명.
- ↑ 참고로 링크돼있는 그림은 실물이 아니고 아직 제작단계의 3D 모델링인데, 게임상의 일러스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어뢰발사관 커버 같은 후면함장까지 이후에 나온 코믹스판에서 묘사된 것과 완전히 동일한지라 상술된 다나카 프로듀서의 아키즈키 편애설과 맞물려 '사전에 제작진에게서 설정자료를 받은 것이 아니냐', '아키즈키 공개 이전부터 작업에 들어가서 빨리 완성된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으나, 제작자는 다른 구축함 모델링에서 유용한 것이라고 해명. 사실 공개된지 이틀만에 완성이면 손이 빠르고 능숙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작업속도이기도 하고, 그냥 안티들의 트집잡기로 보인다. 동시에 다나카 프로듀서가 유저들에게 얼마나 신용이 없는지도 알 수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