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동명이인)

1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등장인물

나이 : 13세 신장 : 136cm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타운메리아에 사는 고아로 언제나 같은 고아인 팀 라임레스, 스캇 서머즈와 함께 다닌다. 간갈, 즈쿠, 게르그에게 유괴당했으나[1] 아슈레이 윈체스터에게 구출받고 아슈레이를 형처럼 따른다.

팀, 스캇과 함께 소년 ARMS를 결성하기도 하고 팀이 자신에 대해 알기 위해 ARMS와 행동을 같이 하기로 했을 때 팀을 돕기 위해 몰래 발레리아 샤토에 밀항하고 팀이 자신의 숙명을 알고 좌절하자 격려하여 싸울 결의를 하는 것을 도왔다. 그 뒤에는 발레리아 샤토에 계속 체류 중.

마리아벨 아미티지가 단 한명의 노블레드로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친구가 없는 고독한 외톨이라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마리아벨과 같은 시간을 사는 친구가 되기 위해 마리아벨에게 자신을 물어 달라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벨이 자신이 반할만한 나이스 미들이 되면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나이스 미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팔가이아에 평화가 찾아온 뒤 마리아벨 아미티지와 함께 다니게 된듯하다.

참고로 이름은 마블 코믹스의 토니 스타크에서 따왔다.

2 폴리스 아카데미5 마이애미 비치 편에 등장한 악당.

파일:Attachment/토니 스타크(동명이인)/stark.gif

보석도둑 조직의 두목이다. 부하들과 같이 다이아몬드를 훔쳐서 마이애미 방향으로 도주하던 도중 에릭 라사드 경찰학교 총장과 가방이 뒤바뀌는 바람에 에릭 라사드를 인질로 잡았다. 그러나 하필 이 때의 상황이 경찰간부대회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에릭 라사드는 토니 스타크와 그의 부하들이 납치극을 재연하는 경찰관으로 오인한다. 에릭 라사드를 인질로 잡고 있는 동안에도 부하들의 멍청함 때문에 매양 울상이 되어 있다.

그러나 막판에 에릭 라사드의 부하들이 "교장님, 저 녀석들은 진짜 납치범이에요, 경찰 아닙니다."라고 말하자 에릭 라사드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했고 에릭 라사드는 이 공로로 종신정년의 특혜를 받게 되었다.
  1. 부모가 없어 돈내줄 사람도 없는 고아를 납치한건 삼인조가 멍청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