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1 東大

도쿄대학의 약칭이다.
연세대학교를 연대로, 고려대학교를 고대로 줄여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 실제로 영어로 Todai라 표기하기도 한다. 요요기제미날 후크송(...)에서도 이 약자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동국대학교도 일본에서 줄여 부르면 토다이가 되긴한다.

2 Todai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각지와 한국 중국, 홍콩세계구급으로 확장한 시푸드 레스토랑이다. 다만 한국과 미국의 토다이를 양 쪽 다 가본 사람에 의하면 한국 토다이가 훨씬 낫다 라고 한다. 특히 강남구쪽 토다이에서 나오는 회나 음식의 질은 라스베가스 쪽 보다 낫다고 할 정도.[1]

시푸드 레스토랑인 만큼 각종 해산물과 캘리포니안롤, 초밥은 기본이고 메밀국수, 일본식 라면 등의 일본풍 요리와 마파두부, 탕수육, 사천장어, 볶음밥 등의 중국풍 요리, 소갈비 바베큐, 삼겹살 바베큐, 치킨요리 등의 육류와 각종 야채류 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 여기에 해파리, 각종 김치류, 도토리묵, 젓갈류 등의 한국식 반찬 등도 있다.

지점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깔끔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본사의 주장으로는 매우 엄격하게 식품위생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 유명주방장에 의하면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음식을 두고 말을 하면서 튀는 침이나 이물질로 세균이 가득한 가장 불결한 메뉴가 부페라는데 과연 그 진실은... [2]
다만, 여기서 내놓은 킹크랩이 소금으로 절인 싸구려임이 한 TV프로그램에서 보도되면서 진짜 최고급 뷔페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들켰다. .애초에 정말 맛이 없었다.

전체적인 맛은 무난한 편이며 특별히 맛이 없는 음식은 없는 편. 인기 품목으로는 스노우 크랩과 훈제연어 등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중간에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이 1시간 가량 있으므로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자.

가격은 디너 및 주말, 공휴일 기준으로 성인 34,000원. 물론 부가세는 별도. 다른 시푸드 체인과는 달리 제휴 및 할인 카드가 거의 없다. 그러니 할인은 애초에 기대하지 말자 가끔 현대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는데, 그 때를 노려보자. 옥션같은 오픈마켓에서 모바일상품권 자주 세일한다.

[3] 2016년 9월 31일부로 종료됐다.

가끔 가다가 랜덤하게 거대한 냉동 참치를 그 자리에서 해체하며 참치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있다. 한 번에 네 점 정도로 조금 주는데다 당연히 참다랑어 오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면 꽤 고급 분위기가 난다.

정말 아르바이트나 현장실습목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크리스마스. 토다이(토하고 죽음) 완전 도X이같다 이름의 뜻이 다르게 이해된다. .[4]

2016년 5월 군포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이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11~13 시간에 이르는 과도한 업무, 상사들의 폭언 폭행등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토다이 본사는 13시간에 이르는 업무(오마벌칙) 과 폭언, 폭행 사실을 인정하였으나 불법이 아니라며 주장하고 있는 상황.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1. 라스베가스에 있는 토다이는 인근 호텔 뷔페에 음식 질과 지명도에서 밀려서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2. 그래서인지 요즘은 음식 위에 투명 플라스틱 뚜껑을 덮거나, 초밥류 위에는 일종의 유리지붕을 두는 등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3. 2016년 상반기인 현재 KT올레멤버십으로 할인받을 수 있기는 하다. 그 외에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할인이벤트를 하기는 한다. 다만 수능끝난때에 10%반짝 할인이라던지 할인 이벤트에 상당히 인색한 모습을 보이는 건 사실.
  4.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만 애초에 뷔페류 아르바이트는 몸편하고 돈많이 버는 그런 류하고는 거리가 3억광년정도 떨어져있는 알바다. 알바몬 등 사이트에서 왜 자꾸 호텔서빙알바 게시물들이 올라오는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