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戸(と) 呂(ろ) 井(い) アキラ / Toroi Akira
처음 등장 | 학교의 7x7 불가사의 이후 |
1 소개
'모래 뺏기(스나토리)' 게임에서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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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2.1 2부
파일:LBKGdtI.png
학교의 7x7 불가사의 게임에서 불가사의를 처치하러 갈 때 리더와 같이 갈 사람 중 하나로 자신이 지목되자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어두운 장소와 귀신이 너무 무섭다고 울면서 고백한다. 모래 뺏기 때는 아카시에게 남자답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으나 학교의 7x7 불가사의 때부턴 그 겁 때문에 뭔가 왜소해진 것 같고 여러모로 캐릭터가 전과 많이 변한 케이스(...)
너무 겁을 많이 타는 성격 때문에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아 자살하려는 마음을 먹고 호시카와 메이의 방에 몰래 들어가 메이를 깨워서 자신의 메이에 대한 감정을 말해주려 했지만... 메이는 아카시에 대한 그렇고 그런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토로이의 행동에 싸대기와 함께 깊은 분노감을 표출했고, 이는 토로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그 다음날 메이가 리더로 지목되자 같이 따라 나서지만 토로이는 여전히 떨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게임에서 가슴에 상처를 입고도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어디론가 신나게 달려가는 우시미츠를 멍하게 보다가 갑자기 장난을 치기 시작한 메이와 함께 공포도 잊고 신나게 놀기 시작(...) 그러던 도중 갑자기 불가사의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 메이를 구하려는 듯 메이의 망토를 붙잡고 같이 매달렸으나...
메이의 손에서 놓여진 망토와 함께 바닥에 착지한 뒤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투명망토의 기능을 이용해서 모습을 숨긴다.
이에 메이가 불가사의에게 끌려 올라가면서 토로이에게 "구해주면 키스 해준다"고 말하자 "그 말 정말이지?" 라며 불가사의의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모습을 드러낸다.[1] 그후 부적을 붙여서 불가사의의 움직임을 저지해서 메이를 구한다.[2] 그리고 키스를 받으려 하지만 아직 그쪽에 대한 깊은 마음에 안 느껴진다며 기각(...)
이후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첫 번째 순서로 진행하게 된다. 게임을 하기 전 메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꼭 같이 살아남자고 말한 뒤, 첫 번째 판은 비기지만 두 번째 판에서 사망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