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토쉴리 | ||||||||||
영문명 | Toshley | ||||||||||
카드 세트 | 고블린 대 노움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6 | 공격력 | 5 | 생명력 | 7 | ||||||
효과 |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1] : 예비 부품 카드를 내 손으로 1장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토쉴리야말로 진정한 상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죠. (Something about power converters.) |
소환 시:야 쓰레기작은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 알아? [2]공격 시: 발사!
성우는 홍진욱 홍진호
2 상세
전설 카드 치고는 너무나 밋밋한 효과로 인해 묻혀버린 카드
고블린 대 노움 공용 전설 카드. 아웃랜드에서 노움들의 전초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노움이다.
기본 스탯이 상당히 좋은 전설 하수인. 순수 능력치로만 보면 기본 카드인 돌주먹 오우거에 비해 공격력 1이 낮으니, 예비 부품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운용의 핵심이다. 따라서 부품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카드와 함께 쓰는 편이 좋다. 보라빛 여교사라던가, 가즈로, 안토니다스 등등. 선공개 당시에는 평이 굉장히 좋았지만, 고블린 대 노움이 실제로 나오고 나서는 박사 붐이 너무 우월한 효율을 자랑하고, 기존 6코스트 전설 카드에 밀려 자리가 없기 때문에 2015년 3월까지도 주류 덱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어찌보면 트로그조르와 함께 고놈 출시 직후에 너무 띄워진 거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 이 카드는 기본 설계 자체가 유저들이 흔히 전설카드에게 기대하는 포텐셜이라는 게 거의 없이 사실상 준수한 기본 스탯으로만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 즉 하수인끼리 치고박는 메타가 아니면 쓰기가 힘들다는 것인데, 그런 메타가 흥하는 시대가 오기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케른이 묻힌 것이 6코이면서 썩은위액을 뚫을 수 없는 4공 때문인 것도 있지만 메타가 하수인끼리 치고박는 메타에서 벗어나 버렸다는 점 때문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답은 자명하다. 위안을 삼자면 그래도 이 카드가 케른보다는 낫다.
3 기타
노움이라서 그런지 등장음이 내트 페이글,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와 동일한 놈리건 배경음이다. 부분이 약간 다른데, 토쉴리의 등장음은 56초~59초에 들을 수 있다. 검은바위 산 무쇠투기장에서 등장할때 어이, 모험가 양반!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폭풍노움 토쉴리가 간다! 라고한다...
일러스트는 칼날 산맥의 NPC인 라자크 아이언사이즈이다. 와우TCG의 카드 토쉴리의 연구기지까지는 잘 찾아왔는데 잘못 스카웃해간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