塔野 真夜(とうの ま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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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후반부에서나 얼굴을 보이는 캐릭터로 하루나 료와 시온이 연구소를 떠나 살고 있던 마을에 찾아온다. 료는 자신과 시온이 아닌 다른 사람의 흔적이 있는 것을 보고 "추격자인가?" 라고 생각하고 긴장했으나 한가하게 호수에서 목욕(PM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엔 수영)을 하고 있던 마야를 발견한다.
처음에 료는 마야를 의심해 묶어놓은 채 가둬놨지만 시온의 설득으로 풀어 준다. 마야는 기자 지망생이면서 저널리스트로 지구탈출계획을 진두지휘한 펠릭스이면서 잠적한 시온을 취재하려는 목적으로 왔다고 말하며 료,시온과 잠시 같이 지내게 된다.
이나바 나오토나 아사이 F. 라비니아 등 바깥 세상의 소식을 알려주고 시온과의 인터뷰를 무사히 마쳤으나 어느새 둘에게 감화되어 같이 우주선에 탑승하자고 제안하거나 차라리 자기도 남겠다고 하는 등 고집을 부린다. 그러나 료가 시온과 함께 남겠다는 결심을 하자 어쩔 수 없이 혼자 떠난다. 이때 료에게 기습키스를 해버린다.
여담으로 전작인 ef - a fairy tale of the two.의 하야마 미즈키와 외모 및 성격이 꽤 닮았다. 성우까지 고토 마이로 동일.
위의 이야기에 조금더 추가하자면 주인공 료우와도 과거에 인연이 있다. 그녀의 부친은 내무성 사무차관으로 고위급 공무원중 한명이었고 그녀가 기자의 길을 걷게된 납치 사건이 벌어진것도 이때문이었다. 그 납치 사건 당시 그녀의 구출을 위해 투입된 부대가 GAT로 이 작전에는 료우 역시 참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