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노우

만화 《에어마스터》의 등장인물

1 개요

후카미치 랭킹 15위이다.

스나이퍼 가라테의 창시자이며, 스나이퍼 가라테의 전국적인 보급을 목표로 하고있다. 싸우기 전에 자기소개 하는것이 습관이나 상대의 반응은 "말 많은 녀석", "정신병자아냐?"가 대부분.

후카미치 랭킹 20위 ~ 11위까지 모이는 전용 스트리트 파이트장에서 주인공 아이카와 마키가 17위를 꺾고 난 후 다음 상대로 등장하였다.

후카미치 배틀로얄에도 참가, 보너스 만화에서 잔챙이들을 스나이퍼 가라테로 전멸시키는 위엄을 달성하나 그 후 8위와 대결에서는 비참하게 진다.

이 캐릭터의 의의는 주인공 아이카와 마키가 필살기 '에어 컷 터미네이터'를 완성하는데 공헌을 한 점이다.[1] 에어 컷 터미네이터에 맞은 인물들은 예외없이 패배한다는 점에서 무시할 순 없을듯.

미묘하게 인기가 있는지 만화 헬싱 작가의 말에서 이 캐릭터가 언급되기도 하고 니코니코 동화에 스나이퍼 가라테라는 태그도 존재한다.

2 격투

2.1 격투 스타일

스나이퍼 가라테를 사용한다. 상대의 무릎을 저격하여 생각지 못한 밸런스의 붕괴, 그로부터 파생되는 일격필살이 특징.

2.2 작중 격투 전적

  • 아이카와 마키: 발차기하는 마키의 무릎를 스나이퍼 가라테로 2번이나 저격하나, 마키의 균형감각에 의해 통하지 않았고, 마키에게 발차기를 날리려는 순간 마키가 역으로 스나이퍼 가라테를 사용하여 토카노우의 무릎에 올라탄 후 이어지는 발차기에 패배한다.[2]
  • 케어리: 스나이퍼 가라테로 어떻게든 케어리의 균형을 무너뜨리러 하나 220kg에 달하는 케어리의 균형을 깨뜨리지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3]

3 기타

4 명대사

난 "스나이퍼 가라테"의 창시자이며. 스나이퍼 가라테의 전국적인 보급을 목표로 하고있다. 결국 이기는 것!! 특히 이름난 녀석에게 이긴다는 것은. 스나이퍼 가라테의 위력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는 보급의 최대 원동력이 될 터!!!

스나이퍼 가라테란. 상대의 무릎의 저격을 목적으로 하여. 생각지 못한 밸런스의 붕괴. 그로부터 파생된다. 일격필살!!

참고로 위의 대사들은 등장할때마다 한다.(...)
  1. 상대방 무릎에 올라타는 첫 동작이 스나이퍼 가라테 응용이다.
  2. 마키가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자 스나이퍼가라테 수료를 인정한다.
  3. 이 때 대사인 "쓰러져!" "쓰러져!" "초 스나이퍼어어어어어어어어어!!!!"는 그야말로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