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라닉 레이더스

Turnic Ra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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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월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우주해적이자 투란 섹터에서의 최초의 습격으로 알려진 용병종족이다. 그들의 공격의 대부분은 무역로와 보호받지 못하는 호송단들에 맞춰져 있다. 해적세력의 정점은 타이단제국의 보호령으로 힘을 키우고 있었던 홈월드 시대였다. 대격변 시대동안에도 해적들은 여전히 타이단 제국파들과 동맹관계였다. -홈월드 위키아에서 발췌

홈월드 켐페인 레슨2에서부터 등장하여 주인공 종족을 괴롭힌다.
홈월드 캐터클리즘에서도 적으로 등장하였으나 이후 후속작인 홈월드2에서는 개발 도중에 짤렸다. 그러나 홈월드2 FX 모드에서는 다시 등장한다. 홈월드2에서 처음 등장후에서는 대부분은 타이단 제국의 기술을 배꼈지만. 가장 높은 패치 버전에는 자급자족 기술로 만든 함선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 종족의 함급 중에 가장 높은 게 캐리어밖에 없다.(...) 근데 그 캐리어가 배틀 캐리어라고 해서 약하지 않은 전투력을 갖고 있기는 한데...캐리어가 최상급 함선이기 때문에 슈퍼 캐피탈을 뽑을 수가 없다는 문제는 있다. FX 모드에서는 건조함급 기지가 등장한다.[1] 처음의 중순양함은 타이단 기술을 쓰다가 나중에는 자급자족 중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이온포 대신 2차 세계 대전때 쓰던거 같던 전함의 강력한 대포를 달았다. 게다가 콜벳이하 함선도 도킹 가능...
  1. 캐터클리즘에 나온 튜라닉 정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