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갤러리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 통칭 "트덕"들이 모이는 갤러리이다. 줄여서 '트갤' 또는 '트포갤'.
1 개요
2009년에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개봉과 함께 영화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로서 만들어졌다.
2 분위기와 성향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개봉되면서 팬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 트랜스포머 팬덤은 많이 빈약하여 팬들이 모일 곳이 그리 많지 않은 탓에 마의 삼각형을 들락날락하면서도 갤이 유지되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에 한 페이지 채우기도 어려운 정전갤이지만, 무언가 새 떡밥이 나올 때마다 갤러리가 시끌시끌해진다.
영화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이긴 하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닌 탓에 완구, 애니메이션, 코믹스 이야기도 많이 오간다. 오히려 영화 갤러리보다는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히어로 갤러리, 토이 갤러리 등과 가까운 편이다.
영갤의 하위 갤러리이면서 정작 원작 만화 시리즈를 더 띄워주고 마이클 베이와 실사영화 시리즈는 잊을 만하면 까이고 또 까인다. 사실 까여도 싼 영화다 그래도 츤데레인지 관련 상품은 꾸준히 구입하지만. 최근 해즈브로 코리아의 소극적이고 일방적인 트포 완구 정책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 해즈브로 역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중.
갤러리 내에 상주하는 회원들이 네이버에서 넘어오는 트덕들(일명 네덕, 네캎덕)들에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중고나라를 통한 가격뻥튀기나 되팔이, 개념없는 발언 등등으로 미운털이 박힌 상태이기 때문.[1] 다만 이 바닥이 원체 좁은지라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를 겸하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에 대놓고 어그로를 끌거나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차별하거나 배척하지는 않는다. 개념인이라면 출신불문하고 환영하는 분위기.
디시인사이드인데도 굉장히 이용자 상호간에 매너가 있는 편이다. 거의 반말 쓰는 식물갤 수준. 친목질은 기본적으로 배척하는 불문율이 있다. 사람수가 적어도 닉언을 하면 안좋은 반응이 날라온다. 하지만 아무리 이용자 수를 높게 잡아도 20명도 안되고 하루에 한 페이지 넘기기도 힘든게 헌실. 이렇게 되면 갤러리 주제와 무관한 뻘글 혹은 아예 글이 안 올라오는 망갤이 되기 쉽지만 정전갤이 될 지언정 뻘글은 안 쓴다라는 기괴한 고집들이 있어서 뻘글이 드물다. 적어도 하루 동안 글이 아무것도 안 올라오는 상황이 된 적은 없다.
그리고 갤러들 전원 기본적으로 기계앞잡이 속성이 있어서 유기체 암컷 야짤 (인간이 아니라 유기체라고 표현하는게 중요) 혹은 트포 캐릭터 여체화 그림이 올라오면 이딴 거 왜 올리냐고 극딜한다.- ↑ 다른 회원을 저격하려고 일부러 들어오는 네이버 출신들이 자주 갤러리를 어지럽히기 때문에 더 그런 경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