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영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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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1 개요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 제작을 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음향상·음향효과상 노미네이트. 2007년 7월 개봉. 인기 변신 완구 시리즈, 트랜스포머를 바탕으로 만든 상업 영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이다.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2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 샘 윗위키는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아버지로부터 중고차를 선물받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중고차는 먼 외계에서 온 변신 로봇생명체였으며, 샘을 노리는 다른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구에 위장해 들어와 있던 것이었다. 샘은 자신이 가진 증조부의 유품이 그들의 성물, 올스파크로 인도하는 지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토봇디셉티콘 사이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오토봇

차량 : 피터빌트 379

리더십, 정의감, 전투력, 의리까지 다 갖춘 오토봇들의 대장이자 주인공. 주인공 로봇답게 분량도 가장 많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중요한 역할을 혼자 다 하는 바람에 다른 로봇들을 병풍으로 만드는데 한몫했다.

차량 : 1977 쉐보레 카마로 & 2007 카마로
이 영화의 마스코트 역할의 로봇으로 등장하는 로봇들 중에서 아무래도 샘과 함께 있다 보니 가장 감정 표현이 많고, 아직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1편 직후 목소리에 이상이 있는 부분이 고쳐졌나 했더니 2편에선 다시 목소리가 나갔다. 샘과 계속 함께하면서 시리즈 개근. 보정도 상당히 많이 받아서 굉장히 멋진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차량 : GMC Topkick C4500

오토봇의 무기전문가. 1,2편에서는 팔의 양쪽이 캐논으로 변형되는 식이였다가, 3편에서 뜬금없이 몹시 허약해보이는 수납식 장총을 쓴다. 1편에서의 간지 나는 액션으로 멋진 장면을 보여준 바 있다.

차량 : Hummer H2 Ambulance

오토봇의 군의관. 전투적인 측면에선 거의 하는 게 없고 1편에서 점프해서 톱질 한 번 한 게 전부. 비중이 제일 공기이다.

차량 : 폰티악 솔스티스

첫 등장 했을때 상당히 멋진 변신 포즈를 보여줬고, 꽤나 활약할 것 같았지만...

(사실 로봇들의 주역은 옵티머스랑 범블비이며 다른 로봇들은 죽거나 아니면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갑툭튀해서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3.2 디셉티콘

차량 : 외계 전투기

디셉티콘의 리더. 큐브를 찾으러 지구에 왔다가 불시착해 빙하에 얼어있었다. 작중 전투력은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를 깨발살 내는 수준으로 강력했으나 후속작으로 갈수록 취급이 영...

차량 : F-22 랩터

1편에서는 각종 간지나는 비행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나, 2편에서는 3류 악당 조력자 수준의 목소리로 변경되고 그에 걸맞게 능력이 하향 당해 정말 안습해져버린 캐릭터. 마이클 베이를 욕하자.

차량 : MH-53 페이브로

작중 맨 처음 등장한 로봇으로 미군 기지를 개박살내며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으나 레녹스의 가랑이샷에 최후를 맞는다. 후에 2편에서 그라인더라는 비클모드는 똑같지만 다른 디셉티콘이 등장한다.

차량 : 포드 머스탱 (정확히는 머스탱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살린 S281)경찰차

1편에서 범블비와 싸우던 기체. 1편 중간에 갑자기 사라졌다가 3편에서 아주 잠깐 나온다.

변신도구 : 오디오, 샘의 휴대폰

바리케이드와 함께 올스파크를 찾던 디셉티콘의 첩보 로봇. 미카엘라에게 따여 동강난 것도 모자라 샘에게 걷어 차인다..

차량 : Buffalo MPCV

큐브 호위중이던 옵티머스와 거하게 한판 붙으나 옵티머스에게 헤드를 따이며 사망. 옵티머스가 얼마나 강한지 각인 시켜준 전투력 측정기.

차량 : M1 에이브람스[1]

3.3 인간

4 흥행

제작비 1억 5100천만 달러로 북미에서 3억 1924만 6193달러, 해외에서 3억 9046만 3587달러, 종합 7억 0970만 9780로 크게 성공했다. 중국에서는 3721만 8823달러를 기록하여 당시 중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가지고 있던 타이타닉을 제치고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 흥행 결과(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스크린수누적 매출액(단위: 원)누적 관객수
2007-06-2886347,710,604,3387,402,732

한국의 흥행도 주목할 만하다. 당시에 관객수 740만 명으로 달러 매출액은 5151만 1860달러, 북미 다음으로 가장 흥행한 국가가 되었다.[2] 오늘날이야 외화중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도 많고, 7백만 명 이상의 외화도 많지만 트랜스포머가 개봉한 시점에서 외화가 7백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그야말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당시까지 590만 명대의 대단한 관객수로 6백만 관객을 아슬아슬하게 못 넘긴 상태에서 외화 1위를 4년 넘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트랜스포머가 150만보다 더 많은 숫자로 기록을 깨트린 것이다. 하지만 2년 뒤, 외화는 물론 모든 영화를 통틀어, 심지어 매출액까지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어떤 외화가 개봉하게 되는데...... 물론 이 기록은 또 다시 갈아치우게 된다.

5 평가

침체되어 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3]

후속작인 2편과 3편이 졸작이었던 탓에 저평가 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트랜스포머 1편은 그 동안 실사영화에선 듣도보도 못했던 수많은 거대 로봇들이 실제처럼 변신, 마구 대혈투를 벌이는 장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서 수많은 세계의 로봇팬들을 열광케 했다. 대충격을 받은 영화계에서는 《마크로스》나 《백수왕 고라이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같은 메카닉 계열의 애니메이션 영화화 계획이 이 영화로 인해 진척이 생겼다고 한다.[4]

다만 일부 장면에선 로봇들 보는 재미가 포인트인 영화에 지구인들의 역할을 작품 전개에 어색함을 주면서까지 너무 억지로 끼어넣으려 하려는 등의 아쉬운 점도 보인 작품. 액션신에서 미군의 활약이 무리하게 끼어들어가며 오토봇 vs 디셉티콘 구도에 인간이 끼어들고 국방군의 전투기, 국방군의 딱총, 국방군의...등등이 과도하게 등장해 영화상 액션이 다소 난잡해진 편이다. 다만, 일단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결이라는 측면은 나름대로 잘 부각시킨 편이며 로봇 액션이나 각각의 캐릭터성은 시리즈 중 가장 낫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57%로 비록 썩토이긴 하지만 트랜스포머 실사판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고, 마이클 베이 영화 중에서도 평이 좋은 편이다. 그리고 후속 시리즈는 이런 본 영화의 장점 대신 단점을 계승하고 뻥튀기함으로써 졸작으로서 명성을 날리게 된다.

게다가 마이클 베이를 안 좋게 보는 Nostalgia Critic도 1편은 그나마 괜찮게 평가했다. 물론 영화 자체는 전체적으로는 나쁜 영화로 보는 듯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거대 로봇들이 변신하며 도시에서 싸우는 장면은 괜찮게 봤고, 나중에 나오는 영화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좋게 평가했다. 물론 후속작은 새로운 시도도 하지 않고 똑같은 내용만 우려먹은 망작이라고 깠다.

6 제작

초창기 제작자였던 돈 머피는 원래 《G.I. Joe》의 실사화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자, 해즈브로 측은 그에게 《G.I. Joe》 대신 《트랜스포머》의 실사화를 제안하게 된다.

2004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제작자 자리를 맡기로 하고, 존 로저스가 오토봇들이 네 명의 디셉티콘과 싸운다는 내용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로베르토 오르시와 앨릭스 커츠먼이 2005년에 각본을 다시 쓴다. 이 때 스필버그는 영화의 중점을 '소년자동차'에 두자고 제안한다. 로버트와 앨릭스는 그의 제안에 동의하고, 샘과 미카엘라가 처음 등장한 각본을 작성한다. 이 안에서는 로봇들은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지만, 작가들은 말도 하지 않는 로봇들이 나오는 건 팬들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스필버그는 이 각본들을 읽어보고, 점점 여러 요소들을 추가시키며 각본을 만들어 나갔다.

2005년에 마이클 베이가 감독직을 제의받았는데 베이는 '멍청한 장난감 영화' 따위에는 관심 없다며 거절한다. 그렇지만 그는 스필버그와 함께 일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으며, 해즈브로사를 방문해 《트랜스포머》에 관한 설명을 받은 뒤 마음을 바꾸게 된다. 베이는 각본을 보고 너무 어린아이같다고 평가하며, 영화 내 군대의 역할을 늘리자고 주장한다. 이에 작가들은 《G.I. Joe》에서 영감을 받아 군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몇몇 로봇 캐릭터들은 해즈브로가 벌써부터 완구 디자인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름이나 극중 역할이 정해지기도 전에 등장이 확정되어 버렸다. 어떤 캐릭터들은 정보 유출 때문에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 또 알시가 등장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로봇들의 성별을 묘사하는 것의 어려움도 있었고 베이가 조그만 오토바이를 싫어해서 무산되었다.

6.1 디자인

트랜스포머들의 디자인은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블록형 디자인을 벗어나, 현실성을 위해 좀 더 외계인스러운 모습을 택하게 되었다. 이 디자인에는 일본 갑옷 디자인 또한 큰 영향을 끼쳤다. 변신하는 모습은 루빅 큐브가 돌려지는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오토봇들의 디자인으로 사용될 자동차들은 GM이 나서서 제공했으며, 또 영화에서 파괴되는 자동차들도 모두 GM이 제공했다. 미군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서 F-22, M1 에이브람스, AC-130 등 각종 무기들을 지원해줬으며, 많은 군인들이 영화 엑스트라로 동원되었다.

제작 필름에 따르면, 베이 감독은 올드팬들에게 협박 메일을 받은 이야기를 상큼하게 웃으며 거론했다. 전통적인 오토봇을 구현하려다 아무래도 폼이 안 나서 영화에 맞춰서 디자인을 죄다 뜯어고쳤더니 「내 어린 시절 추억을 박살냈다 이 X자식아」 같은 편지들이 노도처럼 쏟아졌다고 한다. 사무실에 팬들이 흉기를 들고 몰려오기도 했지만 다행히 사무실을 옮긴 참이라 사고가 없었다고 씩 웃기도 했다.[5] 영화 스틸 컷이 공개된 후에는 이런 비난 여론이 잦아들었다고.

타카라토미에 따르면, 완구의 필수 요소인 변신 순서는 할리우드측에서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완구를 영화의 변신 순서대로 디자인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6.2 특수효과

펑! 쾅! 와장창!

특수효과는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그래픽 회사 ILM이 담당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작업이 굉장히 힘들어서 설비를 더 늘려야 했다고 한다.

이들은 대부분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이였으며 책상 위 가득 G1 로봇들을 늘어놓고 CG 작업을 했다고 한다. 《트랜스포머》가 주목을 받은 건 뛰어난 CG 덕이 컸음을 생각해 볼 때 사실 상 이 영화의 가장 큰 공헌자는 마이클 베이나 인간 배우들이 아닌 트랜스포머 CG들을 완성해낸 기술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6.3 음악

아일랜드》에서 이미 마이클 베이와 함께 일한 경력이 있는 스티브 자블론스키가 음악을 맡았다. 음악의 제작에는 또 다른 유명 작곡가 한스 짐머가 도움을 주었다.

7 옥에 티

  • 감독판에서 스타스크림의 미사일로 범블비가 중상을 입었을 때 샘이 있던 장소가 전혀 맞지 않았다. 중상 입은 범블비에게 달려간 샘이 다시 어디로 달려가는 컷신과 미카엘라는 트럭을 발견하고 뛰러 가는 사이쯤 다음 컷신은 샘이 미사일의 폭발로 인해 주저 앉은 상태로 돌아갔다. 이건 컷신 순서가 잘못된 거 아니면 컷신이 잘린 것일수도 있다.
  • 베이비 컴백 하며 샘이 미카엘라를 태우려는 장면에서 문이 열려있다가 닫힌다.
  • 영화 도중 경찰차가 증발한다. 후에 이 부분은 코믹스(Reign of Starscream)에서 상세하게 나온다. 물론 바리케이드는 살아있다.
  • 스타스크림이 미사일을 쏘자 아이언하이드가 날아가고 범블비는 다리를 다치는데 휘영찬란한 폭발속에서 한 시민은 전봇대 뒤에서 봉춤 추고 아주 난리가 났다.
  • 디셉티콘 애들 중에서 개조된 M1을 스캔한 브롤의 이름을 데버스테이터로 내는 오판을 저질렀다. 이 부분은 마이클 베이의 실수로 알려졌다. 참고로 데버스테이터는 합체를 하는 녀석으로 영화에서는 2편인 폴른의 복수에서 등장하였다.

8 해외 방영

케이블 TV용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방영용 판권을 구입했는데 방영을 한번도 안 해줬고 2009년까지 유료채널 캐치원과 극장 재개봉으로 우려먹었다.

2010년 1월 30일 저녁 10시, 드디어 '첫 방송'. 2009년 송년 특집으로 KBS에서 한국어더빙으로 방영해줬다. 「악어고기 쩔어」 같은 유쾌한 번역이나, 샘의 해피타임, 스태프롤 중반의 스타스크림 도주씬까지 자르지 않고 내보내는 등 제법 괜찮은 방송이 되었다. 시청률은 1부와 2부을 나누어 방영 되었으며 1부는 11.5%, 2부는 10.7%을 기록하여 평균 11.1%을 기록하였다.

방영 당시 정전갤이나 다름없었던 트랜스포머 갤러리성우 갤러리가 대폭발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해당 갤러들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그리고 성우배치에 관한 토론이 밤새 벌어졌다.(...) 샘 윗위키의 장민혁 성우는 호불호가 좀 크게 갈리는 듯. 참고로 캐스팅이 꽤나 재밌는데 켈러 국방장관 역의 유강진 성우는 예전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메가트론(갈바트론) 역을 맡았었고, 론 윗위키 역의 장광 역시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스타스크림을 맡았었다. 재밌는 점은 영화 중간에 켈러 국방장관과 장광 목소리의 장관과 대화하는 장면이 있다는것. 1인자와 2인자의 시공을 초월한 만남
또한 옵티머스 역에 예전부터 옵티머스 역을 많이 맡았던 이정구를 기용함으로서 뛰어난 싱크로를 보여주었다.

8.1 KBS 방송판 성우진

9 기타

트랜스포머가 개봉하기 전에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는 줄거리가 전쟁으로 황폐화된 행성을 탈출한 로봇들이 지구에 도착했으나 역시 똑같이 황폐화된 지구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영화 본편에서는 환경 문제 다루는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대신 ost인 what i've done이 그런 내용을 좀 담고 있다 트랜스포머가 외화 관객수 신기록을 달성하자 트랜스포머 무삭제판을 아이맥스로 개봉한 적이 있었으나 삭제 장면 분량이 20~30분 사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로 10분도 되지 않았으며 또한 삭제 장면들은 전부 본편과 상관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였다. 여기서 나온 삭제 장면는 샘이 범블비가 갑자기 시동을 걸고 나가자 샘은 도둑이 훔쳐가는 줄 알고 한밤중에 자전거 타고 따라가는데 개들이 갑자기 샘에게 달려오면서 샘은 도망쳤으며 개에게 물리는 위기에 빠지지만 범블비가 나타나 막아냈으며 이후 범블비가 사라진 뒤에 경찰에게 잡혀가면서 경찰한테 마약을 했냐는 이야기을 하자 샘은 아니다 라고 하였지만 경찰는 샘이 본인의 총을 보는 줄 알고 역시 마약 했지 라며 이야기하자 샘은 경찰 아저씨는 마약 하셨나요? 라고 이야기하자 경찰이 마약 관련 영상을 보여주면서 마약하면 저렇게 된다며 이야기하는 장면과 범블리와 바리케이드와 싸우는 장면 중에서 나오지 않는 일부 장면이 나왔지만 역시 본편와 상관이 없는 내용이며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도시에서 싸우기 전에 레녹스 대위가 가게에서 무전기을 빌리는 장면이 있으나 역시 본편와 상관 없는 내용이 있었다. 따라서 아이맥스로 개봉한 무삭제판은 본편 때 보다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1. 정확히는 트리플 엑스 2에서 나왔던 개조형 M1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2. 같은 마이클 베이 영화인 아일랜드도 이와 비슷하게 한국이 북미 다음으로 가장 흥행한 국가가 되었다.
  3. 2000년대 들어서 밀레니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긴 했지만 과거 80년대 G1 시절이나 90년대 비스트 워즈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침체된 것이 사실이었고 이 영화를 통해 다시금 활발하게 재개되기 시작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트랜스포머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과거 TV로 방영되었던 카로봇이나 비스트 워즈 시리즈를 다시 보고 "어? 저게 트랜스포머였어?"하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4. 그러나 일본의 완구를 북미로 수입하는 과정에서 서구식으로 내용이나 캐릭터를 완전 재정립하여 만들어 오랫동안 미국 및 서구에서 자리잡은 거대 로봇물 트랜스포머와 일본 원작의 작품들은 사실상 북미나 서구권에서 지명도의 차이가 커서 쉽게 제작되어지긴 힘들 것이다. 그나마 저 중에선 원작 이후 꾸준히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어 인기를 끌어온 고라이온(미국명: 볼트론)정도를 제외하고는...그리고 후속 거대로봇 실사영화도 일본 로봇물이 아닌 헐리우드 오리지날 작의 퍼시픽 림이었다.
  5. 자기 사무실 바뀐 것도 몰랐던 것을 봐서는 어떻고 저떻고 하는 이야기도 했다.
  6. 참고로 더빙판에선 "글렌"이라고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