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관련 프랜차이즈를 다룬 문서.
1 완구 시리즈
영화판 트랜스포머 완구 서브라인의 하나이다. 이 서브라인 내의 트랜스포머들은 영화에 등장한 실차의 스케일 모델이며, 문 개폐가 가능하고 의자, 운전대 등 실내 재현이 되어 있으며 차량모드에 탑승하거나 로봇모드의 각종 기믹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다. 크기는 로봇모드 시 보이저급과 지슷하거나 약간 더 크지만 리더급보다는 확실히 작다. 2010년을 전후한 2편 시기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3편 때는 좀더 작은 탈것으로 변신하는그리고 영화에도 안나오는오리지널 캐릭터로 구성된 베이직 휴먼 얼라이언스 시리즈가 갈라져 나왔다. 대표적 완구로는 샘 윗위키가 동봉된 범블비가 있다. 베이직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출시된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3편에서는 사운드웨이브가 발매되었는데 동시에 발매된 디럭스급이 워낙 똥퀄인 데다 이 제품의 미국판 출시가 취소되어 버려서 일본판만 존재하는 엄청난 레어템이 됐다.
ROTF 시리즈
- 바리케이드/프렌지[1]
휴먼 얼라이언스인데 프렌지가 인간이 아닌 점이 걸린다면 지는 거다 - 범블비/샘 윗위키[2]
- 사이드스와이프/로버트 엡스
- 스키즈/미카엘라 베인즈/알씨[3]
- 머드플랩/시몬스/크로미아
- 재즈/레녹스 대위
재즈는 1편에서 죽었는데 왜 2편에서 완구가 나오냐고 물어보면 지는 거다
DOTM 시리즈
색놀이는 제외하고 오리지널 금형만 서술하였다.
2 세가에서 제작한 건슈팅 게임
원코인 동영상.
사용 기판은 RINGEDGE 2.
이전에 동사에서 제작한 렛츠 고 정글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위치한 고정기총형 건슈팅 게임.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주인공은 본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인 제이 소년(샘 윗위키와 친구관계라는 설정)과 레지스탕스 여성 바네사, 2명이 기총을 사용해 오토봇 동료들과 함께 악의 조직 디셉티콘을 무찌르는 게임이다. 오토봇과 함께 진행하는 통상 파트에서는 2인 플레이시 데드스톰 파이레츠처럼 같은 위치에 조준을 맞추면 오토봇이 강력한 원호사격을 구사하는 합체샷 개념 "얼라이언스 샷" 이 있으며, 1인 플레이시에도 푸르게 빛나는 특정 적을 쓰러트리면 에네르곤 업 글자가 추가되면서 글자가 사라질때까지 시한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단 후술할 오토봇 대결 원호씬이나, 진행중 오토봇이랑 별개행동을 하게되는 구간에서는 얼라이언스 샷을 쓸 수 없다.
휴먼 얼라이언스라는 부제에 걸맞게 상기한 통상 파트 이외에도 오토봇 마크가 뜨면 디셉티콘과 격전을 벌이는 오토봇을 원호사격으로 도와주는 씬이 나오는데, 쥬라기 공원 로스트 월드 이래 꽤 긴 관록을 자랑하는 마커 쏴맞추기 계통이다. 마커를 얼마나 신속하게 파괴했냐에 따라서 S~E까지의 평가점수가 나오며, 마커 처리 실패시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할것. 원호사격으로 도와줘야하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합체공격 사용 불가능. 또한 디셉티콘 마크가 뜨면 렛츠 고 정글에서 사람 환장하게 했던 컨트롤러 방향맞추기라던가 게이지 중앙도달시 타이밍맞춰 버튼누르기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있고, 최종보스인 옵티머스 프라임 VS 메가트론전에선 원호사격 말고도 방향 맞추기와 타이밍 맞춰 누르기도 들어가니 주의할 것.
스코어러를 위한 테크닉으로, 콤보 시스템과 비클 터미네이티드 시스템이 있는데, 전자는 일정 횟수 이상 빗맞추지 않고 연속적으로 적을 격파했을때 이어가는게 가능하고, 후자는 차량 상태로 있는 디셉티콘을 변형해서 공격해오기 전에 파괴하면 발생한다.
건슈팅의 명가인 세가답게 이전의 렛츠 고 시리즈의 노하우를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위화감없이 살려낸것과 마커 위치만 외워서 좀만 연습하면 무난하게 원코인 가능하다는 점 덕에 난이도 조절에 관해서 좋은 평을 받고있으며, 동 시기에 나온 희대의 코인흡수기 같은 물건에 비하면 그야말로 양심적인 게임이라는 평가. 다만 보급률이 괴멸적으로 적기 때문에 게임 자체를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1 게임기 위치
상술했다시피 보급률이 아케이드 게임 최악 수준이라 정말 찾기 힘들다. 현재 국내가동이 확인된 오락실조차 손으로 꼽을 정도. 아래는 현재 기기가 작동하는 것이 확인된 위치를 작성했다.
- 노원구 롯데시네마 노원 게임존 (DX버전)[8]
-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액션게임센터 (DX버전)
- 용산 드래곤힐스파 게임룸 (DX버전)
-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큐브존 (DX버전)
- 동작구 이수 스위치 오락실 2호점 (SD버전)
-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게임팩토리 (SD버전)
-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게임센터 (SD버전)
- 안양시 범계 게임천국 3호점 (SD버전)
- 구리시 나노스페이스 게임센터 (SD버전)
- 성남시 야탑 스위치 게임센터 (DX버전)
- 전주시 전북대 사이버존 게임장 (DX버전)
- 중구 남포동 헐리우드 게임랜드 (DX버전)
- 창원 해운동 자바게임랜드 (SD버전)
- ↑ 출시된 라인업 중 내부 재현율이 가히 명작급이다. 의자, 운전대뿐만 아니라 차 내 라디오와 계기판의 바늘까지 재현해 놓았으며 의자도 기능주의 조형이 아닌 실차의 가죽시트를 재현한 조형이다.
- ↑ 원래는 2편 사양으로 발매되었다가 이후에 1편 사양으로 금형 수정된 버전도 출시되었다.
- ↑ 스키즈와 머드플랩은 설정상 다른 로봇들에 비해 크기가 작아야 해서 창렬 논란(...)을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봇들을 하나씩 넣었다고 한다. 당연히 얘네들도 인간 피규어 탑승 가능.
- ↑ 로드버스터는 3편의 그 녀석 맞지만 네임드 인간캐가 모두 배정받아 버린 관계로(...) 오리지널 인간캐가 있다.
- ↑ 사운드웨이브는 스키즈나 머드플랩처럼 덩치가 작지는 않지만, 디자이너 인터뷰에 의하면 레이저비크 없는 사운드웨이브는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넣었다고 한다.
- ↑ 이와는 별개로 동봉된 인간 피규어가 굴드가 아닌 칼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팬들이 있지만, 이 라인의 설정이 인간과 트랜스포머의 협력이기 때문에 진영이 다른 두 인물을 동봉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 레드풋은 몸집은 비대하지만 빈 공간이 많아서 할당 플라스틱 양을 맞추기 위해 철퇴로 변신하는 사이버트로니안 강아지(?)인 스틸조를 넣었는데, 귀여워서 은근히 갖고 놀기 재밌다. 인간이 오리캐인 이유는 로드버스터의 주석 참조.
- ↑ 접근성 면에서는 확인된 위치 중 가장 좋다.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기기 관리도 잘 해 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