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쉘 월드랠리팀 No.3 | |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 |
생년월일 | 1988년 6월 16일 |
출신지 | 벨기에 리에주 |
WRC 데뷔 | 2008년 핀란드 랠리 |
활동 기간 | 2008년~ |
소속팀 | BF 굿리지 드라이버스 팀(2009) 푸조 팀 벨-룩스(2010-2011)[1] 카타르 월드 랠리 팀(2012-2013)[2] 현대 모터스포츠(2014-) |
주요 경력 | 랠리 우승 : 2회[3] 포디엄(시상대) : 14회 단일 스테이지 우승 : 66회 랠리 참가 : 64회(~2016년) |
코드라이버 | 니콜라스 질솔(Nicolas Gilsoul) |
길고 긴 10년이라는 기간을 기다려 다시 WRC로 돌아온 현대 모터스포츠의 첫 메인 드라이버로, 1988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주목할만한 실력을 보이면서 랠리에서 활약중인 신예이다.
WRC 랠리 드라이버로서
굉장히 공격적인 드라이빙이 특징[4]인 드라이버로, 2008년 개인 참가 자격으로 데뷔하여 2010년까지 꾸준히 WRC에 참가하였으나 개인 참가 자격 참전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좋은 성적은 내지 못한 채 활동하였다. 2009년부터 FIA의 WRC 체제에 반발하여 생겨난 IRC에서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2012 시즌에 일시적으로 J-WRC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카타르 월드 랠리 팀으로 승격하여 2013년까지 활동하였다. 2013 시즌은 랠리 우승은 하지 못했어도 2위의 성적으로 포디엄에 자주 오르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세바스티앙 오지에에 이은 시즌 종합 2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랠리 복귀를 위한 드라이버를 찾던 현대 모터스포츠와 계약하여 i20 WRC의 메인 드라이버로서 2014년부터 활동하게 되었다. 2014년 시즌 내내 자체 참가가 처음인 신생팀 차량답게 숱한 트러블에 시달리면서도 틈틈이 포디엄에 오르면서 포인트를 벌었고, 독일 랠리에서 WRC 커리어 처음이자 현대 모터스포츠의 첫 WRC 랠리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신생팀의 신예로서 활약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시즌은 6위로 마감할 예정. 현대와의 계약 연장에 성공하여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2016시즌까지는 현대의 메인 드라이버로서 시트를 차지할 예정이다.
2016년 10월에 2018 시즌까지 재계약을 했다.- ↑ 2009~2011년은 WRC가 아닌 WRC에 대항해 별도로 만들어졌던 IRC에서 활동하였다. WRC 참가도 병행하였지만 2008~2009년은 개인 자격으로 참가.
- ↑ 2012년은 포드 피에스타 WRC, 2013년은 시트로엥 DS3 WRC로 참전
- ↑ 현대 모터스포츠 역사상 첫 우승인 2014년 독일 랠리에서 첫 우승, 2016년 랠리 사르데나에서 또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 ↑ 스스로 거동 한계 이상으로 파고드는 모험을 즐기는 타입인지라 2014년만 해도 스테이지 진행 도중에 크래쉬를 일으켜 차량을 박살낸 게 여러 차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