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지나간 자리

파도가 지나간 자리 (2016)
The Light Between Oceans

감독 데릭 시엔프랜스
각본 데이비드 헤이먼
제프리 클리퍼드
제작 데릭 시앤프랜스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장르 드라마, 로맨스
제작사 드림웍스 픽처스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헤이데이 필름스
파티시펀트 미디어
배급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CGV 아트하우스
개봉일 2016년 9월 2일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2016년 11월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상영 시간 132분
제작비 2천만 달러
총 관객수
국내등급

1 개요

원제는 The Light Between Oceans(바다 사이 등대)이며, M. L. 스테드먼의 동명 소설 원작 영화이다. 2016 베니스 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하다.

2 출연진

  • 마이클 패스벤더 - 톰 셔본
  • 알리시아 비칸데르 - 이저벨 셔본
  • 레이철 바이스 - 해나 로언펠트
  • 캐런 피스토리어스 - 루시 / 그레이스 (성인)
  • 앤서니 헤이스 - 버넌 너클리
  • 에밀리 바클리 - 그웬 포츠
  • 리언 포드 - 프랭크 로언펠트

3 예고편

공식 예고편

4 시놉시스

미치도록 지키고 싶은 사랑

내 모든 선택은 당신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 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 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는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5 원작과 차이

  • 영화와 달리 원작에서 이저벨은 한 번 더 유산해서 총 세 번 유산했다.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60유저 점수 7.1
로튼 토마토
신선도 58%관객 점수 67%

7 기타

  • 영화는 2016년 11월에 국내에 개봉하지만 원작 소설이 극찬을 받은 베스트 셀러인지라 2015년 3월에 이미 문학동네에서 "바다 사이 등대"라는 제목[1]으로 번역본을 정식으로 출간한 바 있다.[2] 원작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번역의 완성도가 높다. 그래서 번역본을 읽은 사람들은 영화를 보기 전에 한번쯤 읽어 보는 걸 추천하고 있다. 참고로 번역본에서는 이자벨의 이름을 발음을 살려 '이저벨'로 표기했으며, 종종 애칭 '이지'로 표기되기도 했다. 한나의 이름 역시 발음을 살려 '해나'로 표기되었다.
  • 원작의 제목 "The Light Between Oceans"를 의역한 영화의 제목 "파도가 지나간 자리"와 달리 원작의 제목을 직역했다. 사실 원작의 주요한 공간적 배경이 외딴 섬의 등대임을 감안하면 의역보다는 직역하는 것이 맞다.
  • 역자는 홍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