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파동공명 | |||
일어판 명칭 | 波動共鳴 | |||
영어판 명칭 | Magical Stone Excavation | |||
일반 마법 | ||||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레벨은 엔드 페이즈시까지 4가 된다. |
스타터덱 2011에서 나온 카드. 하강조류처럼 몬스터 1장의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일반 마법 카드.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없겠지만 레벨 4의 몬스터나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할 수 없다. 또, 만약 데블리언 송이 발동 중이라면 몬스터의 레벨은 3이 되니 주의하자.
일단 컨셉은 레벨 4를 만들어서 엑시즈 소환을 하라고 만들어 진 것 같지만 카드 한장으로 레벨을 확 바꿔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하라는 엑시즈는 안 하고 효과는 좋은데 레벨이 어중간한 몬스터를 레벨 4로 못 박아 버릴 수 있다. 효과 좋은 레벨 1 튜너라든지 정신조작으로 스틸한 몬스터라든지에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 트릭키한 사용법으로는 상대 몬스터의 레벨을 4로 만들고 트라고에디아로 패의 4레벨 몬스터를 버린 후 컨트롤 탈취, 트라고에디아 효과로 버린 4레벨 몬스터의 레벨을 카피해서 4랭크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빼앗은 몬스터가 튜너였을 경우에는 8레벨 싱크로 소환도 가능.
덕분에 별 의미는 없지만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하기 더 편해졌다. 상대방의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까지 끌어다 쓰면 4+2+2+2+2를 만들 수 있다! 그냥 포뮬러 싱크론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