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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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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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 역대 주인공의 최종 몬스터 | |||||
DM | GX | 5D's | ZEXAL | ARC-V | VRAINS |
삼환신 |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 슈팅 퀘이사 드래곤 | FNo.0 미래황 호프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 미정 |
사일런트 매지션 |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 |
슈팅 퀘이사 드래곤 |
결집한 소망(별)이 하나가 될 때, 새로운 유대가 미래를 밝히니, 빛을 비추는 길이 되어라!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진화의 빛, 슈팅 퀘이사 드래곤!! 集いし星が1つになるとき、新たな絆が未来を照らす!光さす道となれ!リミットオーバー・アクセルシンクロ!進化の光、 シューティング・クェーサー・ドラゴン![1] |
한글판 명칭 | 슈팅 퀘이사 드래곤 | |||
일어판 명칭 | シューティング・クェーサー・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Shooting Quasar Dragon | |||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2 | 빛 | 드래곤족 | 4000 | 4000 |
싱크로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 ||||
이 카드는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의 숫자만큼 공격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공격할 때, "무효로 한다"라는 효과를 가진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의 효과의 발동을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무효로 할 수 있다. 또한, 효과에 의한 데미지를 무효로 한다.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났을 때, 필드 위의 몬스터를 모두 파괴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특수 소환은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한다. | ||||
결집한 소망(별)이 하나가 될 때, 새로운 유대가 미래를 밝히니, 빛을 비추는 길이 되어라!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진화의 빛, 슈팅 퀘이사 드래곤!(集いし星が1つになるとき、新たな絆が未来を照らす!光さす道となれ!リミットオーバー・アクセルシンクロ!進化の光、シューティング・クェーサー・ドラゴン!) |
유희왕 파이브디즈 150화에 등장한 등장한 후도 유세이의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몬스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최종진화체이자 궁극의 싱크로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퀘이사.
5기 엔딩에서 후도 유세이와 이자요이 아키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첫등장했으며,[2] 최종보스 Z-one과의 듀얼에서 유세이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제외한 시그너의 용인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을 소재로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해서 소환하였다[3]. 그 이후 Z-one이 불러낸 시계신 4장과 시계신 산다이온과 자폭, 그리고 효과로 불러낸 슈팅 스타 드래곤이 추가타를 제대로 날렸다.
- 최강의 싱크로 몬스터지만 Z-one의 최강의 몬스터인 궁극시계신 세피론과는 만나보지 못하고 소환한 후 빠르게 파괴되어 허무한 느낌도 있지만, 유세이가 확실하게 질 수 밖에 없던 상황을 뒤집어 버린만큼 충분한 활약을 한 셈이다.
텍스트 상으로는 슈팅 스타 드래곤하고만 연결되어 있어, 스타더스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지 않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비슷하게 소환 시 튜너의 레벨을 나타내는 링들의 색이 녹색이 아니라 금빛으로 나타난다.
효과는 한마디로 안티 시계신 카드. 또한 드디어 첫 등장한 무효로 하는 효과를 무효화하는 몬스터다.
일단 배틀 페이즈 한정으로 무효로 하는 효과를 무효로 하는 이 카드는 전투로 인한 파괴를 무효로 하는 시계신을 파괴할 수 있다.[4] 또한 시계신은 산다이온을 제외하면 효과에 의한 상대 카드 제거 / 대미지 정도만 가능한 공격력 0의 몬스터인데, 몬스터의 효과를 아예 받지 않는데다가 효과 대미지도 무효로 하는 슈팅 퀘이사 앞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는 시계신들 상대라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았지만 공격력 4000짜리 괴물이 최대 5번까지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대단히 위협적.
공격명은 천지창조격 - The Creation Burst -. 그냥 빅뱅이다. 공격할 때는 소재가 된 드래곤족 몬스터를 직접 쏘아 보내서 공격한다.
2 OCG
한글판 명칭 | 슈팅 퀘이사 드래곤 | |||
일어판 명칭 | シューティング・クェーサー・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Shooting Quasar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2 | 빛 | 드래곤족 | 4000 | 4000 |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1장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튜너 이외의 몬스터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일본판은 궁극시계신 세피론과 함께 마스터즈 가이드 3의 동봉으로 등장. 영문판은 소년점프 특전 한정판 카드. 한국판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함께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플레이매트 동봉으로 나온다.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가 제넥스가 끝나고도 한참 후에야 프리미엄 팩으로 한국에 풀렸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대단히 발빠른 대처. 동봉카드 엿먹이기는 죽지 않았다. 이후 플레이매트 세트가 물량이 동난 후에는 한판도 꽤나 비싸게 거래되었으나 싱크론 익스트림 스페셜 세트에서 월화룡 블랙 로즈와 함께 울트라 레어 사양으로 재록되었다. 시크릿 레어 슈팅 퀘이사 드래곤처럼 이번 카드도 스페셜 세트가 다 팔린 후에 비싸게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의 스페셜 세트 중 좋은 카드들이 어떻게 됐는지를 지켜보면...
2.1 성능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제약이 붙게 되어 각종 소생계 카드의 효과로 불러올 수는 없게 되었다. 당시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조치. 정 다시 쓰고 싶으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다음 소환 조건을 채워 다시 싱크로 소환할 수는 있다.
연속 공격 효과는 애니메이션 판에 비하면 1회 줄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공격력 4000의 공격력으로 최소 소환 조건에서 두 번 공격 가능한데 총 8000데미지다. 직접 공격이면 원턴킬 수준의 데미지.[5] 사실상 쉬프르와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어 주는게 이 막강한 화력. 반대로 쉬프르는 내성 면에서는 압도적이라 일장일단이다. 일단은 속성상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는다. 이론상 최대 공격 횟수는 9번이라지만 싱크로 머티리얼로 상대 필드 위의 싱크로 몬스터까지 동원해야 하기에 사실상 불가능. 2번 공격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이 효과는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 뒷면 표시나 효과가 무효화 된 적이 있거나 필드 위를 벗어난 적이 있으면 사라져 버린다. 물론 기본 1회 공격은 남아있다.
무효화 효과는 강화된 면도 있고 약화된 면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범위가 훨씬 넓어져서 쓰기 편해졌다고 할 수 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와 똑같은 스펠 스피드 2의 효과로, /버스터와 마찬가지로 "카드의 발동"이 아닌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이미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던, 필드 밖에서 발동하는 효과던 간에 확실하게 막아낼 수 있다. 또한 /버스터와는 묘지로 가지 않아서 묘지에서 제거당하지는 않지만, 요즘은 묘지보다 필드 위에 남아있는게 훨씬 위험하다. 매우 흔한 예로 제거 카드를 한장 날려서 무효화 당한뒤 바로 다른 제거 카드로 제거 당하는일도 많다.
이 카드가 제거당하더라도 곧바로 슈팅 스타 드래곤이 대신 튀어나오며, 그 점을 감안하지 않아도 이 카드 자체로 충분히 강력하다. TG 할 버드 캐논과는 달리 제외/바운스에 당하더라도 슈팅 스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 이 특수 소환 효과는 '~때'인 임의 효과이므로 중간에 다른 카드의 효과 처리가 끼어들면 타이밍을 놓쳐서 불발한다. 상대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했는데 그때 강제 탈출 장치같은걸 쓰면 역순서로 강탈장부터 효과 처리 → 퀘이사 효과로 ?효과 무효 → 무효된 ? 효과 순으로 진행되는데 강탈장으로 필드를 벗어나 슈팅 스타가 나올 시점에 퀘이사의 효과가 이미 체인되어 있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도 마찬가지. 이 경우는 유희왕/OCG/헷갈리기 쉬운 룰 참조. 퀘이사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슈팅 스타 드래곤은 정규 싱크로 소환으로 부른 것이 아니므로 소생이나 제외한 뒤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점에도 주의하자.
상대 몬스터의 소환을 무효화하거나 공격력 싸움을 뒤집을 수 있는 효과는 없는지라 가끔 나오는 초 고공격력 몬스터들에게는 그대로 맞아죽고 만다. 보험으로 나오는 슈팅 스타 드래곤 역시 마찬가지인지라 퀘이사 띄우고 들떠있다가 어이없이 뒤집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이런 이유로 비슷한 급의 카드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상대로는 불리한 편이다. 4축의 최종병기인 호프 더 라이트닝이나 절대무적의 초융합에는 슈팅 스타도 내보내지 못하고 여지없이 털린다. 그리고 샤이닝 빅토리즈에서의 커버 카드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덱의 최종병기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조차 못 막는다. 인피니티의 경우에는 엑시즈 소재로 만드는 효과에 체인 걸어봤자 거기에 인피니티가 또 체인을 걸면 엑시즈 소재는 안 되지만 대신 효과로 파괴당한다.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 등장 이후 당연히 상호호환으로 묶이게 되었는데, 퀘이사는 상대의 어떤 효과든 프리체인으로 무효시키고 파괴하기는 해도 자체적으로 파괴내성을 가진 카드는 아니기에 쉬프르에 비하면 뚤리기 쉽지만 카드의 특성상 4000이라는 공포스러운 공격력으로 최소 2번 이상의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공격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쉬프르는 필드 전체에 내성을 걸어주면서 자신도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차단할 수 있는 좀 더 수비에 중심적인 카드이다. 물론 쉬프르 쪽이 훨씬 늦게 나왔으니 몬스터 위주의 듀얼환경에서는 좀더 유리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결국 상대의 덱이나 상황에 따라 따르다.
2.2 소환 과정
소환이 몬스터 자원을 좀 많이 빨아먹는다는 것이 문제지만, 슈팅 스타와는 달리 소재 제한이 없다. 따라서 TG, 정크 도플과 같은 싱크로 특화 계열의 덱이라면 상당히 쉽게 뽑아낼 수 있다. 싱크로 튜너 중 가장 애용되는 것이 포뮬러 싱크론이나 액셀 싱크론이여서 2 아니면 5인 관계로 주로 5+5+2 형태의 조합이 잘 만들어지곤 한다. TG 블레이드 건맨과 레시프로 플라이를 넣으면 8+2+2도 쉽게 가능하다.
보통은 싱크로 소재 제한이 전혀 없고 효과도 좋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2장+포뮬러 싱크론으로 소환하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소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패 어드밴티지를 다량 얻게 되니 몬스터 소모도 충분히 보충이 가능했다.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포뮬러 싱크론이 제한 카드가 된 것은 이 카드의 영향이 크다고 여겨지고 있다. 물론 포뮬러는 다시 무제한으로 돌아왔지만...
TG 덱에서는 TG 원더 매지션+적당한 레벨 5 싱크로 몬스터+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의 조합도 가능하다. 그리고 포뮬러 싱크론+레벨 8 싱크로 몬스터+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의 조합이라든가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 2장의 조합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즉 조금만 머리 잘 굴리면 어떻게든 소환할 수 있다.
라바르, 플레임벨 계열 등 진염의 폭발을 쓰는 덱에서는 레벨 5 싱크로 몬스터인 라바르 트윈슬래이어가 진염의 폭발에 대응한다는 점 덕분에 소환에 써먹기 편하다. 특히 밑준비만 잘 해주면 진염 1장당 퀘이사 1마리 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나올 수도 있다. 소생계 카드가 하나 있면 원턴 트리플 퀘이사도 매우 쉽게 뽑을 수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하려면 엑스트라 덱 구성이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6]
진염처럼 소울 차지로도 소울 차지 1장당 퀘이사나 시프르 1마리가 가능하다.
지금은 또한 고요우 디펜더로 스스로 3장을 전개한 뒤, 해마를 마지막에 싱크로 소환해서 4장을 이용한 싱크로 소환으로 이 카드를 꺼낼수도 있다. 해마 이외에도 레벨 3으로 조정가능한 싱크로 튜너는 많기 때문에 난이도도 쉬운 축에 속한다. 더구나 이렇게 소환한 경우 3회 공격이 가능하기에 왠만하면 거의다 원턴킬이 가능하며 패에 미라클 싱크로 퓨전이 있다면 고요우 엠페러로 확인 사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한 루트로도 꼽힌다.
싱크로 튜너가 계속 추가 되면서 이 카드의 소환 경로도 다양해졌다. 특히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등장한 다양한 신규 카드들로 갖가지 루트가 개발되고 있다. 그 중 엑셀 싱크론은 말 그대로 엑셀 싱크로의 빛으로, 이 카드의 등장으로 패에 특정 카드 3장만 있어도 순식간에 퀘이사가 튀어나온다. 실제론 카드가 빠르게 모이지 않는 한 그렇게 소환이 신속하게 이루어질수는 없지만, 질질 끌다 방심하게 되면 어느 순간 튀어나온 퀘이사에 멍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만 보면 소환이 엄청 쉬워보이지만, 이 카드를 뽑는 덱들은 사실 퀵정크도플, 라바르 등으로 한정되어있다. 대부분의 소환 루트가 퀵 싱크론을 이용한 루트를 타고, 사실 이 덱들은 이 카드를 뽑는데에 목숨을 건 덱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은 것이, 퀘이사 루트 연구하는 사람들은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카드가 있다면 어떻게든 퀘이사 소환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당근인은 식물족 덱에서나 쓰일법한 효과지만 이 사람들은 댄디라이언을 이용한 루트를 개발해냈다. 게다가, 이 루트가 나온건 당근인이 공개되고 몇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을 때다. 퀘이사 몇번 소환해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퀘이사를 불러냈다고 할 정도. 물론 그냥 리미트 오버 드라이브로 뽑아도된다.
어떤 식으로 소환하든 액셀 싱크로 특성상 필연적으로 루트 도중에 고공격력 몬스터와 싱크로 소환을 많이 경유하기 때문에 선공이나 상대방의 필드에 마&함이 없을 때 사용해야 성공률이 높다. 상대에게 격류장이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만 하나 있어도 소환 과정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 트랩 스턴이나 왕궁의 철벽, 해피의 깃털 등으로 마함 견제를 하는 것이 포인트. 요즘은 이펙트 뵐러나 유령토끼도 있어서 더 껄끄러워졌다...
거기에 이젠 레벨 스틸러 금지로 인해 정크도플로서도 소환이 많이 힘들어졌다.
2.2.1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후도 유세이의 레벨 7 덱에서 다음과 같은 소환 루트가 가능하다. 패에 퀵 싱크론, 싱크론 익스플로러, 레벨 스틸러가, 덱에 언논 싱크론이 있으면 가능. 현실에서는 언논 대신 제트 싱크론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저 패로 1턴만에 슈팅 퀘이사를 뽑아낸다. 패턴은 이렇다.
- 1. 패에서 레벨 스틸러를 버리고 퀵 싱크론을 특수 소환.
- 2. 필드의 퀵 싱크론의 레벨을 1 내리고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특수 소환후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한다. 만약 상대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한다면 제트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하여 제거해준다.
- 3. 필드의 정크 워리어 또는 제트 워리어의 레벨을 1 내리고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다시 특수 소환.
- 4. 싱크론 익스플로러를 일반 소환, 효과로 퀵 싱크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
- 5. 퀵 싱크론(5), 싱크론 익스플로러(2), 레벨 스틸러(1)로 로드 워리어(8)를 싱크로 소환.
- 6. 로드 워리어의 효과로 언논 싱크론이나 제트 싱크론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 뒤, 로드 워리어의 레벨을 1 내리고(7)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특수소환.
- 7. 언논 싱크론(1)과 레벨 스틸러(1)로 포뮬러 싱크론(2)을 싱크로 소환. 그 후에 다시 로드 워리어의 레벨을 1 내리고(6)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특수소환.
- 8. 레벨이 4가 된 정크 워리어 또는 제트 워리어, 레벨 6이 된 로드 워리어, 포뮬러 싱크론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
물론 퀘이사를 안 써도 니트로 워리어나 정크 디스트로이어, 정크 버서커로 압박 하면서 사용 할 수 있는 덱이니 굳이 퀘이사 소환에 목을 걸지 말자. 물론 태그포스6의 유세이는 정크 워리어와 정크 아처에 목매달다가 자폭한다.
AI에게 맞게끔 설정된 덱이기 때문에 이 덱을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패사고가 엄청 잘 일어난다. 조율은 이렇게 하면된다.
- 1. 쓸데없는 실드 윙 2장을 빼고 레벨 스틸러를 2장 더 넣는다. 또 속공의 허수아비 2장을 빼고 댄디라이언, 싱크론 익스플로러를 넣는다.(이 덱은 싱크론 익스플로러가 2장)
- 2. 마법카드 어리석은 매장을 넣는다.
- 3. 함정카드 중에서 스타라이트 로드 1장과 성방, 고철의 허수아비를 제외한 함정카드를 전부 가방으로 되돌린뒤에 보통 싱크로 덱이 사용하는 함정카드로 체운다.(이 덱엔 대 기황제, 시계신용 함정카드가 많다.)
2.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듀얼리스트 플레이매트 에디션 프로모 | PME1-KR002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 싱크론 익스트림 스페셜 세트 | SD28-KRSS1 | 울트라 레어 | 한국 | |
마스터 가이드 3 프로모 | MG03-JP002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Shonen Jump Magazine Promotional Cards | JUMP-EN055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 사용한 색상 #4C91CA, #B4DEEA, #11191E
- ↑ 허나 그 실루엣은 슈팅 퀘이사보다는 코믹스에서 나온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시프르를 닮았다. 날개 10장이라는게 그 증거
- ↑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애니메이션 한정 효과인 '1턴에 1번,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에 의해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제외한 4장의 레벨을 1로 낮춘 상태여서 가능했다.
- ↑ 애니메이션 한정. OCG판 메타이온을 비롯한 전투 파괴 내성 몬스터는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텍스트라서 안 된다.
- ↑ 소환 도중에 상대 필드에 걸리적거리는 몬스터나 카드가 하나 있을 경우 제트 워리어를 소환해 치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것은 후술.
- ↑ 염열전도장으로 라바르의 시녀와 포병을 묻고, 시녀의 효과로 또 시녀, 시녀의 효과로 또 시녀를 묻은 다음 마지막 시녀의 효과로 포병 하나를 묻는다 -> 진염의 폭발 ->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싱크로 소환 -> 부스트 워리어(제스터 콩피도 가능. 이 녀석은 진염에 대응한다.)특소 -> 포뮬러 싱크론 소환 -> 라바르 트윈슬레이어 소환 -> 2 + 5 + 5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 소환. 여기서 싱크로 캔슬로 포뮬러를 캔슬하고 패를 최대한 보충하고 2장 이상을 뽑는 것도 매우 간단하다. 라바르가 주덱이라면 요새 환경상 퀘이사 1마리는 쉽게 격파당하니, 이렇게 해주는 것도 승률을 올려주는 효과적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