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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RANGERS OPERATION OVERDRIVE
오프닝. 파워레인저 주제곡 중 드물게도 랩이다.
변신 구호는 Overdrive, accelerlate
1 개요
굉굉전대 보우켄저를 리메이크한 파워레인저시리즈중 한작품.
기본적으로 멤버 전원이 전직이 있으며 현직 도굴꾼인 기본 노선은 변함이 없지만 원작과 다르게 이 작품은 레드가 일일이 한명 또 한명 다 찾아다니면서 스카웃하며,레드에게는 아버지가 존재해서[1]처음에 아버지가 보우켄 레드로 변신하려다 실패하고 튕겨나온 엑셀러(미국명 오버드라이브 트랙커)를 아들이 주워서 변신한다. 또한 스토리적인 면에서도 단순 보물찾기만 하면 장땡이었고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무언가가 없었던 보우켄저와 달리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는 코로나 오로라라는 스토리상의 중심점을 목표로, 작은 보물 하나를 찾아 그것을 단서로 하여 또 다른 보물을 찾아나가는 등 이전보다 '모험'이라는 요소가 더 강해졌다.
또한 이전 시리즈의 파워레인저도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와 비슷한 형태로 Once a Ranger 에피소드에서 참전하게 된다, 본작에서 렘리아 문명의 환수와 사이렌 빌더(미국명 플래시 포인트 메가조드(Flash Point Megazord)),얼티밋 다이보우켄(미국명 드라이브맥스 울트라조드(DriveMax Ultrazord))이 싸울 때의 장면에서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조종석에 각 파워레인저가 타고 있으며, 사이렌 빌더의 조종석에도 블랙 마이티 파워레인저가 타고 있다.
주역 완구는 보우켄저에 비해 크기가 크나 기믹이 삭제되었고(대신 사운드 기능이 들어있다.) 보우켄저 완구에 비해 질이 너무 떨어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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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2.1 레인저 및 조연들
- 레드 오버드라이브 레인저(보우켄 레드) 맥 핫포드(Mackenzie "Mack" Hartford)
- 배우는 제임스 맥클러캔(James Maclurcan).
- 모험가가 되는 것이 꿈인, 앤드류 핫포드의 아들로써 앤드류가 자기의 트랙커를 떨구자 그걸 냅다 주워서 레드로 변신한다.
레드를 계승 중입니다, 아버지.원작 보우켄저 27화에서도 레드가 운세가 불운으로 고정되어 온갖 개꼴을 당했는데, 맥은 더 심하게 당한다.[3] - 사실 앤드류의 친 아들이 아니고 그가 만들어낸 안드로이드.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다.[4] 파워레인저 시리즈 최초의 비생명체 레인저인 셈.[5][6] 캠돌이 만든 몬스터의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에 의해 잠시 기지가 정전되었는데, 문제는 기지의 시스템은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맥의 시스템은 이상이 생겨 그걸 수리하기 위해 임시로 기지에 남게 된다. 한창 앤드류가 그를 수리하던 와중에 깨어났는데, 문제는 깨어나자마자 본 광경은 자기 목이 잘려서 몸에서 분리되어 있는 모습...거기다가 자신이 갖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모두 만들어진 것임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아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가 된다. 당시 대사는 이랬다.
맥 : 아빠...난 뭐에요? 앤드류 : 넌 내 아들이야.(이 때 맥은 '퍽이나'하는 표정을 짓는다) 스펜서 : 주인님, 제 생각엔 진실을 말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앤드류 : 맥, 넌 안드로이드야...내가 널 만들었어. 맥 : (허탈하단 듯이 코웃음을 치다가)그건 불가능해요. 내가 잠깐 꿈을 꾼 거겠지. 스펜서 : 주인님은 지금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맥 도련님. 맥 : (몇 번 눈빛교환을 하다가)...난 몇 살이에요? 앤드류 : (스펜서의 눈치를 살피다가)가동된 지 2년 좀 넘었어. 맥 : 하지만...난 내 어린 시절을 기억해요. 학교에 가서 노래를 배웠던 것도 기억하고, 팔이 부러져서 5일간 앓았던 것도 기억하고, 아빠랑 스펜서랑 강에 가서 물고기를 잡았던 것도 기억한다고요. 앤드류 : 그 기억들은 모두 내가 만들어 넣은 거야. 나는 네가 평범한 다른 아이들처럼 살길 바랬다고. 맥 : 난 아녜요. 나는 기계잖아요! 앤드류 : 맥, 넌 언제나 내 하나뿐인 아들이야. 일 하느라 바빠서 여자를 만날 시간이... 맥 : 왜 한 명 더 만들 생각은 안 했고요? |
- 그 이후 인간의 몸에 사용하기엔 부담이 큰 센티널 레인저를 허락도 없이 막무가내로 사용하고 예전엔 '아빠(Dad)'라고 부르던 앤드류를 '핫포드 씨(Mr.Hartford)'라고 부르는 등 정체를 알고 나서는 그야말로 막나가기 시작한다. 급기야는 홀로 모르토의 기지에 쳐들어가서는 코로나 왕관을 내놓으라며 결투를 신청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으며 날뛰고, 까딱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앤드류에게 '그럼 맥 2호기라도 만드시든가!'라면서 폭언을 내뱉기도 한다.[7]
- 최종화에서는 플루리오스의 습격으로 저택이 초토화되고 본인이 인질로 잡혀 코로나 쥬얼을 플루리오스에게 모두 빼앗기자 앤드류에게 왜 힘들게 얻어낸 코로나 쥬얼을 바쳤냐며 따지지만[8] '널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9]는 앤드류의 진심을 듣고 다시금 화해한다. 마지막 결전에선 다른 레인저들이 칠러(미국판 카스)를 상대할 때 홀로 센티널 레인저로 변신하여 플루리오스를 상대하며, 플루리오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 그를 소멸시키지만 센티널 레인저를 너무 오래 지속시키며 감당할 수 없는 데미지를 받은데다가 최후의 일격으로 인해 남아있던 생명 에너지를 모두 소모해버린 나머지 죽게 된다. 최종결전이 끝난 후 레인저들이 승리의 기쁨에 취해 얼싸안고 기뻐할 때 홀로 쓰러져 있는 맥의 시체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은 나름대로 짠한 장면. 더군다나 아버지와 극적으로 화해하고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이후라서 더더욱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 그러나 센티널 나이트의 도움으로 코로나 오로라의 힘을 받아 진짜 인간의 모습이 되며 마지막엔 오버드라이브 레인저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모험을 계속하게 된다.
- 근력을 강화시키는 초능력이 있으며 덤프 드라이버와 드릴 드라이버, 소닉 스트라이커를 조종한다.
- 참고로 이 배우는 염신전대 고온저와 만난 적이 있다. ㅎㄷㄷ ##
아카시 사토루를 만났어야지
- 블랙 오버드라이브 레인저(보우켄 블랙) 윌 안톤(Will Aton)
- 배우는 사무엘 벤타(Samuell Benta).
- 정부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스파이로써 도둑맞은 물건들을 되찾아오는 일을 한다. 레인저가 된 계기는 앤드류가 그를 도발해서 자기 금고를 털라고 해서 털었더니… 거기엔 오버드라이브 트랙커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 시력과 청력을 강화시키는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 능력을 사용하여 여러 번 레인저들의 위기를 구해냈다. 스피드 드라이버와 크레인 드라이버, 호버텍 사이클을 조종한다.
- 여담이지만 투시능력을 쓸 때의 눈빛이 좀 많이 느끼하다(…). 원작 어둠의 야이바였던 캠돌과의 라이벌 기믹 또한 건재하다[10]. 최후엔 원작처럼 캠돌과 1:1로 격돌하여 막상막하의 접전 끝에 서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게 되고, 치명상을 입게 되지만 결국 캠돌을 처치하는 데에 성공한다.
- 블루 오버드라이브 레인저(보우켄 블루) 댁스 로(Dax Lo)
- 배우는 가레스 웬(Gareth Yuen).
-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지만 능력은 좋은 스턴트맨으로써 레드가 스카웃 제의를 먼저 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재미와 모험을 갈구하는 성격으로 대부분의 블루가 그렇듯 개그 포지션이다.
- 점프력을 강화시키는 초능력을 가졌으며, 자이로 드라이버와 시멘트 드라이버를 조종한다.
- 원작에서처럼 적측 여간부였던 미라 트릭스와 플래그가 생기지만 불과 1분 만에 깨진다. 지못미…
- 핑크 오버드라이브 레인저(보우켄 핑크) 로즈 오티스(Rose Ortiz)
- 배우는 로다 몬트마이어(Rhoda Montemayor). 여담이지만 다른 레인저 역 배우들보다 심하게 단신이다(…)
- 현직 연구원 겸 대학생.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유시간이 거의 없지만, 아무리 바빠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 그녀의 연구 보고서를 읽은 앤드류에 의해 핑크 레인저로 뽑힌다. 그녀의 지식은 파워레인저가 암호를 해독하거나 새로운 기술과 무기를 사용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 있다. 서브마린 드라이버와 쇼벨 드라이버를 조종한다.
- 옐로우 오버드라이브 레인저(보우켄 옐로) 로니 로빈슨(Veronica "Ronny" Robinson)
- 배우는 캐슬린 머피(Caitlin Murphy).
- 전직 레이싱 선수로서 이동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활용해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거나 여러 적과 동시에 싸우기도 했다. 도저 드라이버와 드릴 드라이버를 조종한다.
- 지는 것을 싫어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이 게임에서 즐거움을 앗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변하게 된다.
- 머큐리 레인저(보우켄 실버)
머큐리?!수은 레인저타이존(Tyzonn)
- 배우는 드웨인 카메론(Dwayne Cameron).
- 머큐리 행성에서 온 전사로 과거에 페어켓군단과의 전투에서 동료를 잃어버린다.이후 모르토에 인해 몬스터로 개조되어 그의 부하로서 행동하였으나 맥의 도움으로 코로나 오로라의 힘을 받아 인간으로 돌아온다.처음에는 동료가 되는것을 거부하였으나 이후 머큐리몰퍼를 받고 파워레인저로 편입된다. 몸을 액화금속
수은형태로 바꾸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손을 변이시켜 충격파를 날리는 형태로 사용했다.
- 센티넬 나이트(Sentinel Knight)
- 원작의 대검인 즈반 포지션. 성우는 전작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 옐로 레인저 역이었던 닉 샘슨.
- 고대문명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통해 만들어진 코로나 오로라의 수호자(guardian of Corona Aurora). 1화에서 유령의 형태로 나타나 앤트류 핫포드에게 악의 무리가 깨어났으며 그에게 코로나 주얼을 찾고 코로나 오로라를 지킬 전사들을 모으라고 말한다. Once A Ranger에서 센티널 소드로 불완전하지만 육체를 되찾게 된다. 원판(?)인 즈반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여 대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오체분시되어 레드의 강화 폼용 부품(?)이 된다. 합체된 레드는 레드 센티넬 레인저로 강화된다. 또한 스스로 거대화하여 적의 로봇이나 거대괴인과의 전투도 가능하다. 마지막화에서 코로나 오로라가 완성됨과 동시에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으며 코로나 오로라의 힘으로 맥을 살려냄과 동시에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참고로 즈반의 형태는 그의 불완전한 형태로 본래 모습은 황금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이다.
- 앤드류 핫포드(Andrew Hartford)
- 맥 핫포드의 아버지.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의 창시자로 6달전 고대문명의 유적지를 탐사하던중 코로나 오로라를 찾아내나 갑작스럽게 유적지가 무너져 내려 간신히 탈출하게 된다. 이후 센티넬 나이트를 만나게 되어 그로부터 코로나 오로라를 찾은것 때문에 악의 무리들이 부활했으며[11] 그로부터 코로나 주얼을 찾고 코로나 오로라를 지킬 전사들을 모으라는 말을 듣는다. 첫 화에서부터 자기가 레드로 변신하려다가 자류에게 공격당해서 오버드라이브 트랙커를 떨구는 추태를 보이고 이후 공기화. 등장은 하지만 하는게 없다(…).
코딱지만한 자택 지하에 거대 메가조드 격납고를 만든 걸 보면 이미 할 만한 건 다 해놓은 거 같지만사실 그는 친아버지는 아니고 아들을 가지고 싶어서 인조인간인 맥을 만들어냈다. 즉 노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을 친자식처럼 아끼며 행여 그가 잘못될까 노심초사 걱정하는 제대로 된 아버지.[12]
- 스펜서(Spencer)
- 핫포드가의 집사. 원작의 마키노 모리오 포지션이며 변장이 특기이다.
- 벨라(Vella)
- 타이존의 약혼자. 머큐리 행성의 구조 대원 출신으로 타이존과 함께했다. 과거에 페어켓군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살아 있었으며, 페어켓 군단이 모르토에게 그녀의 신병을 넘겼다가 모르토가 몰락한 뒤 플루리오스에게 거둬들여질 때 같이 플루리오스에게 인질로 잡히게 된다. 플루리오스가 코로나 오로라를 얻어 그녀를 본거지에 버려두고 칠러들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노르그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타이존과 재회하게 된다.
2.1.1 로봇
2.2 악당
- 플루리오스
- 글레이셔 군단의 지배자. 보우켄저의 대신관 가쟈 포지션. 초반에 등장 이후 최종화까지 개그 캐릭터의 위치를 고수하던 가쟈와는 비교할수 없는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물론 페어켓을 부활시켰다가 통수당하는 것은 가쟈와 동일. 과거에 모르토와 함께 코로나 오로라를 훔치려고 했으나 코로나 오로라의 강력한 힘에 저주를 받아 얼음 괴인의 모습이 되었다. 다른 조직들이 파워레인저에게 개발살날 때 혼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 모르토의 코로나 크라운을 빼앗아서 거기에 블루 코로나 쥬얼을 공명시켜서 맥의 저택의 위치를 알아내고, 저택을 습격해 나머지 4개의 코로나 쥬얼을 차지하게 된다.
- 결국 코로나 오로라를 장착, 각성하여 괴수의 모습(원본 가쟈돔)으로 변하게 되고 메가조드들을 전부 파괴하며 파워레인저들을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센티널 레인저에게 털리고 코로나 오로라를 빼앗기고 만다. 괴수의 모습을 잃고 나서도 끝까지 코로나 오로라를 차지하려 하지만 맥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가며 그를 저지하고 결국 목숨을 바친 맥의 일격에 사망.
- 노르그
- 플루리오스의 기지에 살고있는 바보같은 설인으로 매번 플루리오스에게 얻어터지거나 갈굼당하는 게 일상이다. 사실 악당은 아니며 파워레인저와 만나긴 하나 직접 전투를 하진 않았다. 타이존이 그의 발에 박힌 가시를 빼내준 것을 계기로 파워레인저들과 친해졌으며 최종화에선 플루리오스가 코로나 오로라를 얻어 벨라와 함께 그의 기지에 버려지고, 칠러들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놓인 벨라를 구출해 핫포드 저택으로 안내해준다. 이후엔 핫포드 저택에서 살게된다.
- 캠돌
- 닌자 군단의 지배자. 보우켄저의 환상의 월광+어둠의 야이바 포지션. 악역 리더+거대화 전담이라는 점은 환상의 월광과 같지만 딱 거기까지. 나머지는 모조리 어둠의 야이바다. 심지어 블랙 레인저와의 라이벌 포지션도 어둠의 야이바와 동일하다.[13] 최후에는 파워레인저에게 코로나 오로라의 제단을 빼앗은 뒤 미라 트릭스를 봉인하고 보석의 힘으로 어둠의 에너지를 불러들여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어둠의 에너지는 드라이브맥스 울트라조드에 의해 저지당하고 본인은 윌과의 일기토 끝에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치지만, 윌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에 성공했으나 본인도 사망한다.
- 모르토
- 라바 군단의 지배자. 보우켄저의 창조왕 류온 포지션. 과거 플루리오스와 함께 코로나 오로라를 훔치려 했지만 오히려 코로나 오로라의 강력한 힘에 저주를 받고 용암 괴물의 모습이 되었다. 플루리오스와는 형제지간인 듯 서로를 'Brother'로 호칭한다. 최후엔 자신의 왕궁에서 홀로 쳐들어온 맥과 격돌하여 패배, 모든 힘을 잃은 뒤 플루리오스가 코로나 오로라의 왕관을 대가로 거둬들이지만 그것은 플루리오스의 페이크였고, 플루리오스의 왕좌에 앉자마자 그의 냉동광선 공격에 사망한다.
- 페어켓-미그/뱅글로/크레이자/치토
- 보우켄저의 퀘스터 포지션. 뱅글로가 레이, 치토가 효가, 미그가 가이, 그리고 크레이자가 오우가 캐릭터이다. 우주에서 온 짐승 외계인 군단으로 치토는 등장하자마자 바로 사망했으며, 미그와 뱅글로 또한 오리지널처럼 타이존과 파워레인저의 협공에 사망. 그러나 플루리오스가 그들을 거둬들여 자신이 직접 개발한 '프로스트 엔진(원작 고돔 엔진)'으로 그들을 되살려내 강화시킨다. 최후에는 크레이자와 미그는 원작처럼 머큐리 레인저와 일기토 끝에 사망, 뱅글로는 레드 센티널 레인저에게 신나게 두들겨맞은 뒤 필살기를 맞고 사망.
- 미라 트릭스
- 보우켄저의 바람의 시즈카의 포지션. 하지만 개그도 하고 연애 플래그도 세우던 시즈카와는 다르게 이쪽은 연애 플래그를 세운지 단 1분만에 그 플래그를 때려부숴 버린다. 기믹도 제대로 악녀기믹. 최후에는 계속된 실패로 인해 캠돌의 분노를 사게 되어 그와 결별하고 따로 행동하며 파워레인저에게서 프레셔스를 빼앗으려 하나, 결국 프레셔스의 파워가 폭주하여 괴물 형태로 변이, 파워의 원천인 컵을 빼앗기게 되어 배틀 프리드 메가조드에게 패배하고 캠돌이 가진 크리스탈에 봉인당하게 된다.
- 칠러스(Chillers)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글레이셔 군단의 전투원.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카스에 해당된다. 플루리오스 휘하에 있고 회색의 골렘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파워레인저 지오에 등장한 워리어 휠이 모티프이다.
- 라바 리자드(Lava Lizards)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라바 군단의 전투원.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용인병 자류에 해당된다. 모르토 휘하에 있고 빨간색의 도마뱀들이며 용암과 뜨거운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 등장한 드래곤 조드가 모티프이다.
- 닌자 스턴트맨(Ninja Stuntmen)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닌자 군단의 전투원. 닌자영화에 출연하고 있던 스턴트맨들이 카마도의 술에 의해 조종당한다. 물론 아무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고 나중에 파워레인저들의 활약으로 술법이 풀려 원래대로 돌아온다. 역대 슈퍼전대-파워레인저를 모두 통틀어서 맨몸의 인간이었던 유일한 전투원이다.
3 특별편
자세한 것은 Once a Ranger 항목을 참조.- ↑ 원판에서도 보우켄레드의 아버지가 나오기는 한다. 단, 극장판에서만…
- ↑ 특히 다이보우켄과 다이탄켄의 경우 기믹 자체가 사라지고(단순히 삭제되는 것만 아니라 통째로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심각한 수준) 헤드만 교환되나 머리통 자체가 교환되는 것만으로도 실소를 감추지 못했으며 특히 다이보우켄은 고고 마린의 팔이 안 굽혀지는 바람에 고고 덤프에 제대로 수납을 할 수 없어 어이 상실을 하기도 했다.
- ↑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당했는데(진창에 빠짐, 수도꼭지가 빠져서 물 맞음, 빌딩이 무너짐, 차에 치임 등), 핫포드 저택에서 기지 안으로 이어지는 폴이 부러져 추락한다거나, 쓰레기통을 밟았는데 그걸 냅다 걷어차버려서 가슴팍을 얻어맞는다거나, 결정적으로 기지내에 있던 지구본이 부서져 그를 덮쳐 고자(!)가 된다는 점이 다르다.
- ↑ 사실 댁스가 먼저 가족사진을 보고 '이 사진 그림자가 이상한데?'하면서 의문을 제시하긴 했다. 본인은 아니라며 넘겼지만...
- ↑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두번째 비생명체 레인저는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의 로보 나이트이며, 원작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비트 J. 스태그가 최초의 비생명체 전대 멤버다.
- ↑ 하지만 사실상 이들은 완전한 비생명체라기 보단 인공생명체에 더 가깝다.
- ↑ 정확히는 '다시 만들면 되잖아요. 맥 버전 2 아니면 3 이라거나. 난 인간이 아니고 인간이 될 수도 없어요.
- ↑ 당시 플루리오스에게 냉동광선 공격을 당해 변신이 해제되고 인질로 잡혀 싸울 수 없게 되자 맥 본인은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계속 싸우라고 했지만 앤드류를 보고 마음이 움직인 윌이 '미안 맥, 우리도 네 최후는 보고 싶지 않다.'라면서 코로나 쥬얼을 모두 넘겨버렸다.
- ↑ 정확하게는 '잊었니? 난 맥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어. 언제건, 어느 때건, 너는 너야. 난 널 사랑한단다'/'저도 사랑해요, 아빠(Dad)'이다.
- ↑ 임무 수행 중 멤버들이 찾아낸 코로나 쥬얼을 윌에게 맡기고 페어캣을 상대하러 갔는데, 캠돌과 미라트릭스가 윌을 습격해 코로나 쥬얼을 빼앗아갔다.
- ↑ 코로나 오로라가 발견되는 순간 갑자기 지구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 플루리오스와 모르토를 부활시켰다.
- ↑ 맥이 막무가내로 센티널 레인저를 들고 출동할 때 말리려는 앤드류에게 스펜서가 소용없다고 하자 '난 혹시라도 맥을 잃고 싶지 않아!'라고 대답한다. 최종전이 끝난 뒤에 결국 사망해 시체가 된 맥을 보고 로니가 '맥을 다시 만들 수는 없나요?'라는 질문에 '그건 가능하지만, 그건 맥이 아냐. 그저 다른 누군가일 뿐이지...'라고 대답한다. 앤드류의 맥에 대한 자식으로서의 애정을 알 수 있는 부분.
- ↑ 다만 어둠의 야이바가 마스미 안의 어둠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 어둠을 일깨울 것을 권유하고 마스미가 거절하는 형태였다면, 캠돌은 블랙 레인저인 윌에게서 코로나 쥬얼을 빼앗았고 윌이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발악하는 형태이다. 보우켄저와의 차이점은 라이벌 관계의 인과가 반대된 상황으로 원인(이노우 마스미)-결과(어둠의 야이바)인 원작과 달리 원인(캠돌)-결과(윌 안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