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 | ||||
제29작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 | 제30작 굉굉전대 보우켄저 | ~ | 제31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요환밀사 반큐리어(나이 & 메아) 3현신 스핑크스 3현신 고곤 | → | 바람의 시즈카 | → | 메레 바다의 권마 라게크 |
신장 : 169cm 체중 : 47.2kg |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야마사키 마미[1], 국내판 성우는 이영아.
디자인의 모티브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은대장군. 파워업 시에는 슈퍼 은대장군. 특히 투구의 모습 때문에 모티브가 된 기체를 연상하기 가장 쉽다.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인물 중 1인, 다크 섀도우의 간부.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개그 캐릭터 중 하나이자[2] 작중에 나오는 유일한 여성형 간부로, 초반에는 전형적인 악녀 기믹인가 싶었는데 어둠의 야이바의 등장과 동시에 개그 캐릭터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을 약 올리는 취미로 '메롱! 메롱! 메롱!' 하는 경우가 있기도...
변장을 하기도 하며 어째서인지 블루인 모가미 소우타랑 연애 플래그를 꽂히기도 한다. 둘 다 장난스럽고 능글맞기까지 한 면이 있어 통한 것인지, 색상이 같아서인지...
한 번은 프레셔스의 힘으로 파워 업 하기는 하는데 웬 길냥이 한 마리 에게 습격당하게되고 거대화를 했지만, 얼티밋 다이보우켄과 사이렌 빌더에 발려서 거대화가 풀리기 까지 했다. 참고로 파워업 버전의 슈트(슈트 액터: 오노 유우키)는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 졸개 A로 활용되었다. 어차피 시즈카 포지션이니까 제자리 찾은 셈일지도...
극 후반에 조직이 무너진 뒤에는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살아남아 월광과 함께 여행실은 도주을 떠나게 된다. 그 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는 월광과 함께 프레셔스 탈환에 나섰다가 보우켄저한테 또 발리고 도망쳤다.
이후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 다시 등장. 스크래치사에서 보옥을 훔쳐 달아나려다가 게키레인저에게 발각됐다. 이 와중에 보우켄저가 난입해 두 전대끼리 싸우는 틈을 타 도망치려고 했지만, 보우켄 실버에게 보옥을 뺏기고 결국 울상을 지으며 후퇴.
- 이동 ↑ 이후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체이서에서 엔젤 로이뮤드를 맡는다.
- 이동 ↑ 다른 한 명은 볼 것도 없는 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