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굉전대 보우켄저 주역 메카 | |||
다이보우켄 | 사이렌 빌더 | 대검인 즈반 | 다이보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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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1]/이광수. 국내명은 '성검인 스팡'.
평소에는 검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인간형으로 변할 수 있으며 크기도 바꿀 수 있어 다이보우켄이 손에 쥘 수도 있으며, 다이보우켄과 같은 크기의 인간형이 될 수 있다. 지능은 시키는 명령에 따르는 정도이나 사용자를 가린다. 주로 인간 형태인 채로 격투전을 펼치나 검 형태로 사토루가 휘두르기도 한다.
레무리아 문명의 프레셔스로, 봉인되어 아무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있었지만, 아카시 사토루에 의해서 부활하게 된다. 정확히는 사용자로 인증된 셈[2] . 덤으로 즈반이 사용자 인증을 한 또 한 사람은 마미야 나츠키. 주 사용자는 레드 보정 사토루이며, 나츠키는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수준. 후에 사토루가 우주로 떠난 뒤에야 나츠키가 사용한다. 지키라는 주인은 안 지키고
어쨌든 봉인이 풀렸을 당시에는 프레셔스라는 이유로 봉인될 위기에 처하고 보우켄저끼리도 의견 대립으로 다투고 있자, 홧김에 멤버들을 두드려 패고 도망갔다가 대신관 가쟈에게 포획되어 버렸다. 즈반을 집어든 가쟈가 보우켄저를 없애버리려 검기(?) 같은것이라도 나갈줄 알고 휘둘렀지만... 영감님, 걔는 호구왕의 엑스칼리버가 아닙니다 아무 일도 없었고 결국 열받은 가쟈가 즈반을 파괴하려했다. 이후 치프 일행의 필사적인 설득 및 사투로 구출되고 보우켄저의 멤버가 된다.
겉모습은 여러모로 멋져보이지만 하는 행동은 겉모습과 다르게 귀여운 행동만 한다. 보우켄저의 마스코트라 해도 될 듯.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는 고대 문명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통해 만들어진 코로나 오로나의 수호자(guardian of Corona Aurora) '센티넬 나이트'로 나온다. 원판(?)인 즈반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사람과의 대화가 가능하며, 제작 배경이 배경인지라 기존 시리즈에서 조던이 하던 조언자(를 빙자한 정보 셔틀)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갖고 있고, 시공을 넘나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오체분시되어 레드의 강화 폼용 부품(?)이 된다. 합체된 레드는 레드 센티넬 레인저로 강화된다. 참고로 위의 사진, 그러니까 즈반의 모습은 그의 불완전한 모습으로 본래의 모습은 황금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말을 못해 '즈반~' 같은 짧막한 소리만 할 수 있는데 바로 다음 시간대에 방영한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본편 후에 나오는 코너에서 제대로 말을 한 때가 있었다. 그때 더빙은 이 사람이 했다. 알 사람만 알아들을 개그.(...)- ↑ 형인 호리 유키토시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나레이션으로 출연했다.
- ↑ 원칙대로(?)라면 현시점에서 즈반을 사용가능한 사람은 나츠키뿐이어야 했다. 그 이유는 마미야 나츠키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