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인 그녀

하마다 코스케의 러브 코미디 만화이다.

1 개요

주인공인 메자마시 케이스케가 오토마키 사쿠라와 시라유키 유키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얽매였다가 결국 소꿉친구인 오토마키 사쿠라를 선택한다는 러브 코미디...지만 사실 서비스 씬이 항상 나오는게 주된 내용이다.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었으나 연염단풍니세코이의 경쟁에서 패해서 3권으로 끝난다. 그래서 강간미수, 살인미수를 넣는 등[1] 수위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짤렸다. 이 후 작가는 씹으면 씹을수록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기위해 굿 애프터눈으로 이적해서 하네바도를 그리고 있다. 미련이 남았는지 여기 출연하는 캐릭터를 하네바도에도 출연시키고 있다.

2 인물소개

  • 메자마시 케이스케

본작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고교생이지만 임기응변이 굉장히 뛰어나다.

  • 오토마키 마쿠라

히로인인데, 소꿉친구로서 처음에 코마상태에 빠지지만 주인공이 저주를 풀어서 금세 깨어나고 결국 마지막에 맺어진다.

  • 시라유키 유키

선배로 연예인도 겸하고 있는 초절정 미녀다.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스타라서 고향에서도 불량배가 그녀의 얼굴을 알아보고 끌고가서 무슨일을 하려다가 주인공이 목숨걸고 구해준다. 케이스케와는 결국 신분차이를 넘지못하고 맺어지지 못해서 지나갈때고 쌩까고 간다.

  • 의문의 소녀

유령인데, 사쿠라를 코마상태로 빠지게 만들고 나중에 저주를 풀어주는등 수수께끼에 싸여있으나 3권으로 끝나서 알길이 없다. 그냥 맥거핀이 되었다.

  • 타로우마루 미야코
천문부의 고문으로 하네바도에도 출연하고 있다.
  1. 이때 등장한 악당 캐릭터가 동태눈깔과 저 년 따먹자는 소년지 럽코물 희대의 명대사로 소재화. 파코루(따먹다)에서 따와 소위 '파코 씨'라 불리며 일웹에서 간간히 회자되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