濱田浩輔
Hamada Kouske
일본의 만화가.(1980~)
트위터
1 특징
초기작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림체가 매끈해지고 에로에로한 그림체가 되어간다. 요즘은 근육이 터질듯한 여캐들이 대신 스토리는 그림체를 아직 따라가지 못했지만 신인이니까 향후가 기대된다.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해서 도가시카덴에서는 스포츠가 좋아서 만화계에 입문하여 스포츠를 그렸다고 한다. 하네바도의 권말 코멘트부터 자신을 분홍색 머리 간호사로 그려놓는 넷카마. 3권 서비스 컷에서는 자기를 아예 에로에로하게 묘사하기도 한다.
하네배드 연재부터 갑자기 그림체가 역변. 서비스씬 가득한 그림체에서 같은 작가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본격스포츠물에 가까운 그림체로 바뀌었다.
2 작품들
- 도가시카덴
전2권. 초기작. 소년 점프연재만화인데 소년 점프 특유의 스크린톤을 안쓰는 그림체다. 히로인도 후에 비하면 아직 깔끔해지지 않았다. 슬램덩크와 다르게 주인공은 아직 성장중이다.
전3권. 오렌지로드의 21세기판. 소년 점프만화지만 우정은 없다. 초능력 대신 귀신 심령현상이 주를 이룬다. 이번부터는 그림체가 많이 에로에로해지고 귀여워졌다. 수위는 굉장히 높아서 검열삭제미수 장면도 나온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가 하네바도에서도 나온다. 니세코이, 연염단풍의 경쟁에서 패해서 3권으로 끝났다.
굿 애프터눈에 연재중. 배드민턴 만화다. 코믹 나탈리의 인터뷰에 의하면 씹으면 씹을수록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소년 점프에서 굿 애프터눈으로 이적했다고 한다. 확실히 서비스씬은 보면 볼수록 좋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