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주소 | [1] |
정식 명칭 | 판타지 월드(손끝으로 창조하는 기분 좋은 공상) |
개설일 | 2006년 8월 26일 |
매니저 | 에피메테이아(5대) |
랭킹 | 열매 5단계(25단계) |
카페 테마(디렉토리) | 소설/인터넷소설→취미일반→소설/인터넷소설[1][2] |
회원수 | 96050명(2016년 9월 18일 기준)[3] |
1 개요
2006년 8월 26일 설립된 카페.
원래는 텍본 공유란 흑역사가 있는 카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창작쪽으로 갈피를 잡더니 2009년도와 2010년도에 2차례 네이버 대표 카페로 선정된 적이 있다. 또한 2013년 7월 15일에 네이버 '카페 스토리'에 소개된 적이 있다.[4]
본디 판타지 소설을 주로 다루고 있었으나, 최근에 장르문화 전반으로 카페 테마를 바꾸었고 게시판들 역시 그에 맞춰서 재편하였다. 다만 이로 인해 상당히 뼈아픈 손실도 있었는데, 원래 판타지 소설 분야로 대표 카페 칭호가 있었으나 테마가 바뀌면서 실격되었다. 현재는 다시 원래의 테마로 복구된 상황. 그러나 테마 변경기간이 너무 길었던 관계로 활성화를 위해선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2016년 8월 말부터는 웹소설 사이트 스낵북과의 협력으로 배너 설치, 서평단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월에 1차 진행 , 11월에 2차 진행 예정)
2 다루는 주요 장르들
소설을 쓰는 쪽이 주류이기는 하나, 자유롭게 쓰는 것과 더불어 각종 대회도 하고 있다. 달마다 실시하는 단편대회가 메인이며 그 외에 부정기적으로 하는 연재 대회도 있다.
그 외의 장르문화 컨텐츠는 다양하다. 일단은. 게시판 등은 마련해놨으나 아직 그쪽으로의 이용자는 많지 않은 편.
2.1 장르 별 주요 게시판들
- 소설연재란: 본 카페의 알파이자 오메가. 가장 활동량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 연재의 특성에 따라 단편소설 게시판(엽편, 단편, 중편, 시[5] 연재), 장편소설 게시판1과 장편소설 게시판2(2000자 이상 시리즈물), 합작소설 게시판(회원들이 공동으로 연재), 팬픽션(말 그대로 팬픽션 연재) 게시판의 4개 게시판으로 구분되어있다.
- 연재 이외에도 리뷰게시판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공모전과 신간 정보도 하위에 있었으나, 현재는 정보란으로 따로 분리.
- 게임란, 애니/만화란, 영화란: 카페 테마를 바꾸면서 추가된 게시판들. 각 란들은 리뷰라든지 소식, 기타 게시판으로 구분되어있다. 그나마 활동이 있는 쪽은 게임과 애니/만화란. 영화란은 아무래도 영화 덕후들의 유입이 더 필요할 듯하다.
- 설정 끄적이기: 자신의 창작 설정을 다루는 설정 덕후들을 위한 게시판. 때로는 타인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판타지 소설을 다루던 당시에는 세계관, 무기/마법, 몬스터, 특별히 어느 쪽이라고 구분짓기 힘든 토막 설정 등을 설정하는 게시판이 세분화되어 있었으나 이후 장르 문화 전반을 다루게 되면서 판타지 소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축소되어, 몬스터나 마법 등은 굳이 구분할 필요성이 줄었기에 하나의 설정 게시판으로 통합되었다.
- 인피티니움: 판타지 월드 고유의 커뮤니티 게임 게시판. 소설연재란 활동이 뜸해진 현재 판월의 주 게시글 업로드 장소이기도 하다. 과거 여러 버전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3세대 버전으로 진행중. 죽은 자와 그들의 환생이라는 소재를 걸고 진행중인 3세대 버전은 여러 모로 이전 1, 2세대 인피티니움하고는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 주마다 주어지는 문제, 캐릭터마다 주어지는 성향 등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그 캐릭터에 맞는 대답도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정답이 정해진 문제가 아닌 셈. 현재는 중단 상태이다.
3 개최되는 대회
대회명 | 진행자 | 진행 횟수[6] | 주기 | 진행 기간[7] | 최신 정보 |
단편대회 | 환상법사 | 31회(심사중) | 1달 진행, 1~2주 심사(정기) | 2016. 10. 1~2016. 10. 23 | 10월 단편대회 공지 |
판월배 키보道 대회 | 에피메테이아 | 3회 | 8주 진행(부정기) | - | - |
엽편대회 | 에피메테이아 | 17회(심사중) | 2주 진행, 1주 심사(정기) | 2016. 10. 11~2016. 10. 23 | 17회 엽편대회 공지 |
소설계획서 콘테스트 | 에피메테이아 | 2회 | 공모전 시즌(부정기) | - | - |
비평문 경연대회 | 현실주의 | 상시[8] | 상시 | 2016. 5. 20~쭉 | 비평문 경연대회 공지 |
대회 설명
1) 운영되는 대회
- 단편대회: 작년부터 달마다 개최하는 정기적인 대회. 한 회원의 재정적 지원과 운영진 여럿의 인적 지원으로 운영된다. 매달 심사에서 1~3등에게는 상품권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다만 심사가 좀 빡센 편이다.
- 판월배 키보道[9] 대회: 부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소설 연재판 배틀 로열. 규모로는 판월에서 가장 큰 대회이다. 주마다 일정 분량을 연재하지 못하면 탈락하는 무시무시한 대회이다. 후원자는 매번 바뀐다.
- 소설계획서 콘테스트: 2015년부터 개최되는 대회. 소설 본편이 아닌 소설계획서를 가지고 겨루는 대회이다. 공모전에 실제로 도전하는 회원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종대회. 요즈음 공모전들에서 본편 이외에 계획서도 제출하는 경향을 반영하였다. 주로 라이트노벨 공모전 시기에 맞춰서 진행한다.
- 엽편대회 : 구 엽편축제를 계승한 또 다른 대회. 이 경우는 엽편대회의 형식 대부분을 다시 들여온 대회이다. 짧은 글로 기량을 겨루는, 단편대회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벼운 대회이다. 상금 구조도 마일리지를 쌓은 사람에게 주는 식으로 주최 측의 부담을 줄였다.
- 비평문 경연대회 : 2016년 5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형식의 대회. 매달 잘 쓴 소설 비평문을 대상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카페 내에서 소설 연재만이 아니라, 연재된 소설에 대한 감상도 진흥시키기 위한 새 컨텐츠라고 보면 된다.
2) 중단된 대회
- 주제가 있는 글쓰기대회 : 2013.01.15. 제 1회 판월배 주제가 있는 글쓰기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2013.07.25. 제 4회 주제가 있는 글쓰기대회로 끝이난 대회이다.
- 엽편축제 : 판월에서 가장 오랬동안 진행되었던 대회. 원고지 4-20매 혹은 공백포함 500~4000자 정도 분량의 짧은 글로 기량을 겨루던 대회. 2008년 12월 13일 제 1회 판월배 24시간 소설 대회로 시작하여 2010년 11월 18일 제 44회 엽편축제를 끝으로 단편축제로 그 정신이 계승되었다. 줄여서 엽편제라고 부른다.
- 단편축제 : 기존의 엽편축제가 짧은 시간 안에 짧은 글을 빠르게 써서 내는 것이었다면, 이쪽은 본격적인 글쓰기 기량을 겨루기 위해 실시되었다. 하지만 단 3회 밖에 진행되지 못한 비운의 대회이다. 그리고 판월은 단편대회가 있기 전까지 변변한 정기대회가 없었다.
- 연참대전 :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되던 연재대회. 키보道와 유사한 방식이었으나 조기에 중단되었다.
- ↑ 당시 이 부분에서의 변화로 인하여 많은 문제를 겪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 ↑ 2015년 7월 18일 부로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 ↑ 신입이 없는 건 아닌데 유령회원 중에서 빠져나가는 인원이 더 많다. 이 카페의 주요 골칫거리 중 하나.
- ↑ 왠지 모르게 카페 스토리에 아리 이미지가 걸려있다. 여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크게 관계가 없다. 게임을 안 다루는 건 아니지만, 중심은 소설이라서(...).
- ↑ 11월 카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컨텐츠 추가
- ↑ 현재 진행 중인 것은 (中) 표기 및 볼드 처리
- ↑ 현재 진행중인 경우에만 기입
- ↑ 특정한 기간 없이 계속 진행된다.
- ↑ 키보도 항목에서 설명하는 키보도와는 어원(키보드+길 道)은 같지만 많이 다르다(...). 키보드를 통해 글을 쓰는 길을 개척한단 '나름' 심오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