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 관련항목 : 카치도키 이사오, 패승성 이다텐
한국판 명칭 | 패도성 슈라(비공식) | |||
일어판 명칭 | 覇道星シュラ | |||
영어판 명칭 | Shura the Conqueror Star(비공식)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2 | 어둠 | 전사족 | 0 | 0 |
패승성 이타텐 + 레벨 5 이상의 전사족 몬스터 ① :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 ② : 자신의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각자의 레벨 × 200 올린다. | ||||
유구한 패자여! 합쳐진 힘으로 천하를 거머쥐어라! 융합 소환! 와라! 레벨 12! 패도성 슈라!! |
카치도키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 참고로 패승성 이다텐하고 속성이 반대다.
113화에서 이타텐과 천융성 카이키와 융합해 첫 등장. 효과로 공격력이 4000이었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었고 데미지 계산시에만 공격력을 레벨 × 200씩 올려 다크 리벨리온을 파괴하려든다.
이 때 이사오의 전략이 잘들어 맞았는데 엑시즈 몬스터는 사실상 레벨이 아닌 랭크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올라가지 않는다.[1] 물론 랭크가 레벨 0이란 뜻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유우야는 액션 마법 회피를 발동해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유우야의 턴에 펜듈럼 존에 놓여있는 상극과 상생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크 리벨리온의 랭크를 레벨로 바꿔 EM 드러밍 콩과의 연계로 파괴될 뻔하나 이사오의 지속 함정 덕분에 공격력이 다시 상승해 다크 리벨리온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속 함정의 효과로 인해 슈라는 파괴되었고, 이 때 유우야가 함정 카드 애크러뱃 타워를 발동해 그 코스트가 되어진다.
카치도키는 다크 리벨리온에 패배한 것에 상당히 꿍해 있었는지 데미지 계산시에만 레벨의 수치 만큼 올린다는 이 카드의 효과를 말할 때 다크 리벨리온은 레벨을 갖고 있지 않아 레벨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은 레벨 0라는 뜻이다.라는 말을 하였다. 게다가 천융성 카이키의 효과는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이 줄었을 때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효과다. 딱 봐도 다크 리벨리온에 대한 안티 콤보다.(...) 사실 카치도키 입장에서는 다 이기던 승부를 원턴킬로 역전해버린 히든 카드를 경계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