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팬츠

1 플래시 게임 팬시 팬츠 어드벤처

Fancy Pants

롤플레잉 액션의 플래시 게임. 제작자는 브래드 본.

플래시 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타 플래시 게임에 비해 모션이 상당히 부드러우며, 주인공이 연필로 그린 것처럼 보여도 움직임이 다양하다.

3개 시리즈로도 나왔는데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3을 모델로 엑스박스 360PS3으로도 출시했다.

스토리는 셔츠 없이 노란색 큰 바지만 입은 팬시 팬츠가 모험을 떠나기 위해 스퀴글빌에서 여정을 시작하여 모험을 떠나는 것이 주 스토리다.

1.1 몬스터

거미:평범한 잡몹. 슈퍼마리오의 굼바 정도다. 그냥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다. S키를 눌러 밟아 죽이면 된다. 이외에도 헬멧을 쓴 거미, 체력이 좀 많은 거미 등등 다른 종류도 존재한다. 헬멧을 쓴 거미는 A키를 오래 눌렀다 떼는 식으로 공격하면 모자가 떨어지고 모자가 떨어진 후에 죽이면 된다.

달팽이:얘도 평범하다. 몸빵그냥 부딪히면 얘도 데미지를 입긴 하는데 얘는 밟으면 껍질만 남아서 그 껍질을 공 처럼 차는게 가능하다. 1에서는 바지 색을 언락하는 데에 이걸 썼다.

생쥐:꽤 드물고 세다. 총을 가지고 있는데 주인공 쪽으로 발사한다. A키를 오래 눌렀다 떼서 받아칠 수 있다. 거미보다 체력이 더 많다.

까마귀:1과 3에서 등장했다.3에선 앵무새인 게 함정 그냥 점프해 죽이면 끝. 날아다니는 게 특징이다. 3에서 등장할 때는 다른 거미를 잡아서 플레이어 근처에 떨어트려주나 거미가 없으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펭귄:1의 보스이다. 허리를 90도 꺾고 손가락으로 뿔을 만들어 돌진하는데투펭귄 S키를 눌러 피하면 된다. 자꾸 피하다 보면 너무 세게 날라가서 벽에 박히는 경우도 있다.이때를 이용해 벽에 달라붙은 펭귄 위를 밟으면 된다.

토끼: 2의 보스이다. 연필도 없어서 가장 어렵다. 점프하는데 점프하는 패턴의 마지막에는 보통 엄청 높이 점프해 사라져 그 위에 거미나 달팽이같은 것들이 떨어진다.
거미는 그냥 죽이고 달팽이가 왔을때 껍질을 차서 토끼가 맞으면 잠시 기절하는데 이때 S키로 밟으면 된다. 피할 때는 높이 점프할 때 그 아래로 빨리 지나가면 된다.

게:3에서 나온다. 집게를 세우고 있을 때는 S키를 눌러 데미지를 줄 수 없다. 그 대신 집게를 접고 있을 때 밟으면 죽는다. 연필을 얻고 나면 A키를 오래 눌렀다 떼서 달팽이도 모자라서 이걸로도 하냐 웬만한 건 다 가능하다만 날릴죽일 수 있다.

개구리:3의 정글에서 나온다. 점프를 한다. 개구리를 밟으면 점프해서 먹을 수 없는 코인을 먹을 수 있다. S키를 눌러 서너 번 밟으면 죽는다.

타조:얌전한데 팬시팬츠가 보이면 갑자기 빡치게 변하고 박치기를 날려온다. 연필로 죽이는게 가능하다.

닌자:닌자 칼을 들고 있고 빠르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은근 짜증나는 적 중 하나. 두르고 있는 머리띠 색깔은 다양하나 색깔 당 차이는 없다. A키를 오래 눌러 날리면 죽는다. 죽은 다음에는 칼이 그 자리에 남는다.하지만 못 먹는 쓰레기

해적:3에서 나온다. 칼을 들고 있는데 A키를 오래 눌러 칼을 날려 죽이면 된다.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닌자 잡듯 잡으면 된다.

캡틴: 3의 보스. 수염을 뻗어서 공격을 한다. "Worst captain ever!!"등의 말로 허세를 부리는데 큐티 팬츠에게 한 방에 쓰러졌다.갭모에 수염 공격은 보통 아래키를 눌러서 피하나 하늘 높이 솟았다가 떨어질 때는 블럭 위에 올라가야 한다. 근데 이때는 닌자나 거미까지 끌고 내려와서 꽤 귀찮다.캡틴:애니멀 테라피 중인데 왜 부르는거야! 공격하다 갑자기 기절했을 때 A키를 눌러 찌르면 된다. 이 패턴을 서너 번 반복하면 죽는다. 3탄이 끝나도 우리의 팬시 팬츠는 말이 없다. 곧은인건가

여기까지가 정식 버전에 나온 몬스터이고 아래는 베타 버전에서만 나온 몬스터다.

초록 블럭 (...) :의외로 잘 안 나온다. 공격 움직임은 거미와 같이 그냥 평범하다. 참고로 유일하게 스프라이트로 되어있다.

블랙 메이지:드물다.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 맞다. 근데 체력이 많으니 주의 위력도 만만치 않다.

번개 구름:검은 구름이다. 부딪히면 천둥번개 치는 모습이 나오고 데미지 입는다.

개미:평범하다. 체력이 꽤 많다.

광선검 든 졸라맨:평범하다.

햄버거:팔다리 달렸다. 체력이 의외로 많고 덩치도 크다.

로봇:햄버거와 비슷하게 이쪽도 체력이 많고 덩치도 큰 편이다.

추가바람.

1.2 조작법

화살표키와 A,S밖에 쓰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가기.
←:왼쪽으로 가기.
↑:문 열기 등 특별한 액션 수행.
↓:웅크리기. 사실 2 아니면 별로 쓸모가 없다.

A:연필로 공격. 3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S:점프. 2와 3에서는 대포라는 도구가 등장하는데, 그 안에 팬시 팬츠를 넣어서 이 키를 눌러 발사한다.

A(오래 누르기):연필로 날리기. 이 역시 3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A(오래 누르기)+S+→또는←: 공중에서 회전하며 공격. A(오래 누르기)를 쓸 때 연필이 아래쪽에 있는 경우도 있고 위쪽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아래쪽에 있을 때는 연필이 세로로 돌면서 날아가지만, 위쪽에 있을 때는 연필이 가로로 돌면서 날아간다. 전자를 시전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만 후자의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 게임의 기술 중 가장 화려하다.그렇다고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1.3 시리즈

1.3.1 1편

1편은 꽤 오래전에 나왔다. 정확한 연도는 추가바람. 게임의 BGM과 그림체도 그렇고 뭔가 조용하면서도 추억이 돋는 게임이다.
첫작이라 그런지 주인공하고 여러 잡몹들이 새로운 후속작에선 그림 모션이 조금 다르다.
그리고 3 시리즈가 다 만들어진 난후에 다시 1편을 로고 몇개 고치고 조금 수정하고 주인공과 여러 몹들이 후속작에서 모션 그림을 비슷하게 만들었다.

1.3.2 2편

인기를 끈 작품이었다. 스테이지도 많이 생기고 스토리도 있는데그래봤자 그따구 일단 시작하면 연필로 달팽이 껍질을 치고 그 껍질이 어느 빠지는 곳에 떨어뜨리고 가면 어떤 아저씨가 있는데 가서 가까이 있으면 말을 걸고 아이스크림을 준다.[1]근데 토끼가 나타나서 그걸 가져가 절망한다. 지못미...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찾기 위해 모험을한다.
1편의 주인공과 몹들의 모션을 잘보면 2편에서 다르다.[2]이후 3편도 나와서 2편도 수정되었다.

1.3.3 3편

여기서부터 게,개구리,타조,해적 등등 여러 적들이 많이 생기고 스테이지도 개성적이다. BGM도 많이 생기고 정글이나 모래 해적선 등등...
일단 시작하면 팬시팬츠가 자고있는데 창문에 2편에 나온 주역 아저씨가 나와 뭐라 말하는데 해적이 주인공의 여동생인 큐티팬츠를 납치해간듯. 그외 해적이 나타났다는 뜻도 있고.
드디어 이 시리즈 부터 무기가 생겼는데 연필. 밟기 공격이 안통하는 적 등에 많이 쓰인다.근데 한 번 써보면 밟는 게 더 불편해진다. 대중매체에 출연할때 연필로 공격하는게 대부분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거미 여러 몹을 소환하거나 생쥐가 가지고 있는 총을 쏘기도 한다(!)

1.4 업적 시스템

이 게임마저도에도 업적 시스템이 있다. 1편에는 트로피, 2편과 3편에는 바지 색이 있다.

1.4.1 1편 트로피

스탠드:플래시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인데 제작자는 동일인. 특별출연 시킨듯.
더 키즈:이쪽도 제작자가 동일인이다.
(Rocky Pinnicle):추가바람
Erik the (Juiceman):뉴그라운즈에 어떤 유저가만든 플래시 동영상 시리즈인데 제작자가 즐겨 봐서 추가한듯. 근데 등급이 M이니 볼때 주의바란다.
The Knight (Training):추가바람

얻는영상 참고 [1] 참고로 Rocky Pinnicle 을 얻을때 거미를 밟아 점프해 가는데 거미 밟을때 점프키를 계속 누르고 밟아 가야 된다.

1.4.2 2편 바지

2편 처음에서 달팽이 껍데기가 나오는데, 바지 색을 언락하고 싶으면 소중히 갖고 있어야 한다. 중간중간에 바지라기 보단 두 갈래로 갈라진 깃발가 걸린 깃봉이 있고 구덩이가 있는데 거기에 달팽이 껍데기를 넣으면 언락할 수 있다.

1.4.3 3편 바지

여기는 달팽이 껍데기 같은 거 필요 없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캐릭터가 있고 그 옆에 파란 문이 있는데, 그 문에 들어가서 하라는 대로 하면 바지 색을 언락할 수 있다. 영어 못 하면 지못미

1.5 팬시 팬츠 어드벤처의 인물

이 항목에서 적이나 도전 과제에 관련된 인물은 제외했다.

1.5.1 팬시 팬츠(캐릭터)

연필로 대충 그린듯한 바지 입은 졸라맨 비슷한 형태.

모히칸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크고 헐렁한 노란색 바지를 입은 주인공.

달리고, 점프하고, 몸을 날리고, 적을 짓밟거나 태클을 걸어 쓰러트리는 전형적인 롤플레잉 액션 캐릭터.

해적선에 돌입했을때 얻을 수 있는 연필을 무기로 사용하며, 힘을 모아서 적을 치거나 연달아 찌르는 밀리언 스텝을 사용할 수 있다.

여동생으로 큐티 팬츠가 있다.

M.U.G.E.N. 에서도 나온다. 시작부터 잡몹인 거미를 차며 (...) 방어할때는 거미를 방어로 삼는 등...
http://www.andysmugen.piczo.com/andysmugencreations
이곳에서 받을 수 있지만 받는 사이트가 폐쇄 되어서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옛날이라 지금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다. 지못미

1.5.2 큐티 팬츠(캐릭터)

팬시 팬츠의 여동생이다. 3탄에서 등장했는데 3탄 데모 버전에서 팬시 팬츠에게 엉덩이가 까인다(...)팬시 팬츠 나빴네 팬시 팬츠 철컹철컹 나의 팬시 팬츠는 이렇지 않아!
3탄에서는 해적을 발로 차서 한 방에 쓰러트리고아니 그 해적이 갭모에라니깐 해적들이 모셔가서에게 납치당하고서는 그 해적단의 두목이 된다.모셔간다는 게 더 맞네 해적들이 "We can be more hardcore Pirates!"라잖아 큐티 팬츠가 있는 방에는 좀 긴 복도가 있는데 팬시 팬츠가 거기 있을 때는 두목 해적하고 대화하는 척하다가 팬시 팬츠가 자기가 보이는 곳까지 오니까 바닥을 열어서 떨어트린다.츤데레 카..카와이이 해적 치고는 기술력 대박
근데 3탄 보스까지 다 깨고 나니까 지 오빠한테 업혀서 집으로 돌아가는 건 함정.츤데레 맞네 다시 말하지만 곧은도 아니고 끝까지 팬시 팬츠는 말이 없다.

2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

항목 참조.

  1. 여기서 이 연필이 3에서 무기가 되 그렇게 된거고 아저씨는 3편에서도 나와 주인공을 돕는 주역정도 되었다.
  2. 예를 들어 1편에선 문을 열면 그냥 들어가는데 2편에서는 들어가면 신나게 점프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