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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페데리코 발자레티 (Federico Balzaretti) |
생년월일 | 1981년 12월 6일 |
국적 | 이탈리아 |
출신지 | 토리노 |
포지션 | 레프트백 |
신체조건 | 180cm |
유스팀 | 토리노 FC |
소속팀 | 토리노 FC (1999~2005) 바레세 (임대) (1999~2001) 시에나 (임대) (2001~2002) 유벤투스 FC (2005~2007) ACF 피오렌티나 (2007~2008) US 팔레르모 (2008~2012) AS 로마 (2012~2015) |
국가대표 | 16경기 |
1 소개
현재는 은퇴한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6세 때 토리노 FC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1999년 1군팀에 올랐으나 바로 임대되었다. 임대된 바레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1년에는 시에나로 임대되었다.
2002-2003 시즌부터 토리노에 복귀하였고 2002년 9월 14일 인테르 경기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2003-2004 시즌부터 주전선수로 정착하였다. 2004-2005 시즌 플레이오프 돌파에 기여하였다.
토리노의 파산에 의해 세리에 A 승격 권리를 잃고, 2005년 8월 10일에는 다른 토리노 선수들과 함께 자유계약 상태가 되었다. 발자레티는 같은 토리노에 있는 클럽이며, 토리노의 라이벌인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다. 토리노에 충성을 맹세했던 발자레티는 토리노서 배신자로 야유를 받게 되었다.
유벤투스 이적 초기에는 주전선수는 아니었지만, 점차 파비오 카펠로의 신뢰를 얻으며 총 28경기에 출전하였다. 2005-2006 시즌을 1위로 마친 유벤투스는 칼치오 스캔들의 영향으로 세리에 B 강등이 정해졌지만, 발자레티는 유벤투스에 잔류하였다.
2006-2007 시즌은 주전으로 총 40경기에 출전해 유벤투스의 1시즌의 세리에 A 복귀에 기여하였다. 2007년 2월 17일의 크로토네 전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07년 6월 20일에 이적료 380만 유로, 4년 계약에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였다. 이적 발표 후에는 유벤투스의 홈페이지로 팬들에게 작별 인사와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시즌 초반 6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8년 1월 25일 팔레르모에 이적료 380만 유로, 3년 반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2008년 2월 2일 리보르노 전에서 팔레르모에서 데뷔하였고, 주전선수로 정착하여 16경기에 출전하였다. 2008-2009 시즌 33경기에 출전하였다. 2009년 10월 18일 리보르노 전에서 마티아 카사니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골을 넣으며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0년 1월 11일, 팔레르모와 계약을 새롭게 2013 년까지 연장하였다. 2010년 10월 31일 라치오 경기에 출전해 팔레르모에서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2010-11시즌 총 44경기에 출전해 2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2011-2012 시즌은 2012년 3월 24일 우디네세 전에서 부상하는 등 총 32 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1-2012 시즌 종료 후 팔레르모의 3년 계약, 연봉 120만 유로 미래 주장의 지위를 약속 한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2012년 8월 1일 AS 로마에 이적료 450만 유로와 2015년까지 3 년 계약, 연봉 150만 유로에 이적하였다.
2012년 8월 26일 세리에 A 개막전 칼초 카타니아 전에서 로마 선수로 데뷔하였다. 이적 1년째는 총 32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3년 9월 22일 라치오와의 로마 더비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이적 후 첫 골이 되는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 골을 기록하고 감정이 북받쳐올라 묶은 머리를 풀고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4/15시즌을 끝으로 로마를 떠났고 얼마 뒤, 부상으로 인해 만 33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이탈리아 국가 대표로는 U-20, U-21 대표로 활약했다. 2010년 11월 14일 피오렌티나 시대의 감독인 체사레 프란델리에 의해 처음 A 대표로 선출되어, 루마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풀 타임을 소화하며 A 대표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