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lyLife(フェアリー・ライフ)
1 개요
HOOK사[1]에서 제작한 에로게.
라이크 라이프의 연장선에 해당되는 게임으로,이 작품에서도 핸드폰 히로인(타카오카 미쿠)이 등장한다.
또한 공략히로인중에서는 인공위성도 존재하는 등, 라이크 라이프의 후속작이라 해도 믿을 게임.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평이 안좋은 편인듯. 심지어 정규 히로인들보다 공략 불가 서브 히로인이 더 마음에 든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전작도 마찬가지였다(ex.요리코).
그래도 어느 정도 팔렸는지, 2010년 2월 말에 PSP용으로 이식 발매됐다.
2 라이크 라이프와 연관관계
게임 자체에도 은근 슬쩍 라이크 라이프와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 초반에 휴대폰이 미쿠가 되기 전에 핸드폰 대리점에다가 수리를 맡기는 데, 핸드폰 수리해주는 사람의 대화내용을 보면 라이크 라이프에서 히메코 엔딩 후의 주인공인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물건이 사람이 된다는 걸 믿는다. 그 핸드폰 소중히 다뤄 등등...).
- 히로인 중 하나인 유우는 어린 시절에 살던 곳에선 '신호등, 우체통 등의 많은 물건이 의인화한 사건이 있었다'라고 한다.
- 칠판지우개의 의인화인 '케시코'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칠판지우개는 '케시코 MK-2'라고 명명됐다.
- 전작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미야사토 유미는 전자상을 하고있다.
부형 A로 등장하며, 함께 나오는 부형 B는 아무리 들어도 코우사카 히메코.
3 등장인물
괄호 안은 물건이 인간화된 캐릭터의 경우, 원본인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