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 3대 마법 중 하나이다.
어떤 악으로부터든 길드를 수호하는 절대방어마법 [1] 이 마법을 사용해 아크놀로기아로부터 페어리 테일 멤버들을 지켜냈다.
아크놀로기아의 포효 당시 마카로프의 모습을 보면 쓸 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마투연무에서 시전자였던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아 앞으로도 메이비스(영혼)가 페어리 테일의 길드원들과 자주 지내게 된다면 팬텀 때 처음 등장했던 페어리 로우가 연재 중 꾸준히 나온 바와 같이 앞으로도 다시 볼 수 있게 될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