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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에선 지칼, 편지칼, 봉투칼 등으로 불린다.
편지봉투를 깔끔히 뜯기 위해 쓰이는 작은 칼이다. 전체 길이가 한 뼘도 안되고, 날도 안 서 있어 칼이라 부르기도 민망하다. 서양에서는 가끔 쓰이는 고급 사무용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메일만 쓰이니 가끔 보기조차 힘들다. 보통 장식이 아름답고, 일단 칼은 칼이다보니 굉장히 고풍스런 느낌을 준다. 책상에 만년필하고 같이 두면 쓸 일은 절대 없어도 간지나 보인다.
인터넷 쇼핑에서 보통 책갈피 겸용의 제품이 많이 돌아다닌다. 제주도의 기념품점에선 편지칼 겸 책갈피 겸 비녀도 판다! 한국에서 얼마나 안 쓰이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