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endant
가운데에 보석과 같은 장식을 달아 가슴에 늘어뜨리게 된 목걸이.
각종 창작물에서 착용자의 숨겨진 과거나 비밀을 밝혀주는 클리셰로 잘 쓰인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의 블루워터라던가.
2 게임 크로노 트리거에 나오는 아이템
처음에 마르의 목걸이로 등장. 크르노과 축제장에서 처음만났을때 떨어뜨리고, 그것을 주워줌으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직후 축제를 즐기던 둘은 물질전송장치 테스트인으로 시험하게 되는데, 이 목걸이가 이상반응을 일으키며 마루를 사라지게 한다.
그리고 찾아가보니 중세.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이라 당시 여왕도 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
이후 쓸만한 등장(?)은 마법도시 질에서 사라가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는데,오리지널과는 달리 봉인을 푸는 효과는 없었지만 마신기에서 한번 충전받더니 질의 곳곳에 있는(그리고 각시대 곳곳에 퍼져있는)봉인된 장소와 상자들을 풀 수 있게 된다.어쩌면 가르디아 왕가에 전해내려온 펜던트 자체가 사라의 물건이었을지도.
여담이지만 봉인된 상자를 열때는 현대->중세 순으로 여는게 좋다. 아이템을 2개 입수할수있다. 또 중세의 상자에 말만 걸고 상자를 열지 않은채로 현재의 상자를 열면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