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포가튼 사가 항목으로 돌아가기
1 그럭저럭 초반 공략
일단 요새도 포가튼 사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또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 일단 초반부터 레벨 올리는 공략을 말한다면 다음과 같다.
포가튼 사가 초반은 몬스터를 잡는 것보다는 일단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가 오르는 것을 적극 노려보자.
2 캐릭터 선택[1]
전사 : NPC중 가장 흔한 것이 전사다. 라프라미스 이벤트용으로 인간 여전사는 악세사리가 사용가능하므로 할만 하지만 나머진 별로. 차라리 프리스크가 유용하다.
나이트 : 주인공이 나이트가 아니라면 후술하는 최강한손검 브레이브윈드를 위해 넣을 만하다. 근데 이벤트가 영...
팔라딘 : 역시 별로 쓸만하지는 않다. 회복마법은 잉여스럽고 기본능력치는 전사보다 딸린다. 팔라딘 탱커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공격력은 안습이지만 HP와 회피율이 쩌는 아세로라를 이용하자.
싸울아비 : 같은 싸울아비인 라사야, 큐, 수희 등보다 기본능력치, 필살기 등 모든 것이 딸린다. 게다가 초반엔 공격력/방어력이 낮아서 힘들지만 3렙부터 배우는 필살기가 생기면 그나마 조금 나아진다. 전용 이벤트가 있어서 선택할만 하다.
클러릭 : 주로 흑룡이벤트로 떨구는 용으로 사용한다.[2] 공격력은 낮지만 방어력도 좋고 귀찮은 해독도 가능해서 활용도는 나쁘지 않은 편.
도둑 : 초반 무료 디텍트, 언락용 외엔 전투에선 별로 쓸모 없다. 전용 이벤트용이 아니라면 봉인.
메이지 : 초반만 넘기면 매우 좋다. 마법도 실패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방한방이 강력한 편이라 유용하다.
파이터메이지 : 일단 마법으로 일점사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MP가 떨어지면 근접전으로 붙으면 그만. 유용하다.
시프메이지 : 매우 유용하다. 도적의 이점을 갖추고 있는데 마법까지 사용가능하다. 근접전에선 불리한 편이지만 그나마 메이지보다는 방어력이 좋은 편.
주인공이 어차피 전사/나이트/팔라딘 중 1개의 탱커직업을 맡게 되며 장비만 좋다면 초반에도 데미지를 한자리만 받게 되므로 주인공에게 좋은 방어구와 체력포션을 싹 몰아주고 시작하면 된다. 메이지 계열은 많을수록 난이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낮추어 준다. 어차피 히로인도 전사이므로 나머지를 메이지 계열로 채워도 좋고, 약간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싸울아비나 도적을 넣자.
딱히 노리는 성별+직업 조합의 이벤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는 여성 캐릭터로 만들자. 이 게임은 더러운 여존남비라서 여자 캐릭터만 악세사리를 착용할 수 있다.[3]
3 고락스 마을
-> 일단 처음에 무보수 대화 몇번 할 수 있는 고락스 마을에서 처음 시작할 때 돌아다니는 여자아이에게 말을 걸면 엄마아빠가 또 싸운다고 하는데 그 집에 가보자.
집은 마법을 습득할 수 있는 마법사 집 옆에 붙어있고, 안에는 서로 돌아선 남녀가 있다. 각자 말을 걸어주고, 다시 꼬마에게 가면 주인공이 '아저씨들이 가봤는데 아직도 심각하더라' 라고 말을 하면 꼬마가 아빠가 엄마 생일을 잊어서 그렇다고 하고 다시 가서 남편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마을 밖으로 나갔다 오면 경험치 250 겟-> 250/6500[4]
- 하지만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레벨과 명성에 비례해서 늘어나므로 극초반보다는 어느정도 후에 이벤트를 완수하기를 추천한다.
4 도난 이벤트
->초반 아이템 털리는 건 일단 시프나 시프 메이지가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정말 답없다.
도난 이벤트를 보는 방법은 술집에 들어갔다가 나온뒤, 마을 내의 다른 건물에 한번 들어갔다가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발동한다. 이 도난 이벤트를 안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도난 이벤트를 보지 않으면 다음 섬으로 진행할수가 없다. 다음 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선 패스맨을 만나야하는데, 이 도난 이벤트를 보지 않은 상태에선 패스맨이 등장하지 않는다.
처음에 첫번째 섬에선 마돌의 보물 이벤트와 정말 자잘한 이벤트를 제외하곤 별볼일이 없는 관계로 여기서 참고 레벨업 하기에도 참 곤란하다. 그리고 열심히 노가다를 해서 얻은 돈과 아이템은 싸그리 다 털리므로, 기왕 맞는 매 먼저 맞는게 이득이라고 보통 먼저 털리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게 보통이다.
술집에 들어가면 옆 테이블에 있던 도적놈들중 하나가 시비를 거는데, 이때 도적놈들 파티의 리더라는 여자가 시비건 도적을 말리면서 사과한다면서 술을 산다. 그리고 술에 수면제를 탔는지 주인공과 주인공 파티가 전부 골아떨어지고 일어나보면 돈과 착용하고 있던 장비를 포함한 모든 아이템을 싸그리 다 털린다.
주인공 파티에 시프나 시프 메이지가 있다면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여행자 파티를 터는 이벤트로 자동으로 이어진다.
다른 여행자 파티를 털면 5000겔더와 체인메일 두개와 기타 잉여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잡텝은 처분하고 전사, 나이트, 파라딘 계통 동료들에게 체인메일을 입히고 1500겔더짜리 레이피어 두 자루 사서 끼워주고 주인공 히로에게는 위에 나온대로 달핀슈즈와 체인메일만 끼워주자. 그리고 주인공은 일단 비무장 상태로 나가게 해서 고락스 마을에서 은독수리 던젼 방향(패스맨 필드 밑에 있는 던전)으로 가면, 계단을 내려가 왼쪽으로 쭉 가면 또 계단이 있고 그리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무들 사이에 계단이 있다. 내려와서 왼쪽으로 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또 있을텐데 내려가지 말고, 계단 바로 왼쪽 옆 윗벽에 들어갈 수 있다. P맨이 숨어있는 곳을 뒤져 '파워블레이드+2'를 껴주면 무기 문제 해결. 이지만 그게 번거로운 사람은 던전에서 나오는 상자 앞에서 SAVE 하고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때까지 LOAD하는 치트가 있다.
그 뒤로 마돌의 보물 퀘스트를 한 뒤 보상금 2000겔더와 경험치를 받고 짜잘하게 몹을 잡은걸 합치면 3000/6500이 된다.
그리고 주점에 가서 npc들과 대화 도중 하나가 도구점에서 일할 사람을 찾는다고 하니 들어가면 도구점 주인이 '적색아뮤렛'을 데이브랜븐에 스테인이란 사람에게 전해주라고 하는데 받아놓자. 여기서 주의사항은 전해달랬다고 레벨1에 바로 데이브랜븐으로 가려고 쟈리건드 너머 프레오강 나루터로 절대 직행하지 말 것.
쿠마루란 놈 일행이 적색아뮤렛을 털려고 밴디트 떼가 나오는데 1렙으론 좀 많이 버겁다.
4.1 2 -1
도난 이벤트의 경우 도적이 있으면 도난 이벤트가 발생 후 도적이 같은 방법으로 다른 모험가의 아이템을 뺏는 이벤트가 있다(!). 그러나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도적은 초반을 빼면 그 직업의 이점이 많이 줄어든다. 가장 중요한 디덱트(탐색)와 언락(자물쇠 해제)을 메이지가 레벨3, 5에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적 없는 파티를 구성할 경우 먼저 메이지 레벨3, 5를 만들어놓는데 매진하기도 한다. 아니면 디덱트의 거울과 만능열쇠를 사야 한다.
4.2 2 -2
시작하자마자 첫 던전을 한번 쓸어주고 '마돌의 보물'을 획득해 놓은 다음 털리는 것도 괜찮다. 마돌의 보물은 퀘스트 아이템이기 때문에 도난 이벤트에도 안 털린다. 이 퀘템을 촌장 마돌에게 돌려준 뒤 "보상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 2000겔더를 받는다. 물론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없는 것보단 나은 셈. 다만 이 경우 던전의 각종 아이템들은 포기해야 하는데, 처음 털 때 아이템들을 내버려두고 기본 장비로만 클리어 후 도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시(!) 들어가 아이템을 싹 쓸어가는 진짜 용자 짓도 할 수 있다. 물론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그냥 2000겔더로 무기만 사서 낀 다음 어떻게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 짓하고도 시간 제한 이벤트들을 하려면 치트키를 쓰거나 던전의 길과 아이템과 함정을 통째로 숙달해야 한다.[5]
- 마돌의 보물 퀘스트는 마돌에게 의뢰를 받지 않은 상태로 동굴에서 마돌의 보물을 찾은 뒤 갖다주는 것이 보상금과 보상경험치, 보상 명성이 더 많다. (물론 선택지에서 보상을 바라지 않고 했다고 선택해야 한다. 잘못 선택하면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고 500겔더만 준다.)
5 레이벌 마을
바로 강을 건너 직진하면 나오는 레이벌 마을에 가서 관청으로 들어가 관청 2층에 공무원에게 말을 걸면 감사가 나오는데 새가 몇마리냐고 할 때 8마리라고 해주고 내려와 관청 옆에 '브로드스워드를 분실해서 울고 있는 고문관'에게 레이벌 마을에 나와 위에 나오는 알렉리스트 마을에서 브로드 스워드를 사서 준다. 역시 소량의 경험치가 주어진다.(관청 같은 경우 다른 퀘스트 몇개 하고 나중에 가야 관청 조사가 무사히 끝났다며 돈 1500겔더를 주고 역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레이벌 마을 여관 옆에 계단식 집에 여자에게 말을 걸면 그때 그 고문관의 애인이 고마웠다며 5000겔더와 경험치를 준다.)
6 페샤와르 마을
그 뒤로 엘프들의 마을인 페샤와르 마을에 간다. 페샤와르 마을은 나루터에서 강을 건너 쭈욱 내려가고 오른쪽 필드로 2-3번 가서 내려가면 나오는 숲의 밑에 있다. 거기서 역시 마을을 뒤지면 마을회비 3000겔더를 잃어버렸다고 징징거리는 엘프가 있는데 그 엘프한테 3000겔더를 주면 보상은 없지만 경험치 2000을 채워주는 돈주고 경험치를 사는 이벤트가 있다.
주의 사항은 소유 금액이 3000겔더가 안되고 그냥 주겠다는 허세 대화창을 걸면 파토나버리니 유의
여기서 또 무기 셋팅은 맨 밑에 있는 큰 집 엘프 족장 폴리나에게 집에서 문턱이 좀 넓은 곳이 있는데 거기를 내려가면 역시 P맨의 비밀통로가 나오고 도둑전용에 얼음속성 무기 시프액스+2가 있으니 이걸 시프에게 쥐어주면 일단 주인공 히로의 파우블레이드 데미지와 도둑의 월아일격 타격시마다 얼음이펙트로 강해진 주인공 일행을 볼 수 있다.
이쯤되면 아마 자잘한 몹 사냥과 퀘스트로 레벨2 업이 되어있을 것이다. 사냥은 늑대, 뱀, 5명 이하 밴디트, 2마리 트랜트 위주로만 잡자. 그 이상은 어차피 잡아도 2-3명은 죽고 시작하니 의미가 없어진다.
7 켓챠 마을
바로 페샤와르 마을에서 쭈욱 올라가면 풍차가 있고, 풍차 위로 올라가면 켓챠마을이 나온다. 켓챠마을에선 딴거 없고 술집에 가면 피아노 위로 들어갈 수 있는 P맨 비밀통로로 들어가면 전사용 파워액스+3가 나오는데 역시 얼음 속성에 전사용 무기로 초반에 아주 좋다.
8 쟈리건드 마을
그리고 바로 켓챠마을에서 나와 옆옆 필드로 가면 역시 풍차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쟈리건드. 여기서는 쟈리건드에서 노란색 벽돌집 뒤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 있는 개구멍 p맨 비밀 통로에 전사, 나이트, 파라딘용으로 정확한 타격에 먹어주는 데미지의 한손검 카오스 브레이커가 있다. 나머지 동료에게 주자.
결론적으로 이 게임은 초반에 무기는 그냥 털리고 비밀통로를 통해 얻은 무기로 알아가는 보물찾기 게임이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칼만 나와 전사용밖에 없다고? 그럼 쟈리건드에서 교회 쪽으로 오른쪽으로 쭉가면 나오는 벽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뚫린 곳이 있다. 쭈욱 올라가서 다시 왼쪽으로 이리저리 돌아댕기면 역시 뚫린 벽이 있고 거기 상자를 열면 컴퍼짓트롱보우가 나오니 활 하나 먹어주자.
그리고 나와 쟈리건드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울창한 나무들 속에서 유독 한그루만 동떨어진 나무뒤에서 역시 이리저리 돌아댕기면 들어가는 비밀통로가 있다.
원래 인여도(인간여자도적)가 있으면 나오는 뒤폰 퀘스트 전용 던전이지만 여기선 그냥 쭉 올라가 왼쪽으로 빠져서 나오는 가짜벽을 디텍트로 허물고 보물상자 두개만 먹고 튀자.
여기서 복불복인데 랜덤하게 나오는 갈색 상자엔 홀리햄머+2. 보우+2. 홀리스워드+3 중 랜덤하게 하나가 나오는데 판단은 각자.. 클러릭계열이면 홀리햄머, 전사면 보우, 나이트와 파라딘이면 홀리스워드다.
빨간상자를 열면 스팅이란 엘프의검이 나온다. 작중 최강의 단검이니 마법사에게 착용시켜주자
쟈리건드 마을 중 위쪽집들 중 하나에 엄마와 아이만 있는 집이 있는데 엄마한테 말을 걸면 아이 좀 맡아달라며 사라진다. 그리고 아무짓도 안하고 5분만 버티면 애가 심심하다면서 주인공이 갖가지 개드립 묘기를 보여주면서 애를 달래면 엄마가 나와 보상금 1500겔더와 경험치 2000을 준다.
(이때쯤 레이벌 마을에 다시 돌아가 아까 말했던 고문관의 애인집에 가서 5000겔더 받고, 관청가서 사례금도 받으면 경험치 폭탄이다. 단 아직도 아무런 말 없이 보상이 없으면 좀더 돌아다니자.)
쟈리건드 마을의 작은 술집 2층에 도박장이 있는데, 여기서 모든 돈을 올인하고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하면 순식간에 돈을 불릴 수 있다.
9 프리오강 메인 이벤트
이제 여기까지 레벨3 경험치도 어느정도 찬 상황에서 프레오강에 가면 아까 말한대로 밴디트들이 둘러싸며 아뮤렛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때 1차에선 이겨주고, 쿠마루란 녀석이 나오는 2차에서 져주자.(사실 이길 수 있다면 이겨라. 하지만 아뮤렛은 뺏긴 뒤에 다시 되찾을 수 있고, 일부러 져줘서 나중에 쿠마루와 쟈리건드에 라프라미스 이야기에서 다시 한번 싸우면 경험치 이득은 져주는 쪽이 더 낫다. 아니 그전에 쿠마루를 잡으려면 마법사가 4렙이 되어 라이트닝애로우를 쓸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지, 아니라면 엔간하면 털리게 된다.)
일단 2차에서 져주면 아뮤렛만 뺏기고 게임오버는 안된다.
그리고 프레오강을 건너 이벤트 관심은 없는 ?-MAN이란 놈(동료 중 인간남자메이지가 있으면 어찌어찌 얻을 수 있는 동료가 있는데 그다지...)은 무시해주고 필드 하단으로 내려가 남동쪽의 글라시안 마을로 가서 무기상점 위에 있는 집 1층에 오해편지 퀘스트를 하자.
오해편지를 글라시안 마을의 윗 마을 데이브랜븐에 가서 북서쪽에 있는 집 2층으로 가면 미아카라라는 여성에게 주면 미아카라에게 800겔더, 다시 밑에 청년 스텐더에게 1000겔더 해서 1800겔더에 경험치 3000을 준다.
10 알렉리스트 마을
마지막으로 레벨 4-5를 만들어 알렉리스트 마을에 가서 북동쪽 사람없고 음침한 BGM의 폐가를 뒤지면 나오는 비밀통로에 가면 쿠마루 일당이 있다.
쿠마루는 없고 잡몹 쟈코들만 있으니 가서 썰어주면 된다. 그리고 아뮤렛을 찾아 아까갔던 데이브랜븐 마을에 스테인을 찾아 영수증을 받고 처음 고락스 마을로 돌아가 보상을 받고 주점에 들려 고락주를 사서 다시 쟈리건드로 가자
뷰티로즈란 술집에서 체격이 건장한 빨간옷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고락주가 먹고 싶다 하고, 미리 사둔 고락주를 주면 역시 경험치 get!
알렉리스트 마을 뒷산의 수정 동굴로 가서 입구에서 처음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에 보면 막힌 벽과 보물상자가 있다. 이 보물 상자에서 SAVE/LOAD 노가다로 브레이브 윈드(나이트전용, 한손검인데도 불구 WC25+5 바람속성데미지)를 얻을 수 있는데, 아델바르트 전용인 다크휠윈드를 빼면 플레임스워드나 소울러드라딘을 능가하는 물건이다. 알렉리스트 마을 자체가 초반에 강 건너면 바로 나오는 마을인 만큼, 수정동굴에 바로 가서 이것을 끼면 엔딩까지도 다른 무기가 필요없다.
여기까지 가면 일단 5렙, 그리고 위에서 나온 방법을 통해 얻는 템들은 대부분 상점템들보다 우월한 무기들이다. 포가튼 사가에는 직업이나 성별로 인해 착용 못하는 템은 있어도 렙제같은건 거의 없는데다가, 상점 템보다 우월한 좋은 템들은 드랍되기보다는 숨겨진 공간들에 숨겨져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런 우월한 템들을 찾아서 착용하고나면 한결 편해진다. 여기에 어느정도 레벨만 된다면 흑룡이나 아델바르트 같은 정신나간 흉캐들만 아니면 어디가서 누구한테 죽지는 않는다.
그런 강력한 흉케들은 메인 스토리라인 퀘스트들을 후반까지 진행하던지, 아니면 정말 외진 던젼에서 들어가서 선택지 잘못 눌러야지만 싸우게 되는 고로 어지간하면 편하게 게임할수 있을것이다.- ↑ 여기 설명은 오리지널상태를 이야기한다. 유저패치를 적용하면 캐릭터 운용이 완전히 틀려진다.
- ↑ 인간 남자 클러릭만 해당
- ↑ 악세사리 하나 착용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인게, 포가튼 사가의 아이템 장비칸은 부위별로 8개이고, 그중 3개가 여성전용 악세사리 취급이다. 머리에 장착하는 서클릿, 목에 장착하는 넥레이스, 다리에 장착하는 브레슬릿.
- ↑ 직업별로 레벨업시 요구되는 경험치량이 다르기도 하다.
- ↑ 몇년 째 포가튼 사가를 반복하는 베테랑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게임 내 모든 던전의 길과 아이템과 함정을 거의 본능 수준으로 암기해 해결한다. 사실 손노리 올드 유저들은 그렇게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모임에서 본인들이 그렇게 증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