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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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판 이름은 괴물 부용이다. 말랑말랑하거나 퉁퉁함을 뜻하는 부요부요뿌요뿌요에서 따온 이름이다.

드래곤볼의 단역 괴물이다. 머슬타워에 있던 레드리본군의 인조생물로, 고무처럼 말랑말랑한 몸을 가지고 있어 충격이 잘 안 먹히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에 달려있는 더듬이에서 전기를 발사할 수도 있다. 화이트 장군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쓰려 했으나, 몸이 말랑말랑해서 공격이 안 먹힐 뿐 딱히 초재생능력같은 게 있는 케이스는 아니었기 때문에 손오공은 혹한지대의 바람으로 포동이를 얼려서 쓰러뜨려버렸다.

레드리본군의 인조생물이지만 을 비롯한 다른 인조생물들이나 게로 박사 등과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애초에 대사도 딱히 없는 초단역이기 때문에 특별한 뒷설정이 있을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