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페쥬의 등장인물 타카야 스쿠네가 연주하는 현대의 포르테르.
1 개요
フォルテール. Forterre. 코가도, 특히 쿠로네코상 팀과 시마리스상 팀에서 만드는 게임에 등장하는 피아노를 닮은 건반 악기. 당연히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포르텔', 혹은 '포르테이르'라고 적기도 하지만 철자를 보면 '포르테르'쪽이 더 정확하다.
2 묘사
작은 건반악기이며 피아노와 닮았다.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는데다 일반적인 악기보다 멀리까지 소리가 퍼지기 때문에 대대로 애용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안에 들어 있는 '바람의 마도석'을 이용하면 무게가 좀 줄어들지만 상당히 무거운 모양이다. 현대에 와서는 키보드 모양으로 휴대하기 쉬워진 모양.
자질이 없는 사람은 소리조차 낼 수 없기 때문에 악기가 연주자를 고르는 셈. 이 때문에 '마도악기'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다.
사실 이 부분은 심포닉 레인부터 붙은 설정으로. 엔젤릭 콘서트/세레나데에서는 분명히 '마력을 약간이나마 다룰 줄 아는 사람'이면 쓸 수 있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마도악기. 그러나 심포닉 레인에서는 마술이 잊혀진 기술이 되면서 태생적으로 마력을 다루는 사람만이 포르테르를 다룰 수 있다는 식으로 와전 된 것.(이에 대해서는 마도 문명이 사라지면서 소실됐다는 것이 나온다.) 이후 현대가 무대인 게임에서는 마력이란 개념을 쓰기엔 애매하기 때문에 심포닉 레인과 같은 설정으로 밀고 나가는 모양.
3 등장하는 게임
다음과 같은 코가도 게임에 등장한다. 주로 리듬액션 게임에 등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 엔젤릭 콘서트
- 엔젤릭 세레나데
- 심포닉 레인
- 솔페쥬
- 백의성 연애 증후군 - 어드벤처 게임인데 등장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이 포르테르 연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