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탈 2: 파라다이스 로스트

1 개요

포스탈 2의 후속작격인 DLC. 아포칼립스 위켄드폭발 엔딩 이후를 다루고 있다.

2 스토리

듀드는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 핵폭탄으로 마을을 날려버린 뒤 챔프와 함께 차를 타고 파라다이스를 탈출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챔프가 딴데에 정신이 팔려버리는 바람에 차 안에서 뛰쳐나간다. 듀드는 챔프를 잡으려다 두통에 사로잡혀[1] 차를 바위에 박아버리고, 그 뒤로 긴 시간동안 악몽[2]을 꾸다가 무려 11년이 지난 후에 깨어난다. 이렇게 악몽에서 깨어난 듀드가 자신의 개 챔프를 찾으러 마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2.1 전작과 다른점

새로운 무기와 아이템, NPC가 추가되었다. 또한 핵폭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데다 그 영향으로 인해 도시가 바뀌고 초토화된 모습을 보며 전작에는 이곳이 ~이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3 여담

원래는 2014년 9월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고 2015년 4월에 출시되었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는 트레일러, 엔딩곡에서 Stand with Fists라는 밴드의 곡을 썼다.[3]
  1. 포스탈 2 오리지널 엔딩 시점에서 머리에 총을 쏘는 바람에 그 후유증이 찾아온 것으로 볼 수 있다.
  2. 포스탈 3.
  3. 그 이전 포스탈 2의 트레일러에서도 이 밴드의 곡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