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한글판 명칭 | 포키 드라코 | |||
| 일어판 명칭 | ポケ・ドラ | |||
| 영어판 명칭 | Poki Draco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화염 | 드래곤족 | 200 | 100 |
| 이 카드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에서 "포키 드라코" 1장을 패에 추가할 수 있다. | ||||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카드.
드래곤 버전 가제트. 혹은 포톤 샤벨타이거. 기본적으로는 가제트처럼 쓰면 되지만, 특수 소환이 아닌 일반 소환에만 효과를 쓸 수 있어서 더 조건인 한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제트보다 더 능력치가 낮다보니 공격이나 수비는 버틸 수가 없다. 이 카드는 화염 속성, 드래곤족이라는 걸 활용해서 살 길을 모색해야 한다. 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메탈드래곤의 코스트라든지. 또한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생가능한 레벨 3 드래곤족이라서 익스플로드 윙 드래곤을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다.
혹은, 이 카드가 레벨 3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매직 스트라이커나 에지임프 시저와 같은 특수 소환이 용이한 몬스터와 병용하여 3축엑시즈를 뽑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에지임프의 패 되돌리는 코스트로도 이 카드를 써먹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궁합은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이 카드에 트랜스턴을 사용한다면, 라바 드래곤을 뽑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라바 드래곤의 효과를 쓰면, 패의 이 카드와 묘지의 이 카드를 뽑아서 단숨에 레벨 3의 몬스터 2장을 전개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까지 써야 하는지는...
써먹기 힘든 실용성과는 다르게 일러스트는 긔엽긔 귀엽게 나왔다. 바닐라처럼 주력으로 쓸 군데는 딱히 없지만 귀여움으로 어필하는 카드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