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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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표시

나루토에 등장하는 마을.

정확한 것은 밝혀져있지 않다.

단지 닌자 5대국을 제외한 인주력[1]을 보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마을이라는 것, 또한 카쿠즈가 이 마을 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나뭇잎 마을의 동맹국 중 하나로, 나루토가 참가했던 중급닌자 시험을 함께 열었던 마을 중 하나이다. 참가한 하급닌자의 수가 대략적인 마을의 닌자 수와 비례한다고 하면, 5대 마을의 1/3~ 1/6 정도에 해당하는 인원의 닌자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3]

OVA 2기에 자세한 마을의 사정이 나오는데, 4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는 소국의 닌자마을임에도 자연방벽과 거대한 폭포 속에 숨겨진 입구로 인해 한 번도 침략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마을의 중심에는 거대한 신목이 있고, 그 주위를 호수가 둘러싸고 있다. 이 신목에서 100년에 한 번 '영웅의 물'을 채취할 수 있는데, 마시면 수명이 줄어드는 대신 차크라를 짧은 시간에 수십배로 올려준다고 한다.(어디서 많이 본 설정) 카게라고 불리는 대단한 닌자가 없는 작은 마을이라서, 전쟁이 일어나면 마을 사람들이 영웅의 물을 마시고 싸웠다고 한다. 전란의 시대 이후 이 영웅의 물의 소재는 마을 촌장에게만 대대로 전해지며, 촌장의 의무는 이 물을 지키는 것.
현재의 마을 리더는 OVA에서 등장했고 애니 198화에서 뒷모습이 나온 시부키. 참고로 시부키는 615화에서도 등장한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200화에서 언급되는 것에 따르면 30년 전 쯤에 나뭇잎과 대립하다가 정전협정을 맺은 산 나라 아지랑이 마을을 정전협정 2주 후에 멸망시켰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 훈련을 명목으로 총동원돼서 단번에 타국을 침략하는 방식을 자주 썼다고 한다.

그 외에도 죽은 동료가 쿠나이에 붙여서 남긴 나뭇잎 마을의 경비 배치도를 회수하려다가 히바치 등의 애들에게 속아 이 쿠나이를 가지고 가려던 나루토와 마주치는 여성 닌자 3인조가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398화(질풍전 178화)에서 등장하였다.

오로치마루의 힘에 거의 익숙해진 야쿠시 카부토에게 살해당한 3명의 닌자들도 서클렛을 보아 이 마을 출신이다.

여담으로 초대 호카게가 살아있었을 당시에는 이 마을의 상층부가 꽤 막장이었던 모양인데 카쿠즈가 초대 호카게의 암살을 실패했다는 이유만으로 중벌을 내리려고 했었다.
  1. 7미의 인주력으로 현재는 고인인 후우라는 소녀
  2. 당시 나뭇잎마을 72명, 모래마을 30명, 비 마을 21명, 풀 마을 15명, 폭포마을 12명, 소리마을 3명이 참가했다.
  3. 모래 마을의 경우, 바람의 나라의 정책 상 마을 규모를 축소했다고 나오기 때문에, 나뭇잎 마을보다 새로 키우는 하급 닌자의 수가 적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을에 대한 지원이 줄어서 전대 카제카게가 인원을 줄이면서 질을 늘리는 정책을 펼쳤다고 한다. 혹은 시험이 나뭇잎 마을에서 열렸기 때문에 나뭇잎 마을 참가자가 보다 몰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