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유선제독부 사천왕 중에 한명.
2 행적
진상필이 모함으로 처형 될 때 비현을 제외한 다른 사천왕들과 함께 진상필을 구하고 그 후로 계속 진상필 휘하에서 지낸다.
수병피갑술(獸兵皮甲術)의 일종인 철마술(鐵魔術)로 단련되어 일반 무기로는 해칠수 없고 귀신에 냄새까지 알아낸다는 귀견들을 데리고 한비광과 담화린을 공격하나 복마화령검에 의해 귀견들이 몰살 당한다.
그리고 한비광의 화룡도를 강탈하는데 성공하지만, 함부로 손을 댔다가 그만 타죽는다. 작중에서 화룡도에 의해서 유일하게 죽은 캐릭터이다. 주려도 화룡도에 의해서 타 죽을 뻔하긴 했으나 마지막에는 엽민천에 의해서 죽었지, 화룡도에 타죽은 것은 아니었다.
유선제독부의 사천왕 중에서 유일하게 사망한 캐릭터. 안습
이상한 것은 진상필이나 나머지 사천왕이 딱히 슬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뭐 슬퍼할 장면을 넣을 정도로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했지만, 몇 년 동안 진상필의 부하로써, 사천왕들에게는 같은 동료로써 지냈었던 자인데 마지막 취급이 참 안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