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정상적인(?) 그들의 표준적인 모험 이야기가 시작된다!. |
1 개요
| 표준규격전사 | |
| 글/그림 | 오솟 트위터 |
| 연재사이트 | 레진코믹스 |
| 연재일 | 매주 토요일 |
| 장르 | 개그,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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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현실세계의 지구와는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술 수준은 얼추 조선시대 즈음인 것으로 추정.하지만 14화에서 태원이가 티슈를 사용한다 스니커즈를 신은 사람도 나온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때때로 강력한 힘을 타고난 전사[1], 다양한 초능력을 발휘하는 기사(技士)가 태어나 사람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낸다.[2]
3 등장인물
3.1 주연 3인방
3.1.1 미향
인간. 초보 전사(戰士).
생일은 9월 1일. 14세(추정), 신장 151.5cm~430.7cm, 체중 43kg~0.3t.
'힘의 원천'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 외형이 힘을 따라 변하는 특이체질.
굉장히 건강하여 변비도 없다고.
여주인공. 지구 북서쪽 어느 마을 인근 산 꼭대기에 엄마와 함께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릴 때 부터 엄청난 힘을 타고난 전사다.
자기 기분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쉽게 흥분하고 쉽게 실망하는 아이 같은 성격의 소유자. 전반적으로 감정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힘도 비정상적으로 센 데다가 최근에 와서는 겉모습도 제멋대로 바뀌는 통에 구혼자들에게 심한 말을 듣는 등 난처한 일을 많이 겪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자신의 외모와 주체할 수 없는 힘에 대해 모종의 피해의식을 갖고 있으며 저돌적인 듯 하면서도 은근히 소심한 측면도 있다.
3.1.2 이태원
인간. 프로 기사(技士).
생일은 1월 30일. 16세, 신장 168.2cm, 체중 57kg, 힙 87cm.
기(氣)를 감지하고 느끼는 것 뿐 아니라 통제와 변환이 가능하다. 신체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나 지구력이 벌레만도 못한 탓에약해서 금방 지치는 편.
이름의 유래가 그 이태원동 이 맞다는 것이 15화를 통해 기정사실화(?) 되었다.어째 기사들 이름이 죄다 3호선 역 이름이다(..)
모종의 사정 때문에 여행을 하고 있는 중으로, 여행길을 함께할 전사를 고용하려 하던 때에 마침 강력하고 아름다운 전사, 미향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그렇게 여행을 제안할 요량으로 미향을 찾아오던 와중에 우연히 미향이 용과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 강력한 모습에 인상을 받아 미향을 직접 찾아오게 된다.
상대가 누구든 공손한 말투로 대하는 존댓말 캐릭터로 서글서글한 눈매에 항상 웃음기 띈 얼굴이지만 동시에 시종일관 능글거린다.
3.1.3 개소리
도깨비. 신분은 특별히 없다.
생일은 12월 12일. 17세(추정). 신장 171cm, 체중 64kg.
몸을 도깨비불로 바꿀 수 있다. 이는 도깨비들의 타고난 능력이다.
인간이 걸리는 병에는 걸리지 않는 건강체질.
이마의 파란뿔이 특징적이다.
준을 아끼는듯 하다. 검은 기사들에게 복수하러 일행에 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