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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type battleship
목차
1 개요
1911년부터 1923년까지 미국이 만든 제2차세계대전 이전 미 해군의 전함들을 지칭한다.
공통된 특징으로써
- - All-or-Nothing 으로 설명되는 집중방어 장갑
- - 선수,선미에 각각 주포탑 2기씩 배치
- - 항속거리 8천 해리(15,000 km)
- - 최대속도 21노트(39 km/h)
- - 선회반경 700야드 (640 m)
이들 전함들은 공방성능에 비해 속도와 기동성이 뒤떨어져, 2차 세계대전 개전시에도 이미 2선급 전력 취급이었었다. 다만 대구경 주포와 장기간에 걸쳐 구축한 안정된 사격제원을 바탕으로, 미해군이 태평양에서 공세로 전환한 1943년 후반기부터는 오히려 상륙작전의 지원포격세력으로 맹활약했다. 태평양 전쟁 중반 이후의 양상이 대규모 함대결전보다는 일본군 점령지역에 대한 미군의 상륙작전 위주로 진행된 점과, 지상 포격시 전함 주포의 파괴적인 위력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들 구형 전함이 후속함인 노스캐롤라이나급이나 사우스다코타급보다 더 많은 전공을 세웠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
2 표준형 전함으로 분류되는 함선 일람
2.1 Nevada-class battleship
USS Nevada (BB-36)
USS Oklahoma (BB-37)
2.2 Pennsylvania-class battleship
USS Pennsylvania (BB-38)
USS Arizona (BB-39)
2.3 New Mexico-class battleship
USS New Mexico (BB-40)
USS Mississippi (BB-41)
USS Idaho (BB-42)
2.4 Tennessee-class battleship
USS Tennessee (BB-43)
USS California (BB-44)
2.5 Colorado-class battleship
USS Colorado (BB-45)
USS Maryland (BB-46)
USS Washington (BB-47) -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의해 건조 취소, 이후 이 함명은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에 사용되었다.
USS West Virginia (BB-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