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급 전함

제1차 세계대전기의 미 해군 군함
구축함샘슨급, 칼드웰급, 웍스급, 클렘슨급C, 계획 1912 향도, 계획 1917 향도, 베인브릿지급, 스미스급, 트럭스톤급, 폴딩급, 캐신급, 엘윈급, 오브라이언급, 터커급
잠수함플렁거급, B급, C급, D급, E급, F급, G급, K급, L급, M-1급, AA-1급, N급, O급, R급
비방호순양함몽고메리급
정찰순양함체스터급
장갑순양함뉴욕, 브루클린, 펜실베니아급, 테네시급
방호순양함시카고, 볼티모어, 센프란시스코, 올림피아, 신시네티급, 콜롬비아급, 뉴올리언스급, 덴버급, 세인트루이스급
순양전함렉싱턴급
전함전드레드노트급인디아나급, 아이오와, 키어사지급, 일리노이급, 메인급, 버지니아급, 케네디킷급
드레드노트급사우스 캐롤라이나급, 델라웨아급, 플로리다급, 와이오밍급, 뉴욕급, 네바다급, 펜실베이니아급, 뉴멕시코급, 테네시급C, 콜로라도급C, 사우스다코다급
취소선: 계획만 되거나 건조 중 취소, 윗첨자C: 전후 완공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 해군 군함
초계함(PG)이리급
호위함(FF)타코마급
호위구축함(DE)에바츠급, 버클리급, 캐논급, 에드솔급, 루더로우급, 존 C. 버틀러급
구축함(DD)샘슨급, 칼드웰급, 웍스급, 클렘슨급, 계획 1919 향도, 패러것급, 포터급, 마한급, 그리들리급, 배글리급, 소머즈급, 벤험급, 심즈급, 벤슨급, 글리브스급, 플레처급, 알렌 M. 섬너급, 기어링급
잠수함(SS)O급, R급, S급, 바라쿠다급, 아르고노트급, 나왈급, 돌핀급, 카샬롯급, 포퍼즈급, 살몬급, 사르고급, 탬버급, 거급, 마크렐급, 가토급, 발라오급, 텐치급
경순양함(CL)오마하급, 브루클린급, 세인트루이스급, 애틀랜타급, 클리블랜드급, 파고급A, 주노급A, 우스터급A
중순양함(CA)펜사콜라급, 노스햄프턴급, 포틀랜드급, 뉴올리언스급, 위치타급, 볼티모어급, 오리건시티급A, 디모인급A
대형순양함(CB)알래스카급
순양전함(CC)렉싱턴급
전함(BB)와이오밍급, 뉴욕급, 네바다급, 최대 전함, 펜실베이니아급, 뉴멕시코급, 테네시급, 콜로라도급, 사우스다코타급(1920), 노스캐롤라이나급, 사우스다코타급(1939), 아이오와급, 몬태나급
호위항공모함(CVE)롱 아일랜드급, 차져급, 보그급, 생가몬급, 카사블랑카급, 커먼스먼트 베이급
경항공모함(CVL)인디펜던스급, 사이판급
정규항공모함(CV)랭글리, 렉싱턴급, 레인저, 요크타운급, 와스프, 에식스급, 미드웨이급A
어뢰정PT 보트
연습함울버린급, 세이블급
취소선: 계획만 되거나 건조 중 취소, 윗첨자A: 전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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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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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입쉽 뉴멕시코.

1 개요

제원

명칭뉴멕시코급 전함
소속미해군
전 함급펜실베이니아급 전함
후속 함급테네시급 전함
기준배수량33,400톤
만재배수량36,000톤[1]
길이190m
29.3m
무장주포: Mk.4 50구경 14인치 3연장 포 12문
부포: Mk.30 51구경 5인치 단장포 22문[2]
어뢰 발사관: 21인치 어뢰 발사관 2문
장갑현측: 203~343mm
바벳: 330mm
포탑 전면: 457mm
포탑 측면: 229~254mm
포탑 상면: 127mm
포탑 후면: 229mm
마스트: 292mm
갑판: 89mm
마력뉴멕시코: 27500마력[3]
미시시피: 32000마력
아이다호: 32000마력
속력21노트

동급함

1뉴멕시코BB-40
2미시시피BB-41
3아이다호BB-42


미국 해군의 전함으로 1915년 1번함이 건조를 시작하여 1917년 진수되었고 그 뒤를 이어 두 척이 추가로 진수, 총 3척으로 생산이 완료되었다.
1차대전 당시에 표준형 전함[4]으로써 제작되었으나 그 뒤로도 2차대전 때까지 쭉 쓰였으며 1931년과 34년에 현대화 개장 공사를 가졌다. 개장 당시 신형 사통장치가 장착되었으며 대공 방어능력을 높이기 위한 신형 대공포와 어뢰에 대한 방호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벌지가 추가되어 선체 폭이 32m로 늘어났고 중량 또한 늘어났다.

제작 당시로써는 14인치 포의 긴 사거리와 막강한 펀치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전함이었으나 첫 전투를 겪은 2차 대전 당시에는 고속전함들의 등장으로 밀려나게 된다. 주포인 14인치 포로는 공고급 순양전함은 털어먹고 후소급 전함이세급 전함정도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겠지만[5] 동시기 건조된 전함들과 마찬가지로 포곽식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포곽을 최대한 함교구조물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파도의 영향으로 부포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최대한 피했다. 이후 개장을 거쳐서 포곽의 수를 줄이거나 아예 5"/38 양용포로 교체[6]하고, 40mm 보포스 및 20mm 오리콘 등의 대공화기를 증강했다.
주포도 개장을 거쳐서 위력이 향상되서 영국의 신형전함 KGV급의 주포와 비교해도 관통력은 별로 차이가 없었다. 다만 느린 속력만큼은 개선되지 않아서, 주로 주력 함대보다는 호위항모군과 보조를 맞춰서 상륙지원 등에서 활약했다.

2 운용

파일:Attachment/image 211.jpg
1943년 12월 진주만에 정박 중인 세 자매 함선들.

나치 독일의 위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미국은 1941년 이 3척을 대서양 함대로 보내 독일의 위협에 대비하려 했다. 그러나 이것은 이 배들로써는 천운이었고, 이들은 뒤에 두고 온 태평양 함대가 진주만 공습 당시 처참히 박살날 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시가 급했던 미국은 다시 이들을 태평양 함대에 배속시켜 전력의 차이를 메꾸고자 했고, 이들은 태평양 전역에서 남은 전쟁 기간을 보내게 된다. 속력이 느려 정규항모와 작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이 배들은 호위항모와 팀을 이뤄 대전 중의 각종 상륙작전을 지원함으로써 각 섬에 틀어박힌 일본군들을 작살냈다. 한 척당 12문이나 되는 함포의 일제사격은 일본군 기지를 헤집어 놓는 데 아주 유용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뉴멕시코와 아이다호는 고철로 해체되었으나, 미시시피는 훈련함으로 10년 동안 사용되었다. 그리고 끝에는 대공미사일 테스트함으로 이용(4번 포탑 자리에 테리어 대공미사일 발사대를 만들었다)되다가 스크랩되었다.

2.1 뉴멕시코

파일:Attachment/image 208.jpg

제작뉴욕 해군조선소
건조1915년 10월 14일
진수1917년 4월 23일

2.2 미시시피

파일:Attachment/image 209.jpg

제작뉴포트 조선소
건조1915년 4월 5일
진수1917년 1월 25일

2.3 아이다호

파일:Attachment/image 210.jpg
파일:Akhr7MX.jpg

제작뉴욕 조선사
건조1915년 1월 20일
진수1917년 6월 30일

3 매체에서의 등장

1930년 형태와 개장형인 1945년 형으로 나뉘는데, 전함의 수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었던 2003~2004년 오픈베타 초기에는 제법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만, 티어별 방배치가 아니라 레벨 1짜리 뉴비 프리깃부터 만렙 SD함까지 한 방에서 노는 시스템과 고렙 유저 수가 초~중렙 유저수를 상당히 넘는 괴현상의 시너지로 2015년 현재에는 그냥 16인치 포를 달은 중순양함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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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미국 함선/BB.NewMexico1945.png파일:Attachment/네이비필드2/미국 함선/BB.NewMexico1945 Field.png
  •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 6티어 전함으로 등장한다. 튼실한 내구도와 장갑, 그리고 미 전함의 아이덴티티인 대공능력과 이전 티어들에 비해 훨씬 편해진 주포 운용력[7]으로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다만 고질적인 숏팔 문제는 어쩔수 없으므로 사통 업그레이드 하고 이큅 달고 정찰기까지 띄워 줘야 동티어 일본 전함과의 대결이 좀 쉬워지는 단점이 있다.
Carousel_USS_New_Mexico.jpg
New_Mexico_1920x1080_ru.jpg

4 연관 항목

  1. 일본 위키피디아 미시시피(전함)항목
  2. 후에 두 개가 철거되고 신형 Mk.10 25구경 5인치 단장 양용포 8기가 추가되었다.
  3. 자매함들과 출력이 다른 이유는 엔진이 다르기 때문이다.
  4. 1911~1923년까지 건조된 미국의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들. 속력을 희생한 대신 강력한 공방 능력을 확보한 전함들이다. 해당하는 함선들은 네바다급 2척(14인치 2연장X2, 3연장X2 총 10문), 펜실베이니아급 2척(14인치 3연장X4 총 12문), 뉴멕시코급 3척(14인치 3연장X4 총 12문), 테네시급 2척(14인치 3연장X4 총 12문), 콜로라도급 4척(16인치 2연장X4 총 8문) 총 13척으로 후에 미국은 스탠더드 타입이 아닌 16인치급 고속전함으로 노스캐롤라이나급(16인치 3연장X3 총 9문) 2척, 사우스다코타급(16인치 3연장X3 총 9문) 4척, 아이오와급(16인치 3연장X3 총 9문) 4척을 추가해서 2차대전 중 총 23척의 전함을 운용했다. 거기다 2척의 아이오와급과 5척몬태나급 전함(16인치 3연장X4 총 12문)까지 추가로 건조하려 했다. 애초에 일본은 함대결전으로도 미국을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다.
  5. 장갑 수치와 함선의 구조도 감안한 것이다. 비교대상인 세 함급은 뉴멕시코급과 같은 구경의 주포를 동일한 수량(후소, 이세급) 가지고 있거나 더 적게(공고급, 8문)가지고 있어 화력 면에선 비슷하다 볼수 있으나(공고급 제외) 공고급은 중순양함의 8인치 주포에도 숭숭 뚫리며 후소와 이세는 아예 설계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되었다. 게다가 이 세 함급은 공통적으로 뉴멕시코급보다 얇고 약한 장갑수치를 지닌데다 포탑과 탄약고 구조 때문에 데미지 컨트롤 능력도 바닥이다.
  6. 미시시피, 아이다호의 경우
  7. 이전 티어는 구식 설계사상으로 2연장 포탑을 전방 2, 후방 2, 중앙 1~2개 탑재해서 화력 집중이 쉽지 않았다. 뉴멕시코부턴 3연장 터렛 4개로 깔끔한 화력 투사가 가능해진 것.